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그렇더라 ?
여우한 마리가 한 포도원의 먹음직스럽고 탐스런 포도 송이를 보고 먹고 싶어 환장할 것같아
담을 넘어 보려했으나, 너무나 담이 높아 넘을 수가 없었습네다. 낑낑~~
어허~ 어쩐다?
개구멍을 찾아 들어 가려 했으나 너무 뚱뚱해서 들어 갈 수가 없어서~ 에고~에고~
사흘을 꼬박굶고 간신히 그 개구멍으로 들어 갈 수가 있었습네다 그려~ 허허~~
맛있는 포도를 실컷 따먹고 나오려는데 ㅉㅉ… 이번엔 배가 너무 불러 도저히 그 개구멍을 빠져 나올 수가 없으니 이를 어쩐다~!!! 야단이 났습네다.
포도원 주인에게 들키면 죽은 목숨이니, 하는 수 없이 한쪽 구석에 숨어서 사흘을 꼬박 굶고 기다렸다 그 개구멍을 간신히 빠져 나온 그 여우가 한 마디 남겼습네다..ㅋㅋ
“공수래 공수거…. 아무리 욕심 부려 봤자 별 수가 없다니까~”
이런 사람이 있다지요?
허허허~~~
=자유투사=
담을 넘어 보려했으나, 너무나 담이 높아 넘을 수가 없었습네다. 낑낑~~
어허~ 어쩐다?
개구멍을 찾아 들어 가려 했으나 너무 뚱뚱해서 들어 갈 수가 없어서~ 에고~에고~
사흘을 꼬박굶고 간신히 그 개구멍으로 들어 갈 수가 있었습네다 그려~ 허허~~
맛있는 포도를 실컷 따먹고 나오려는데 ㅉㅉ… 이번엔 배가 너무 불러 도저히 그 개구멍을 빠져 나올 수가 없으니 이를 어쩐다~!!! 야단이 났습네다.
포도원 주인에게 들키면 죽은 목숨이니, 하는 수 없이 한쪽 구석에 숨어서 사흘을 꼬박 굶고 기다렸다 그 개구멍을 간신히 빠져 나온 그 여우가 한 마디 남겼습네다..ㅋㅋ
“공수래 공수거…. 아무리 욕심 부려 봤자 별 수가 없다니까~”
이런 사람이 있다지요?
허허허~~~
=자유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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