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소치 올림픽에서 스피드 스케이팅 부분에서 남녀 선수 모두 사이좋게(?) 노(NO)매달을 획득했다. 선수들이 하나 같이 원인으로 지목한 것이 새 유니폼이 박쥐 날개처럼 공기의 저항을 막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슈퍼맨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듯).

그래..? 오케이! 그렇다믄, 새 유니폼 버리고 예전 고리짝 유니폼 입구 햐! 이카고 국제빙상연맹이 미국 대표팀의 소원을 들어 줬다. 그랬드만..?

결과는 별반 달라진 것 읍시.. 전부 탈락! 에~롸이..

꼭.. 실력읍는 것들이 연장 탓만 한다드만..

저 바다 건너.. 알흠다운 '동방의 해뜨는 조용한 나라(해는 한국만 뜨나?)'도, 그나만 가진 복 다 차버리고 거지 쪽박 들고 있다드만, 이 나의 조국 미국(미국 시민권자닝깐)도, 11위 14위 18위 등 남은 그렇게 늦게 들어 오기도 힘든 진귀한 기록을 세워놓고는 유니폼 타령.. 에고..

내가 이 나이에 스케트 신고 달려 나갈 수도 읍고.. 에잉..

얄마! 유니폼이 저~엉 마음에 안 들거들랑, 기냥 홀랑 벗구 뛰등가.. 덜렁(?)거리믄서.. 솔직히 여자선수들에게 특히 권하구 싶기는 허지만.. 나중에 또 "그럼 그렇지.. 촬수 저 쉐휘 변태기질 또 나왔구만.." 이럴께비.. 여자는 옷 입어! 줄팬티(사리마다) 정도는 입어! ㅋ

그저 이래저래.. 신이 나서 입을 못 다물고 있는 나라는 러시아 밖에 읍구만..

한국에 김연아도 러시아로 쫓아 버리지 그랬니? 다 쫓아뿌고 손구락만 빨구 있등가.. 모..

답답해서 그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