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수난시대 -2
인터넷 신문이라도 뒤적이다보면 영락없이 화면에 뜨는게
뭔고하니 바로 요자들의 노출사진이다. 온갖 요상한 포즈를 취하면서
젖탱이와 허벅지를 다내놓고 보란듯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보면
여체의 아름다움을 느끼기 전에 우선역겹고 메스꺼워 욕부터나온다.
내가 늙어서 아랫도리에 힘이없어 그렇게 느끼는건가?
어느 연속극 장면에 요자가 야한옷에다 가슴골까지 다내놓은체
젊은남자와 사업이야기를 하고있는데, 그남자의 시선이 요자의 가슴골에
멈춰 잠시 멍하니 처다보고 있다. 낌새를 알아차린 요자가 대뜸 ‘뭐이런자식이있어?’
라고 하면서 남자의 뺨따구를 내려친다.
아니 좀 처다봐달라고 가슴골을 자랑스럽게 내놓은 여자에게 그걸 좀처다봤다고
뺨을때려? 그렇담 마주앉아 이야기하는 그남자의 시선은 도대체 어디에다 둬야하나?
만약에 그남자의 시선이 자기의 가슴골에는 관심도없이 딴데만 처다보고 있었다고
한다면 ‘뭐이런 고자시끼가 다있어? 내가슴이 그정도로 섹시하지 않단말인가?’라고
시비를 걸었을게 분명하다.
하여튼 여자의 노출은 이제 도를 지나쳐 극에 달하고 있고, 극장가에서 상영되는
영화도 2-30년전 ‘젖소부인바람났네’ 정도의 비디오와는 게임도 되지않을 정도로
노골적인게 많다. 그렇다보니 성인비디오 시장은 망할수밖에없고….
한국에도 이제 성인용품을 판매하는 가게가 우후죽순 처럼 생겨나고, 그것도주인의
태반이 여자들이라고 한다.
소극장에서는 나체 연극공연이 공공연히 이루어지고 있다고 들었다.
그야말로 북구라파 이상으로 섹스가 개방되어 난무하는 시대다.
나같은 늙은이야 그근처에라도 서성거리다보면 문전박대 당하기가 일쑤겠지만,
젊은남자들이 이러한 환경에서 지내다보면 말초신경이 무디어져서 성불능에 빠지지나 않을런지 걱정이 앞선다.
내가 며칠전에 남편과 아부지들이 힘이없어 빌빌하고 있다는 글을 쓴적이 있는데,
이러한 성개방과 맞물려 요자들의 노출또한 남자들의 시선을 즐겁게 하는것이 아니라
더욱 변태기질로 만드는 결과가 오고있지나 않는지 우려된다.
예전같으면 술과담배는 남자들의 전용물이었다. 20년전쯤의 일인데 서울변두리
어느보신탕 집에 밥먹으러 들어가니까 어떤젊은 여자가 혼자서 보신탕을 안주삼아
소주를 마시고 있는것을보고 놀란적이 있었다. 그런데 요즘은 술과담배는 여자들이
더많이 하는것 같고 술처먹고 길거리에서 추태를 부리는것도 여자들이 더 많다고 한다.
이렇듯 한국의 우먼파워는 이런식으로 변질되고 있는것이다.
연속극이 사회적으로 미치는 영향이란 대단한것이다. 연속극장면에 나온것을 일반
사람들은 그대로 따라서 카피를 해대는게 현실이다.
연속극작가들 거의 대부분이 여자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여자가 먼저 남자에게 술한잔
하러 가자라고 말하는건 예사고, 옛날 같으면 생각지도 못했던 사랑고백도 요즘은 여자들이
더능동적으로 먼저한다. 반면에 남자들은 빙신같이 말한마디 제대로못하고
우물쭈물하는 꼬라지란 남자체면에 정말로 두눈뜨고 못봐줄지경이다.
정말로 세상 참 요상하게 돌아가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있는것이다.
에라이 못난 남정네들아 차라리 불알때서 여자에게 붙여주라. 구실도 못하는 주제에
달고 있으면 뭐하노?
내가 이렇게 말하면 어느 이조시대 할배가 지금 나타나서 세상 물쩡도 모르고 떠드느냐고
하겠지만, 남정네들 곰곰히 한번 생각해보라. 지금 당신네들이 남자구실 제대로 하고
있는지를.
뭔고하니 바로 요자들의 노출사진이다. 온갖 요상한 포즈를 취하면서
젖탱이와 허벅지를 다내놓고 보란듯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보면
여체의 아름다움을 느끼기 전에 우선역겹고 메스꺼워 욕부터나온다.
내가 늙어서 아랫도리에 힘이없어 그렇게 느끼는건가?
어느 연속극 장면에 요자가 야한옷에다 가슴골까지 다내놓은체
젊은남자와 사업이야기를 하고있는데, 그남자의 시선이 요자의 가슴골에
멈춰 잠시 멍하니 처다보고 있다. 낌새를 알아차린 요자가 대뜸 ‘뭐이런자식이있어?’
라고 하면서 남자의 뺨따구를 내려친다.
아니 좀 처다봐달라고 가슴골을 자랑스럽게 내놓은 여자에게 그걸 좀처다봤다고
뺨을때려? 그렇담 마주앉아 이야기하는 그남자의 시선은 도대체 어디에다 둬야하나?
만약에 그남자의 시선이 자기의 가슴골에는 관심도없이 딴데만 처다보고 있었다고
한다면 ‘뭐이런 고자시끼가 다있어? 내가슴이 그정도로 섹시하지 않단말인가?’라고
시비를 걸었을게 분명하다.
하여튼 여자의 노출은 이제 도를 지나쳐 극에 달하고 있고, 극장가에서 상영되는
영화도 2-30년전 ‘젖소부인바람났네’ 정도의 비디오와는 게임도 되지않을 정도로
노골적인게 많다. 그렇다보니 성인비디오 시장은 망할수밖에없고….
한국에도 이제 성인용품을 판매하는 가게가 우후죽순 처럼 생겨나고, 그것도주인의
태반이 여자들이라고 한다.
소극장에서는 나체 연극공연이 공공연히 이루어지고 있다고 들었다.
그야말로 북구라파 이상으로 섹스가 개방되어 난무하는 시대다.
나같은 늙은이야 그근처에라도 서성거리다보면 문전박대 당하기가 일쑤겠지만,
젊은남자들이 이러한 환경에서 지내다보면 말초신경이 무디어져서 성불능에 빠지지나 않을런지 걱정이 앞선다.
내가 며칠전에 남편과 아부지들이 힘이없어 빌빌하고 있다는 글을 쓴적이 있는데,
이러한 성개방과 맞물려 요자들의 노출또한 남자들의 시선을 즐겁게 하는것이 아니라
더욱 변태기질로 만드는 결과가 오고있지나 않는지 우려된다.
예전같으면 술과담배는 남자들의 전용물이었다. 20년전쯤의 일인데 서울변두리
어느보신탕 집에 밥먹으러 들어가니까 어떤젊은 여자가 혼자서 보신탕을 안주삼아
소주를 마시고 있는것을보고 놀란적이 있었다. 그런데 요즘은 술과담배는 여자들이
더많이 하는것 같고 술처먹고 길거리에서 추태를 부리는것도 여자들이 더 많다고 한다.
이렇듯 한국의 우먼파워는 이런식으로 변질되고 있는것이다.
연속극이 사회적으로 미치는 영향이란 대단한것이다. 연속극장면에 나온것을 일반
사람들은 그대로 따라서 카피를 해대는게 현실이다.
연속극작가들 거의 대부분이 여자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여자가 먼저 남자에게 술한잔
하러 가자라고 말하는건 예사고, 옛날 같으면 생각지도 못했던 사랑고백도 요즘은 여자들이
더능동적으로 먼저한다. 반면에 남자들은 빙신같이 말한마디 제대로못하고
우물쭈물하는 꼬라지란 남자체면에 정말로 두눈뜨고 못봐줄지경이다.
정말로 세상 참 요상하게 돌아가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있는것이다.
에라이 못난 남정네들아 차라리 불알때서 여자에게 붙여주라. 구실도 못하는 주제에
달고 있으면 뭐하노?
내가 이렇게 말하면 어느 이조시대 할배가 지금 나타나서 세상 물쩡도 모르고 떠드느냐고
하겠지만, 남정네들 곰곰히 한번 생각해보라. 지금 당신네들이 남자구실 제대로 하고
있는지를.
좋아요 0
태그
DISCLAIMER
이곳에 게시된 글들은 에이전트 혹은 사용자가 자유롭게 올린 게시물입니다. 커뮤니티 내용을 확인하고 참여에 따른 법적, 경제적, 기타 문제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케이타운 1번가는 해당 컨텐츠에 대해 어떠한 의견이나 대표성을 가지지 않으며, 커뮤니티 서비스에 게재된 정보에 의해 입은 손해나 피해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Ktown스토리
케이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