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얼음판에선 팽이돌리기? 아니면~
군불 지펴 놓고 도끼로 얼음깨고 낚시나 했었을까?
아해들은 공사판에서 주운 굵은 철사를 못을 반쯤 박아 구부려 아래 붙힌 널판때기나 타고 놀았지?

스케이또? 처음 봤을 때~
허~
그거이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고러게 작은 칼로 싸움아비들 결투에 쓰는 것도 아닐테고~ ㅋ

부엌칼로 쓰기에넌
이상한 신발같은 거이 달려 있어
안될거 가꼬~

신발이 달린거 보니
현대판 무당 칼날타긴가 ? ㅋㅋㅋ




나중에 보니 허허~~
거~참 저렇게 얇은 칼날을 타고
얼음판을 달려~
참으로 빨리도 달려~

보는 사람이 이렇게 어지운데
타는 사람은 얼마나 어지러울 까
했었습네다~

스케이또 이야기 그만 합세다~
지금도 어지럽습네다!

허허허~~~

=자유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