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將降大任於斯人也인데 必先勞其心志하고, 苦其筋骨하고, 餓其體膚하고, 窮乏其身行하고, 拂亂其所爲하나니, 是故는 動心忍性하여 增益其所不能이니라.

하늘이 장차 이 사람에게 큰일을 맡기려 할 때에는 반드시 먼저 그 마음과 뜻을 괴롭히고, 뼈마디가 꺾어지는 고난을 당하게 하며, 그 몸을 굶주리게 하고 그 생활을 빈궁에 빠뜨려 하는 일마다 어지럽게 하느니라. 이는 그의 마음을 두들기고 인내심을 길러주어 그릇을 키우고, 지금까지 할 수 없었던 일도 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니라.

부처님도 설파하시고 예수님도 설파하시고 맹자님도 설파하시니

작금의 중생들이 이런 글에 많은 위안을 얻으며 살아가는구나.

맹자까지 이런 말씀을 한 것 알려주어 고맙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