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리 쵀플린과 얼철철 촬수가 비슷하네
두 사람의 이름이 매우 비슷하다. 그런 점에서는 누가 누군지 혼동할 수가 있다. 철철철의 경우는 우리들의 동무, 촬스 金선생이 분명하고, 촬수채풀린은 영국태생의 유태인이었다.
비슷한 걸로 보면 두 사람이 많이 웃긴다. 한 사람은 중장비 운전자의 본업이 있다만, 유태인은 무성영화시절에 배우로써 이름을 날렸었다. 따라서 우리 친구는 '파타임'의 희극배우라 할까... 직업을 잘못 택하신 것이 유감스러울 뿐이다.
따라서 나는 이 분을 촬수얼철철이라고 부른다. 웃기기는 하는데, 남을 무자비하게 비난하면서 즐기는 것이 아직 덜 구어진 사기그릇, 즉 익다가 만 질그릇 정도라는 감이 가더군.
좀더 시간을 주면서 불(fire)을 더 쎄게 때주었다면 정말 촬수완플린의 경지로도 갈 수가 있었으리라. 촬수가 채 않플린 것이 촬수채풀린이다 보니 완전히 풀렸으면 완풀린이 되겠지요? 그래서 촬수 완풀린이 되는 겁니다요. 우리의 동지가 쵀플린을 따라가려면 어림도 없는 얘기가 되겠지만...
얼철철은 자기 맘에 않들면 "너의 잘못이라는 것"으로 사람을 웃기려 들지만, 너무 자주 이런 쪼의 연출을 하다보니 김이 샌다고 할까... 별로 우습지가 않아졌읍니다요. 자기의 일이 아닌데, 나서서 뭐 so what를 내가 괴롭혀서 선열반인 나를 "늙은 돼지"라고 매도하지 않았게오. "쐑"이니 온갓 욕지거리를 펴놓고 나서는데야!
내가 자기 한테 무시기 모진 짓을 했읍디까? 가끔 잘쓴 글을 보여주면 칭찬했고, 재치있는 언어구사력에 찬탄을 아끼지 않았던 사람이었오. 나중에 보니 그 잘 썼다는 글이 어디서 베껴왔던 것이더군. 버젓이 자기 글인양 했는데... 그런 본색이 오래 가겠오이까? 나보고 오히려 "인터넽를 뒤저서 유식한 척 했다"고 합디다. 기가 차서...
아! 또 한가지.
촬수채풀린은 난쟁이 같이 키가 작어서 지팡이를 늘 짚고 다녔다더군요. 얼철철선생은 키가 작아서 고민할 정도였다지요? 그런 자기의 난쟁이, 아니 약간 더 크다고 해야 할지, 본인이 실토를 하면서 Bo S. Kim을 고소까지 하려다 그만 두려고 했다고. 유명 법률회사에 다니는 딸이 말리는 바람에 Virginia까지 날아가서 소송을 할량으로 설첬답디다. 본인이 2012년 1월 1일인 설날에 이처럼 씩씩거리는 글을 쓸 정도로 이 사람 약간 돌았어요. psycho로 불러줘야 할지, 정초부터 이래 놓으니 하는 일이 잘 풀리겠지만... 이런 키다리(?)가 사람들을 웃기려고 앙카님을 쓰는 꼴이 별로 보기에 좋지가 않습니다요.
자기는 쵀풀린 마냥 돈이 많아서 집에서 컴퓨타 안고 사는 분들이 사람같이 보이지 않는다는 쪼인데... 뭐, 스쿠버니, 작으마한 camper를 몰고 여기 저기로 쏘다니면서 돈을 물쓰듯 한다고 되게 자랑합디다. 아무리 그래봤자 쵀플린만 하겠어요? 꼬마가 중장비 다루느라고 무진 애를 쓰다가 보니 가끔 바람을 쐬야 하지 않겠오이까?
다들 얼철철하게 그렇쿠 그렇게 사는게 아니겠오? 촬수얼철철이나, 쎈널판지나, 세상에 어디 완전한 인간이 이까시오, 하긴?
禪涅槃
비슷한 걸로 보면 두 사람이 많이 웃긴다. 한 사람은 중장비 운전자의 본업이 있다만, 유태인은 무성영화시절에 배우로써 이름을 날렸었다. 따라서 우리 친구는 '파타임'의 희극배우라 할까... 직업을 잘못 택하신 것이 유감스러울 뿐이다.
따라서 나는 이 분을 촬수얼철철이라고 부른다. 웃기기는 하는데, 남을 무자비하게 비난하면서 즐기는 것이 아직 덜 구어진 사기그릇, 즉 익다가 만 질그릇 정도라는 감이 가더군.
좀더 시간을 주면서 불(fire)을 더 쎄게 때주었다면 정말 촬수완플린의 경지로도 갈 수가 있었으리라. 촬수가 채 않플린 것이 촬수채풀린이다 보니 완전히 풀렸으면 완풀린이 되겠지요? 그래서 촬수 완풀린이 되는 겁니다요. 우리의 동지가 쵀플린을 따라가려면 어림도 없는 얘기가 되겠지만...
얼철철은 자기 맘에 않들면 "너의 잘못이라는 것"으로 사람을 웃기려 들지만, 너무 자주 이런 쪼의 연출을 하다보니 김이 샌다고 할까... 별로 우습지가 않아졌읍니다요. 자기의 일이 아닌데, 나서서 뭐 so what를 내가 괴롭혀서 선열반인 나를 "늙은 돼지"라고 매도하지 않았게오. "쐑"이니 온갓 욕지거리를 펴놓고 나서는데야!
내가 자기 한테 무시기 모진 짓을 했읍디까? 가끔 잘쓴 글을 보여주면 칭찬했고, 재치있는 언어구사력에 찬탄을 아끼지 않았던 사람이었오. 나중에 보니 그 잘 썼다는 글이 어디서 베껴왔던 것이더군. 버젓이 자기 글인양 했는데... 그런 본색이 오래 가겠오이까? 나보고 오히려 "인터넽를 뒤저서 유식한 척 했다"고 합디다. 기가 차서...
아! 또 한가지.
촬수채풀린은 난쟁이 같이 키가 작어서 지팡이를 늘 짚고 다녔다더군요. 얼철철선생은 키가 작아서 고민할 정도였다지요? 그런 자기의 난쟁이, 아니 약간 더 크다고 해야 할지, 본인이 실토를 하면서 Bo S. Kim을 고소까지 하려다 그만 두려고 했다고. 유명 법률회사에 다니는 딸이 말리는 바람에 Virginia까지 날아가서 소송을 할량으로 설첬답디다. 본인이 2012년 1월 1일인 설날에 이처럼 씩씩거리는 글을 쓸 정도로 이 사람 약간 돌았어요. psycho로 불러줘야 할지, 정초부터 이래 놓으니 하는 일이 잘 풀리겠지만... 이런 키다리(?)가 사람들을 웃기려고 앙카님을 쓰는 꼴이 별로 보기에 좋지가 않습니다요.
자기는 쵀풀린 마냥 돈이 많아서 집에서 컴퓨타 안고 사는 분들이 사람같이 보이지 않는다는 쪼인데... 뭐, 스쿠버니, 작으마한 camper를 몰고 여기 저기로 쏘다니면서 돈을 물쓰듯 한다고 되게 자랑합디다. 아무리 그래봤자 쵀플린만 하겠어요? 꼬마가 중장비 다루느라고 무진 애를 쓰다가 보니 가끔 바람을 쐬야 하지 않겠오이까?
다들 얼철철하게 그렇쿠 그렇게 사는게 아니겠오? 촬수얼철철이나, 쎈널판지나, 세상에 어디 완전한 인간이 이까시오, 하긴?
禪涅槃

좋아요 0
태그
DISCLAIMER
이곳에 게시된 글들은 에이전트 혹은 사용자가 자유롭게 올린 게시물입니다. 커뮤니티 내용을 확인하고 참여에 따른 법적, 경제적, 기타 문제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케이타운 1번가는 해당 컨텐츠에 대해 어떠한 의견이나 대표성을 가지지 않으며, 커뮤니티 서비스에 게재된 정보에 의해 입은 손해나 피해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