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아지매가 구찌가방을 들고 다니는게 꼴사나와
나도 한개 구입했다.

친구가 BMW 몰고 다니는게 벨이 꼴려서 나는 멀세데스벤츠를
구입했다.

너도나도 자식 외국어학연수 보내는데 나라고 못보낼소냐?

눈은 텔런트 A 와 같이, 코는 B 처럼, 얼굴형은 C 처럼
성형해 주세요.

하나같이 하의실종 여자들이 거리를 활보하는데
나는 무릅길이 치마는 도저히 못입겠다 나도 핫팬티 차림으로
다녀야지.

비싼 장신구를 걸치고 다니는 이웃집 여편네를 보니
괜히 승질이 난다. 남푠에게 바가지를 박박긁어야지.

인터넷 뒤져서 맘에 드는글이 나오면 그걸 부분적으로
조금만 수정해서 자기글인양 올리는자들.

유명인들중에 과거에 논문표절한게 들통이 나서 세상사람들에게
빈축을 싸는 인간들. 혹은 학력위조도 마찬가지.

등등등등

이런자들은 싸구려 짝퉁가방 들고다니는 사람을 멸시한다.
지가 짝퉁인줄은 꿈에도 생각못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