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지도자 동지 만세!
통일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1. 무력 통일
전쟁은 누가 시작할지 모르지만 현재 상황이라면 전쟁의 끝은 남측의 승리가 자명하다. 중국이 100만 대군을 보내 도와줄 것 같지도 않고, 러시아도 힘이 예전 같지 않을 뿐만이 아니라 국제사회의 문제아 북조선을 도와줄 가능성이 거의 없다. 피치 못할 일이라면 해야 하겠지만 남북한 최소한 수 백만명 더 나아가서는 천만명 이상의 희생이 날 것이 뻔하고, 나라는 폐허가 되어 다시 일어서려면 50-100년이 걸릴텐데 이 방법을 꼭 택해야 할까?
2. 북조선 붕괴에 이은 남한 흡수 통일
만약 긴급한 상황이 전개되어 북의 김정은이 암살된다면 그 뒤의 혼란은 걷잡을 수 없을 것이다. 수령주의로 세뇌되어있는 북조선 인민의 속성상 아무리 강력한 사람이 2인자가 되어도 그의 집권은 극히 불안정할 것이고 대치 세력이 우후죽순으로 일어나 북조선은 만인에 대해 만인이 싸우는 상황이 될 것임은 분명하다. 그 와중에 남한이 군대를 동원해서 발 빠르게 진주하고 정국을 안정시킨다면 통일의 첫 발을 내디딜 수 있겠지만, 중국이 있고, 미국의 작전 명령을 받아야 하는 상황에서 이는 거의 불가능하다. 결국 가장 빠르게 움직이는 것은 중국이 될 것이고 중국은 동맹국의 정국 안정을 빌미로 일단 군대를 주둔시키고 볼 것이다. 남한과 국제사회의 비난이 엄청나겠지만, 한 번만 잘 하면 북조선 영역을 영구히 복속시킬 수 있는데 왜 마다하겠는가? 남한 국민들은 북조선 수뇌부가 붕괴되면 통일이 될 것이라는 환상을 버려야 한다. 그런데 문제는 이럴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에 남한 정부는 이에 대한 대책을 단단히 세워두어야 한다.
3. 북조선과 남한의 협조 통일
만약 이런 일이 벌어진다면 어떨까?
1) 북의 김정은이 현 상황을 정확히 직시하고 북조선과 남한이 평화적으로 통일이 되어야만 자기가 살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2) 통일의 진정성을 보이기 위해 사회를 변혁시킨다.
-북조선의 정치범 수용소를 폐쇄하며 수용되어있는 사람들은 사회로 복귀시킨다.
-폭압정치를 중단하고 언론과, 집회의 자유를 허용하며, 인민 누구도 합법적 절차에 의하지 않고는 처벌하지 않는다.
-플로레타리아 독재론을 파기하고, 노동당 이외 다른 정당의 활동을 보장한다.
-남북한의 서신, 통신, 왕래를 허용한다.
-김일성과 김정일의 시신은 매장하며, 그들의 동상은 정중하게 철거한다. (험한 꼴 당하는 것 보다는 낫지)
3) 통일을 제안한다.
-1국가 체제로 하며, 내각책임제 정부를 구성한다.
-선거에 의해 선출된 수상이 실권을 가지며 그는 남북 통합군의 총사령관이 된다.
-소수당 지도자는 국가 주석이 되며, 상징적 대표자로 실권은 갖지 않는다. 국가는 그의 재산과, 안위를 보장해 준다. (여기에 대해 쓴소리할 사람들이 많겠지만 줄것은 줘야 받을 것을 받지)
-현 북조선 영토는 북조선 인민에게 30년 임대 형태로 분배되며 (탈북자 포함), 그 기간 중 매매는 금지한다. 30년 후 최저가격으로 분양하며, 분양 자격을 얻으려면 최소한 통일 후 10년을 그곳에서 거주해야 한다. (대량 탈북사태를 막는 효과가 있음)
-통일 이전에 있던 일에 대해서 일체의 보복적 처벌을 하지 않는다.
1. 무력 통일
전쟁은 누가 시작할지 모르지만 현재 상황이라면 전쟁의 끝은 남측의 승리가 자명하다. 중국이 100만 대군을 보내 도와줄 것 같지도 않고, 러시아도 힘이 예전 같지 않을 뿐만이 아니라 국제사회의 문제아 북조선을 도와줄 가능성이 거의 없다. 피치 못할 일이라면 해야 하겠지만 남북한 최소한 수 백만명 더 나아가서는 천만명 이상의 희생이 날 것이 뻔하고, 나라는 폐허가 되어 다시 일어서려면 50-100년이 걸릴텐데 이 방법을 꼭 택해야 할까?
2. 북조선 붕괴에 이은 남한 흡수 통일
만약 긴급한 상황이 전개되어 북의 김정은이 암살된다면 그 뒤의 혼란은 걷잡을 수 없을 것이다. 수령주의로 세뇌되어있는 북조선 인민의 속성상 아무리 강력한 사람이 2인자가 되어도 그의 집권은 극히 불안정할 것이고 대치 세력이 우후죽순으로 일어나 북조선은 만인에 대해 만인이 싸우는 상황이 될 것임은 분명하다. 그 와중에 남한이 군대를 동원해서 발 빠르게 진주하고 정국을 안정시킨다면 통일의 첫 발을 내디딜 수 있겠지만, 중국이 있고, 미국의 작전 명령을 받아야 하는 상황에서 이는 거의 불가능하다. 결국 가장 빠르게 움직이는 것은 중국이 될 것이고 중국은 동맹국의 정국 안정을 빌미로 일단 군대를 주둔시키고 볼 것이다. 남한과 국제사회의 비난이 엄청나겠지만, 한 번만 잘 하면 북조선 영역을 영구히 복속시킬 수 있는데 왜 마다하겠는가? 남한 국민들은 북조선 수뇌부가 붕괴되면 통일이 될 것이라는 환상을 버려야 한다. 그런데 문제는 이럴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에 남한 정부는 이에 대한 대책을 단단히 세워두어야 한다.
3. 북조선과 남한의 협조 통일
만약 이런 일이 벌어진다면 어떨까?
1) 북의 김정은이 현 상황을 정확히 직시하고 북조선과 남한이 평화적으로 통일이 되어야만 자기가 살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2) 통일의 진정성을 보이기 위해 사회를 변혁시킨다.
-북조선의 정치범 수용소를 폐쇄하며 수용되어있는 사람들은 사회로 복귀시킨다.
-폭압정치를 중단하고 언론과, 집회의 자유를 허용하며, 인민 누구도 합법적 절차에 의하지 않고는 처벌하지 않는다.
-플로레타리아 독재론을 파기하고, 노동당 이외 다른 정당의 활동을 보장한다.
-남북한의 서신, 통신, 왕래를 허용한다.
-김일성과 김정일의 시신은 매장하며, 그들의 동상은 정중하게 철거한다. (험한 꼴 당하는 것 보다는 낫지)
3) 통일을 제안한다.
-1국가 체제로 하며, 내각책임제 정부를 구성한다.
-선거에 의해 선출된 수상이 실권을 가지며 그는 남북 통합군의 총사령관이 된다.
-소수당 지도자는 국가 주석이 되며, 상징적 대표자로 실권은 갖지 않는다. 국가는 그의 재산과, 안위를 보장해 준다. (여기에 대해 쓴소리할 사람들이 많겠지만 줄것은 줘야 받을 것을 받지)
-현 북조선 영토는 북조선 인민에게 30년 임대 형태로 분배되며 (탈북자 포함), 그 기간 중 매매는 금지한다. 30년 후 최저가격으로 분양하며, 분양 자격을 얻으려면 최소한 통일 후 10년을 그곳에서 거주해야 한다. (대량 탈북사태를 막는 효과가 있음)
-통일 이전에 있던 일에 대해서 일체의 보복적 처벌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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