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당 거울에 보인 젠 얼굴
이산 열국지의 "공자의 사형 명령" 일화 의 계속 -
"....그를 죽이지 않으면 노나라의 정사를 제대로 수행할수 없읍니다. 청컨대
신이 나라의 형벌을 맡은 사구로서 그에게 부월의 법전을 옳바르게 적용 하겠읍니다." 그는(공자) 마침내 형벌을 집행하는 역사들에게 명령했다.
"소정묘 를 결박하여 양관 밖으로 끌고가서 참수 하도록 하라."
역사들은 즉시 소정묘를 끌고가서 참수했다. 여러 신하들은 공자의 엄정한 법집행을 보고 모두들 얼굴이 변했다. 노나라 권신들인 3환도역시 두려움을 느껴 몸을
떨었다.
사신이 시로써 일렀으되
강태공은 자기가 기른 고화사를 죽였고
공자는 간사한 훼방꾼 소정묘를 없앴네
성인이 옳바른 눈을 열어주지 않았다면
세간에선 그 두사람의 말만 믿었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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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죽이지 않으면 노나라의 정사를 제대로 수행할수 없읍니다. 청컨대
신이 나라의 형벌을 맡은 사구로서 그에게 부월의 법전을 옳바르게 적용 하겠읍니다." 그는(공자) 마침내 형벌을 집행하는 역사들에게 명령했다.
"소정묘 를 결박하여 양관 밖으로 끌고가서 참수 하도록 하라."
역사들은 즉시 소정묘를 끌고가서 참수했다. 여러 신하들은 공자의 엄정한 법집행을 보고 모두들 얼굴이 변했다. 노나라 권신들인 3환도역시 두려움을 느껴 몸을
떨었다.
사신이 시로써 일렀으되
강태공은 자기가 기른 고화사를 죽였고
공자는 간사한 훼방꾼 소정묘를 없앴네
성인이 옳바른 눈을 열어주지 않았다면
세간에선 그 두사람의 말만 믿었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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