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근 소근 대는 사연
공처가 인 두 친구가
걱정스런듯이 소근대고 있었습네다~
공처가1: “나원~참 참!! 요새 우리 마누라는 나에게 요강 심부름까지 시킨다니깐~”
공처가2: “그런데~ 자넨 가만 있었나? 나같으면…….”
라고 말하는데, 커어~
때 마침 그렇게 말하는 친구 부인이 들어 오다 듣고서
“그래! 당신 같으면 어쩌겠다는 거요?”
하면서 째려 보는 것이 아닌가?
공처가2: 무릎을 꾾으면서…“어쩌기인~ 깨끗이 가셔다 바치지요옹~”
하였다 합네다.
허허허~~~
=자유투사=
걱정스런듯이 소근대고 있었습네다~
공처가1: “나원~참 참!! 요새 우리 마누라는 나에게 요강 심부름까지 시킨다니깐~”
공처가2: “그런데~ 자넨 가만 있었나? 나같으면…….”
라고 말하는데, 커어~
때 마침 그렇게 말하는 친구 부인이 들어 오다 듣고서
“그래! 당신 같으면 어쩌겠다는 거요?”
하면서 째려 보는 것이 아닌가?
공처가2: 무릎을 꾾으면서…“어쩌기인~ 깨끗이 가셔다 바치지요옹~”
하였다 합네다.
허허허~~~
=자유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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