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들은 '강예신의 오늘' 에서의 김연아 이야기.
글쎄요,
제가 이해한 내용은 김연아에 대한 논란은 우리/보통 사람이 잘 이해를 못해서 논란이 일어나는것 같다라는 식으로 이해 했습니다.
심사위운은 박사학위가 있어야 할 수 있다 라는 대목은.. 글쎄요. 그럼 박사학위를 받고 선수경험까지 있었던 여러패널이나 사람들의 의견은 어떻게 된건지요. 많은 사람들이 러시안 선수에게는 너무 과하게, 김연아 선수에게는 너무 짜게 점수가 적용됬다라 하는데요....
그리고 댓글을 예를 들어 이야기 했는데, 남미에서 팍스를 봤는데 아무도 김연아를 칭찬하지 않았다. 라는 댓들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반면에 택도 없다 또는 BBC 중계에서 나온 "금메달 확정" 이라는 말 혹은 espn 의 title "Home Cooking" 이라는것도 있었는데 그런거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이 없더군요. (그외 수도 없는 부정이라는 댓글과 더우기 러시아 사람이 직접 체점에 문제가 있다라는 댓글등 여러 사이트와 SNS 에서 부정이라는 내용을 쉽게 찾을 수 있는데요.)
종종 이 프로그램을 들으면서 생각하는건데, 이 프로가 개인이름을 걸고 하는 조금은 주관적인 프로인지, 아니면 뉴스를 이해가 쉽게 설명하는 프로인지 구분이 안갑니다. 주관적인 프로라면 할 말이 없지만 뉴스를 설명하는 객관성이 있어야 하는 프로라면 양쪽의 말을 다 대변해야 하지만 많은 경우 어느쪽에 한쪽에 치우쳐 있더군요.
개인적으로 이 프로를 즐겨 듣습니다. 제가 처음에 들을때는 정말 미국의 뉴스를 잘 풀어 설명해주셔서 즐겁게 들었습니다. 허나, 어느 순간부터 너무 한쪽으로 치우쳐 있는것 같아 아쉬울때가 많았습니다.
다시 원래 쟁점으로 돌아와서요, 인터넷에서 ISU 에 제소를 해야한다고 서명까지 받고 있고, 한국 체육회에서 강하게 항의 하겠다 (어떻게 할지는 모르겠지만) 라고 의지를 밣혔습니다. 저는 이런 행동들이 김연아 선수에게는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라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방금 강예신씨의 발언에 대해서는 조금 기분이 나쁘네요.
주관성있는 프로라 내 생각만 이야기 하겠다라고 한다면 저도 할말이 없겠지만. 객관성이 있는 프로라면 중심을 지켜주십시오.
제가 이해한 내용은 김연아에 대한 논란은 우리/보통 사람이 잘 이해를 못해서 논란이 일어나는것 같다라는 식으로 이해 했습니다.
심사위운은 박사학위가 있어야 할 수 있다 라는 대목은.. 글쎄요. 그럼 박사학위를 받고 선수경험까지 있었던 여러패널이나 사람들의 의견은 어떻게 된건지요. 많은 사람들이 러시안 선수에게는 너무 과하게, 김연아 선수에게는 너무 짜게 점수가 적용됬다라 하는데요....
그리고 댓글을 예를 들어 이야기 했는데, 남미에서 팍스를 봤는데 아무도 김연아를 칭찬하지 않았다. 라는 댓들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반면에 택도 없다 또는 BBC 중계에서 나온 "금메달 확정" 이라는 말 혹은 espn 의 title "Home Cooking" 이라는것도 있었는데 그런거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이 없더군요. (그외 수도 없는 부정이라는 댓글과 더우기 러시아 사람이 직접 체점에 문제가 있다라는 댓글등 여러 사이트와 SNS 에서 부정이라는 내용을 쉽게 찾을 수 있는데요.)
종종 이 프로그램을 들으면서 생각하는건데, 이 프로가 개인이름을 걸고 하는 조금은 주관적인 프로인지, 아니면 뉴스를 이해가 쉽게 설명하는 프로인지 구분이 안갑니다. 주관적인 프로라면 할 말이 없지만 뉴스를 설명하는 객관성이 있어야 하는 프로라면 양쪽의 말을 다 대변해야 하지만 많은 경우 어느쪽에 한쪽에 치우쳐 있더군요.
개인적으로 이 프로를 즐겨 듣습니다. 제가 처음에 들을때는 정말 미국의 뉴스를 잘 풀어 설명해주셔서 즐겁게 들었습니다. 허나, 어느 순간부터 너무 한쪽으로 치우쳐 있는것 같아 아쉬울때가 많았습니다.
다시 원래 쟁점으로 돌아와서요, 인터넷에서 ISU 에 제소를 해야한다고 서명까지 받고 있고, 한국 체육회에서 강하게 항의 하겠다 (어떻게 할지는 모르겠지만) 라고 의지를 밣혔습니다. 저는 이런 행동들이 김연아 선수에게는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라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방금 강예신씨의 발언에 대해서는 조금 기분이 나쁘네요.
주관성있는 프로라 내 생각만 이야기 하겠다라고 한다면 저도 할말이 없겠지만. 객관성이 있는 프로라면 중심을 지켜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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