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북 좌파 양산 방법
나는 이 말이 정확히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잘 모른다. 하지만 한국의 언론에서 마녀 사냥하듯 사용하는 정도로 봐서는 "무지 무지하게 나쁜 넘들" 혹은 "국가 배반자"인 것 같은 인상이 든다.
그렇다면 이렇게 나쁜 넘들을 만들어 내지 말아야 하는 것이 남한 정부나 사회의 당연한 의무일 진대,,,솔직히 말해서,,,나는 종북 좌파가 만들어 지는 것은 북조선의 철학이 우월해서가 아니라 남한의 철학이 엉터리이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바로 이 신문에 올려진 기사의 제목이다...
"김정은 2012년 사치품 6억4천580만달러나 사들여"
호화 자동차, 최 고급 술, 최 고급 가방, 최 고급 향수,,,,,,,다 김정은이 자기 집에 쌓아두고 그는 주지 육림을 즐기고 있다는 뉴앙스를 주기 위해 쓴 기사 같다.
정신이 제대로 박힌 사람치고 이것을 그대로 믿을 남한의 국민이 몇이나 되겠는가? 아마 무역제제 조치를 힘들게 피해서 북한으로 들여간 고급품의 규모가 이 정도 될 것이다. 북 조선도 사람들이 사는 세상이고, 1994년 이후로는 공산주의 체제를 포기하고 실제의 모든 교환과 생활은 자본주의 방식을 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어떤 방식이 되었건 그 사회에서도 돈을 번 사람들이 생겨났고, 이들이 고급 물건을 소비했을 것이다. 김정은의 배가 얼마나 커서 이것을 혼자 다 삼킬 수 있겠는가?
북조선 인민의 다수가 굶주리고 있는데 이런 사치품을 쓰는 넘들이 있다는 것을 비난하고 싶은가? 그런데 참으로 아이러니 하게도 이런 현상은 북 조선이 공산주의를 포기하고 자본주의 방식을 채택했기 때문에 일어났다. 그들이 공산주의 혹은 사회주의의 기치를 높이 들고 있을 때는 이렇한 빈부의 격차가 없었다. 다 같이 가난했다고 말해도 무방하겠지만 최소한 상대적인 박탈감은 없었다.
빈부 격차에서 비롯되는 이러한 북조선의 현상을 비난하고 싶은 사람들은 해 진 다음 서울역에 한 번 나가 보시라고 권하고 싶다. 북한의 꽃제비를 동정하는 미국의 교포님들은 10년 동안 집 안에서 한 번도 자 본 적이 없다고 말하는 동상으로 퉁퉁 부은 다리를 끌고 다니는 무숙자를 한 번 되 돌아 보시기 바란다...미국에 이런 무숙자가 800만명 이상이라고 한다.
나는 지금 북조선의 체제가 남한 보다 더 낫다고 말하는게 아니다. 북조선을 상식을 떠나서 얼토당토 않게 비난하면 그렇지 않은 실상을 깨달은 총명한 젊은이들이 자연스럽게 종북 좌파가 된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고 싶어서 이런 글을 쓰는 것이다. 그 사람들 뿔달린 괴물들 아니다. 우리와 동일한 인간이며, 그들도 그들 나름 최선을 다 해 국가를 운영해 가려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여기에 근거해서 이들을 비판 분석해야 설득력이 있다.
그렇다면 이렇게 나쁜 넘들을 만들어 내지 말아야 하는 것이 남한 정부나 사회의 당연한 의무일 진대,,,솔직히 말해서,,,나는 종북 좌파가 만들어 지는 것은 북조선의 철학이 우월해서가 아니라 남한의 철학이 엉터리이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바로 이 신문에 올려진 기사의 제목이다...
"김정은 2012년 사치품 6억4천580만달러나 사들여"
호화 자동차, 최 고급 술, 최 고급 가방, 최 고급 향수,,,,,,,다 김정은이 자기 집에 쌓아두고 그는 주지 육림을 즐기고 있다는 뉴앙스를 주기 위해 쓴 기사 같다.
정신이 제대로 박힌 사람치고 이것을 그대로 믿을 남한의 국민이 몇이나 되겠는가? 아마 무역제제 조치를 힘들게 피해서 북한으로 들여간 고급품의 규모가 이 정도 될 것이다. 북 조선도 사람들이 사는 세상이고, 1994년 이후로는 공산주의 체제를 포기하고 실제의 모든 교환과 생활은 자본주의 방식을 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어떤 방식이 되었건 그 사회에서도 돈을 번 사람들이 생겨났고, 이들이 고급 물건을 소비했을 것이다. 김정은의 배가 얼마나 커서 이것을 혼자 다 삼킬 수 있겠는가?
북조선 인민의 다수가 굶주리고 있는데 이런 사치품을 쓰는 넘들이 있다는 것을 비난하고 싶은가? 그런데 참으로 아이러니 하게도 이런 현상은 북 조선이 공산주의를 포기하고 자본주의 방식을 채택했기 때문에 일어났다. 그들이 공산주의 혹은 사회주의의 기치를 높이 들고 있을 때는 이렇한 빈부의 격차가 없었다. 다 같이 가난했다고 말해도 무방하겠지만 최소한 상대적인 박탈감은 없었다.
빈부 격차에서 비롯되는 이러한 북조선의 현상을 비난하고 싶은 사람들은 해 진 다음 서울역에 한 번 나가 보시라고 권하고 싶다. 북한의 꽃제비를 동정하는 미국의 교포님들은 10년 동안 집 안에서 한 번도 자 본 적이 없다고 말하는 동상으로 퉁퉁 부은 다리를 끌고 다니는 무숙자를 한 번 되 돌아 보시기 바란다...미국에 이런 무숙자가 800만명 이상이라고 한다.
나는 지금 북조선의 체제가 남한 보다 더 낫다고 말하는게 아니다. 북조선을 상식을 떠나서 얼토당토 않게 비난하면 그렇지 않은 실상을 깨달은 총명한 젊은이들이 자연스럽게 종북 좌파가 된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고 싶어서 이런 글을 쓰는 것이다. 그 사람들 뿔달린 괴물들 아니다. 우리와 동일한 인간이며, 그들도 그들 나름 최선을 다 해 국가를 운영해 가려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여기에 근거해서 이들을 비판 분석해야 설득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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