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사들의 우울증 etc..
수많은 먹사들이 우울증을 앓고있고, 교회에 다니는 젊은 청소년들 거의
과반수가 자살충동을 느낀다는 신문기사를 봤다.
당연한 결과다. 양심이 살아있다는 증거이고, 교회는 더이상 청소년들의
아지트가 될수없다는 결론이다.
개걸래같은 신학교란데를 나와서 자기는 믿지도 않으면서 믿는척하며
교인들에게 믿음/신앙을 강조해야 하는 먹사들의 이중성 위선에
자기자신부터 양심의 가책을 느꼈을것이고, 게다가 아무도 먹사들과
속깊은 이야기를 나누어 줄수있는 상대가 없으니 우울증세에 빠질수밖에.
그래서 친한 동료먹사들과 어울려 일부 먹사들은 타주로 나가 술마시고
2차까지 즐긴다음에 비밀리에 돌아오는 경우도 있는것이다.
차라리 천주교 신부처럼 줄담배피고 독한술을 공개적으로 마셔대는게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될것이고 우울증세를 예방하는 길인지도 모른다.
아무리 친한 교우나 하물며 마누라에게도 자기의 본심을 들어낼수
없는 딱한 처지의 먹사들. 게다가 일도 일같지않는 일에 매달려 바쁜
하루를 보내야 하는 먹사들, 설교준비 심방등등 하나같이 가면을
쓰고 행동을 해야만 하는 그들의 삶이 한편으로 불쌍해 보이기도 하다.
몇십년 전만 하드라도 자식들이 늦은 시간에 집에 들어오지않아
걱정이 되어도 교회에 있다고 하면 무조건 안심을 할수있었던 부모들,
자식이 옆길로 삐딱하게 나가지 않게하는 유일한 방법은 바로
교회에 보내는것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사정이 달라졌다.
교회는 청소년 성범죄의 온상이 되었고, 고리타분한 주입식 교리들은
21세기 첨단과학시대를 주역으로 살아가는 청소년에게는 아무런 보탬이
되지 않을뿐만 아니라, 오히려 갈등만 부추기는 짐으로 전락했다.
부모의 허황된 믿음과 신앙이란것 때문에 울며 겨자먹는식으로 함께
교회에 나가야만 하는 청소년들이 교회생활에서 느끼는 괴리감 속에는
긴가민가 하는 정신적 방황이 있을수 밖에 없을것이다.
그래서 용기있는(?)청소년들은 부모의 반대에도 무릅쓰고 교회를 떠난다.
청소년들의 교회이탈이 심화되는 이유중의 하나다.
교회는 천국지옥 외치며 헷소리로 일관하는 하나의 몽유병집단에
불과할뿐,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아무것도 해 줄것이 없는것이다.
고로,먹사들의 우울증과 청소년교인들의 자살충동은 어쩌면 너무나
당연한 결과인것이다.
과반수가 자살충동을 느낀다는 신문기사를 봤다.
당연한 결과다. 양심이 살아있다는 증거이고, 교회는 더이상 청소년들의
아지트가 될수없다는 결론이다.
개걸래같은 신학교란데를 나와서 자기는 믿지도 않으면서 믿는척하며
교인들에게 믿음/신앙을 강조해야 하는 먹사들의 이중성 위선에
자기자신부터 양심의 가책을 느꼈을것이고, 게다가 아무도 먹사들과
속깊은 이야기를 나누어 줄수있는 상대가 없으니 우울증세에 빠질수밖에.
그래서 친한 동료먹사들과 어울려 일부 먹사들은 타주로 나가 술마시고
2차까지 즐긴다음에 비밀리에 돌아오는 경우도 있는것이다.
차라리 천주교 신부처럼 줄담배피고 독한술을 공개적으로 마셔대는게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될것이고 우울증세를 예방하는 길인지도 모른다.
아무리 친한 교우나 하물며 마누라에게도 자기의 본심을 들어낼수
없는 딱한 처지의 먹사들. 게다가 일도 일같지않는 일에 매달려 바쁜
하루를 보내야 하는 먹사들, 설교준비 심방등등 하나같이 가면을
쓰고 행동을 해야만 하는 그들의 삶이 한편으로 불쌍해 보이기도 하다.
몇십년 전만 하드라도 자식들이 늦은 시간에 집에 들어오지않아
걱정이 되어도 교회에 있다고 하면 무조건 안심을 할수있었던 부모들,
자식이 옆길로 삐딱하게 나가지 않게하는 유일한 방법은 바로
교회에 보내는것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사정이 달라졌다.
교회는 청소년 성범죄의 온상이 되었고, 고리타분한 주입식 교리들은
21세기 첨단과학시대를 주역으로 살아가는 청소년에게는 아무런 보탬이
되지 않을뿐만 아니라, 오히려 갈등만 부추기는 짐으로 전락했다.
부모의 허황된 믿음과 신앙이란것 때문에 울며 겨자먹는식으로 함께
교회에 나가야만 하는 청소년들이 교회생활에서 느끼는 괴리감 속에는
긴가민가 하는 정신적 방황이 있을수 밖에 없을것이다.
그래서 용기있는(?)청소년들은 부모의 반대에도 무릅쓰고 교회를 떠난다.
청소년들의 교회이탈이 심화되는 이유중의 하나다.
교회는 천국지옥 외치며 헷소리로 일관하는 하나의 몽유병집단에
불과할뿐,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아무것도 해 줄것이 없는것이다.
고로,먹사들의 우울증과 청소년교인들의 자살충동은 어쩌면 너무나
당연한 결과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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