마이클 장 선생님께
그동안 열당에 안드신게 꾀나 오래 되셨군요.
항상 건강의 어려움에 굳건한 용기를 보여 주셔
죽음을 앞둔 사람의 초월을 보여주셨읍니다.
주위의 돌아 가신 여러분들을 보면
돌아가시는데도 참 경황 없이 바쁘시던군요.
돌아 가신다는 의식도 없이 그냥그냥 고통 속에 마지막 숨을 걷으시는 분.
어떤분은 돌아 가심을 준비하시고
하루하루를 기다리시는 마음으로 정결히 가다듬는 분도 계시더군요.
마이클 장님께선 열당에 어제와 같이 오늘도 계시는 것 같이
아무 다름 없이 그렇게 떠나셨읍니까?
열당에 통신망이 없어 소식을 접하지 못하는 것이 못내 아쉽군요.
마이클 장님의 흔적이 여기 열린마당에 그대로 남아 계십니다........
항상 건강의 어려움에 굳건한 용기를 보여 주셔
죽음을 앞둔 사람의 초월을 보여주셨읍니다.
주위의 돌아 가신 여러분들을 보면
돌아가시는데도 참 경황 없이 바쁘시던군요.
돌아 가신다는 의식도 없이 그냥그냥 고통 속에 마지막 숨을 걷으시는 분.
어떤분은 돌아 가심을 준비하시고
하루하루를 기다리시는 마음으로 정결히 가다듬는 분도 계시더군요.
마이클 장님께선 열당에 어제와 같이 오늘도 계시는 것 같이
아무 다름 없이 그렇게 떠나셨읍니까?
열당에 통신망이 없어 소식을 접하지 못하는 것이 못내 아쉽군요.
마이클 장님의 흔적이 여기 열린마당에 그대로 남아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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