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선입견..
보통.. 사람들의 선입견(prejudice)은 어떤 대상(사람이나 사물)에 대해 판단할 적에, 전혀 증명되지 않은 추상적인 견해에 근거해 마치 그것이 확실한 것처럼 단정해 버리는 경향이 있다.
추상적인 견해를 갖게 되는 요인으로는, 사물에 대해 오감으로 느끼는 첫 인상, 들리는 소문, 당시의 분위기, 대상이 갖고 있는 경력, 출신지(지역 혹은 국가), 비슷한 인종에 대한 편견 등이 있겠고, 그것에 대한 공감도에 따라 믿음의 강도도 높아진다.
마침.. MBC 방송 서프라이즈에서 마이클 젝슨 성추행 사건에 대해 심층분석한 프로를 방영했다는 기사를 보고, 언듯 사람들의 선입견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느끼게 되었다.
그 당시 거의 모든 사람들은 마이클이 분명 어린 소년에게 성추행을 했을 것으로 믿었다(나를 포함해서). 그리고 그를 어린 아이들을 유혹해 성추행을 일삼는 나쁜 인간으로 낙인 찍었다. 그가 뭐를 말하던, 무슨 변명을 하던 사람들은 들어주지 않았다.
그런데.. 결국 모든 사건은 철저히 짜여진 시나리오에 따라 만들어진 연극이었다는 것이다. 그 당시 13살이었던 조던 첸들어의 아버지가 꾸민 음모였다는 것이 밝혀졌다. 조던이 16년전 일은 아버지 에븐 첸들러가 파산을 앞두고 빛을 갚기위해 거짓말을 하도록 강요했기 때문이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에븐 첸들러는 어린 아들을 이용해 마이클로 부터 무려 2,200만 달러를 합의금으로 받아 호의호식하다가 2009년 자살로 디졌다. 잘 디졌다. 쉽쉐히.. 선의 끝은 없지만, 악의 끝은 있다는 속담이 생각나는 대목이다.
<아래 인터넷 주소는, 독자분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가져 온 것임.>
http://www.dailymail.co.uk/news/article-1228772/Michael-Jackson-Jordan-Chandlers-father-Evan-commits-suicide-years-accusing-star-molesting-son.html
우쨌거나.. 마이클은 이 사건으로 인해 실추한 이미지를 극복하지 못하고 과다한 약물복용으로 2009년 6월 심장마비로 사망하는 불운을 맞았다. 그의 약물 복용을 도왔던 의사 콘래드 머레이는 2011년 4년의 실형을 선고 받고 2년여를 복역하다 작년에 가석방으로 풀려난 것으로 알고 있다.
에븐이 마이클이 사망하고 3개월 정도 지난 후 자살한 것을 보면, 그도 죄책감에서 결코 자유롭지 못했던 듯 싶다. 사실을 알고있는 아들이 폭로할 것을 두려워했을 수도 있고.. 아니면, 마이클의 혼이 억울함에 저승으로 가지 못하고 이승에서 떠 돌다 데려갔을 수도 있고.. 모..
마이클 잭슨이 흑인인데다, 모양도 희안하게 하고 댕기고, 기인처럼 보였던 것이 그를 범죄자로 몰고 간 것이 아니었을까 추측만 해 볼 뿐이다. 다른 멀쩡한 백인이 그런 혐의를 받고 있었어도 사람들이 똑 같이 반응했을까도 의문이고..
오늘 본 어떤 동영상은, 어린 소녀가 친구와 다투다 스크류 드라이버로 찔러 살해한 사건을 판사가 심의하는 내용이었는데, 판사는 배심원들이 그 소녀를 '흑인 어른'으로 생각하고 판단하라고 명령했다. 소녀의 행동이 악의적이었다는 뜻으로 아마 그렇게 명령한 것 같다. 이런 경우는 애초에 선입견을 (아리따운 백인 소녀에서)흉칙한 흑인으로 돌리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개인적으로는 이해 못할 판사인 것 같지 만은..
<동영상 주소는 아래에..>
http://www.youtube.com/watch?v=84phU8of02U
법좌 쉐키가 이 촬수 슨상님을 맨날 난쟁이 똥자루로 부르는 것두 일종의 사람들로 하여금 선입견을 심어주는 거다! 확! 너 뒤질래! 우씨..
알먀! 왜 멀쩡한 사람을 거기다 갖다 붙여! 마!
오늘은 참고 기냥 넘어 간다.. 그닝깐.. 오늘 똥뚜깐에 대갈통 박고 조용히 반성 햐!
밥은 쳐 묵었냐? (ㅋ.. 마음에두 읍는 인사..)
추상적인 견해를 갖게 되는 요인으로는, 사물에 대해 오감으로 느끼는 첫 인상, 들리는 소문, 당시의 분위기, 대상이 갖고 있는 경력, 출신지(지역 혹은 국가), 비슷한 인종에 대한 편견 등이 있겠고, 그것에 대한 공감도에 따라 믿음의 강도도 높아진다.
마침.. MBC 방송 서프라이즈에서 마이클 젝슨 성추행 사건에 대해 심층분석한 프로를 방영했다는 기사를 보고, 언듯 사람들의 선입견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느끼게 되었다.
그 당시 거의 모든 사람들은 마이클이 분명 어린 소년에게 성추행을 했을 것으로 믿었다(나를 포함해서). 그리고 그를 어린 아이들을 유혹해 성추행을 일삼는 나쁜 인간으로 낙인 찍었다. 그가 뭐를 말하던, 무슨 변명을 하던 사람들은 들어주지 않았다.
그런데.. 결국 모든 사건은 철저히 짜여진 시나리오에 따라 만들어진 연극이었다는 것이다. 그 당시 13살이었던 조던 첸들어의 아버지가 꾸민 음모였다는 것이 밝혀졌다. 조던이 16년전 일은 아버지 에븐 첸들러가 파산을 앞두고 빛을 갚기위해 거짓말을 하도록 강요했기 때문이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에븐 첸들러는 어린 아들을 이용해 마이클로 부터 무려 2,200만 달러를 합의금으로 받아 호의호식하다가 2009년 자살로 디졌다. 잘 디졌다. 쉽쉐히.. 선의 끝은 없지만, 악의 끝은 있다는 속담이 생각나는 대목이다.
<아래 인터넷 주소는, 독자분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가져 온 것임.>
http://www.dailymail.co.uk/news/article-1228772/Michael-Jackson-Jordan-Chandlers-father-Evan-commits-suicide-years-accusing-star-molesting-son.html
우쨌거나.. 마이클은 이 사건으로 인해 실추한 이미지를 극복하지 못하고 과다한 약물복용으로 2009년 6월 심장마비로 사망하는 불운을 맞았다. 그의 약물 복용을 도왔던 의사 콘래드 머레이는 2011년 4년의 실형을 선고 받고 2년여를 복역하다 작년에 가석방으로 풀려난 것으로 알고 있다.
에븐이 마이클이 사망하고 3개월 정도 지난 후 자살한 것을 보면, 그도 죄책감에서 결코 자유롭지 못했던 듯 싶다. 사실을 알고있는 아들이 폭로할 것을 두려워했을 수도 있고.. 아니면, 마이클의 혼이 억울함에 저승으로 가지 못하고 이승에서 떠 돌다 데려갔을 수도 있고.. 모..
마이클 잭슨이 흑인인데다, 모양도 희안하게 하고 댕기고, 기인처럼 보였던 것이 그를 범죄자로 몰고 간 것이 아니었을까 추측만 해 볼 뿐이다. 다른 멀쩡한 백인이 그런 혐의를 받고 있었어도 사람들이 똑 같이 반응했을까도 의문이고..
오늘 본 어떤 동영상은, 어린 소녀가 친구와 다투다 스크류 드라이버로 찔러 살해한 사건을 판사가 심의하는 내용이었는데, 판사는 배심원들이 그 소녀를 '흑인 어른'으로 생각하고 판단하라고 명령했다. 소녀의 행동이 악의적이었다는 뜻으로 아마 그렇게 명령한 것 같다. 이런 경우는 애초에 선입견을 (아리따운 백인 소녀에서)흉칙한 흑인으로 돌리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개인적으로는 이해 못할 판사인 것 같지 만은..
<동영상 주소는 아래에..>
http://www.youtube.com/watch?v=84phU8of02U
법좌 쉐키가 이 촬수 슨상님을 맨날 난쟁이 똥자루로 부르는 것두 일종의 사람들로 하여금 선입견을 심어주는 거다! 확! 너 뒤질래! 우씨..
알먀! 왜 멀쩡한 사람을 거기다 갖다 붙여! 마!
오늘은 참고 기냥 넘어 간다.. 그닝깐.. 오늘 똥뚜깐에 대갈통 박고 조용히 반성 햐!
밥은 쳐 묵었냐? (ㅋ.. 마음에두 읍는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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