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문(問)에 이런 답(答)

문: “자~ ‘병든 자여 다 내게로 오라!’ 한 사람은?”
답: “네~ 그는 엿장수입네다!”


문: “좋아요? 그럼~ ‘올해는 많이 죽여야 할텐데!’ 라고 한 사람은?”
답: “야구 투수요~”


문: “장미꽃, 호박꽃, 아카시아, 개나리, 할미꽃..어느 꽃도 좋다하는 것은?”
답: “꿀벌 입네다~”


문: “’많이 지면 질 수록 많이 번다’ 는 사람은?”
답: “지게꾼이요~”


문: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허나 병은 나에게’ 라고 한 사람은?”
답: “엿장수요~”


문: “산 사람을 잔인하게 마구 태우는 사람은?”
답: “버스 안내 양이요~”


문: “실패하면 살고 성공하면 죽는 것은?”
답: “자살”


문: “아예 못 오를 나무는 어찌해야 하오?”
답: “아예 사다리를 놀고 올야지요~”


문: “천 번 죽었다 깨나도 할 수 없는 일은?”
답: “죽었다 깨어 나기~”


문: “나폴레옹은 왜 알프스 산맥을 힘들여 넘어야 했을까?”
답: “그 땐 터널이 없어서~”


문: “특공대란 무엇인가?”
답: “특별히 공부도 못하면서 대가리만 큰 녀석~”


문: “생쥐가 고양이에게 막다른 골목으로 쫓겼는데, 쥐가 고양이에게 귀속말로 뭐라고 하자 고양이가 그냥 가 버렸다.. 왜 그랬을까?”
답: “난 쥐약먹은 쥐니 알아서 해 볼래?”


문: “식탁위의 파리가 쫓기며 하는말은?”
답: “제기헐~ 내가 먹으면 얼마나 먹는다고~”


문: “엄마에게 그걸 일러 바쳐? 넌 왜 입이 그리싸니?”
답: “괜찮아 난 팔 생각이 없으니까~”


허허허~~~
=자유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