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양심이 있어야지~

양심(良心) 이라고?
‘사물(事物)의 가치(價値)를 변별(辨別)하고 자기(自己)의 행위(行爲)에 대(對)하여 옳고 그름과 선(善)과 악(惡)의 판단(判斷)을 내리는 도덕적 의식(道德的意識)’ 이라고 정의(正意) 되는 양심? 良心?
Conscience? ‘the inner sense of what is right or wrong in one's conduct or motives, impelling one toward right action.’ ㅋ

이 지구촌에 살고 있는 70억의 사람들의 양심의 기준이 다 같다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인종별(人種別)로 국가별(國家別)로 또 개인별(個人別)로 그 양심(良心)의 기준(基準)이 다르다면? 어허~ 이거 큰일 아닙네까?

바람을 피운 곧 오입(誤入, 잘못된 삽입)을 한 남자(男子)들의 양심이 각각 다르게 작용(作用)하면~

“영웅호걸(英雄豪傑)은 술과 계집을~” ㅋㅋ 자기가 무슨 영웅호걸이라고..
“사나이가 열 계집은 싫어 하겠~” 허~ 기운자랑?
“남자가 뭐 그럴 수도 있지~” 허허~ 남자의 특권?
그러나, 만일 여자가 바람을 피우면 화냥년?
“마누라한테 들키면 큰일 인데~” 들키지 만 않으면 된다는 얄팍한 양심 ~
“아이고~ 내 가 미쳤지~” 후회하는 양심~
“허허~ 술기운에 그만~” 핑계대는 양심~
“죽을 죄를 지었~” 회개하는 양심?

이와 같이~ 선과 악에 대한 판별(判別)이 달라지지 않소이까?


문명국가(文明國家)에 사는 사람이 보는 살인(殺人)과 인육(人肉)을 먹는 일에 대한 관점(觀點)과 식인종(食人種)들의 관점(觀點)은 하늘과 땅 차이~

그러므로 교육(敎育)과 훈련(訓練)으로 다듬어 지지 않은 양심(良心)
그리고 교육과 훈련의 종류(種類)에 따라서 달라지는 그 양심의 기준(基準)~ 허허

그러므로 양심(良心)은 양심(養心)이 될 수도 있고,
양심(兩心)이 될 수 있습네다~

그래서 양심은 선과 악의 기준이 될 수가 없는 것입네다~

허허허~~~

=자유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