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님들께 여쭙니다 – 혈압
정상혈압 120-80, 110-70 하던 혈압이
몸이 아픈적이 있어 항암치료를 받으면서 부터 떨어지기 시작했는데
수술한지 10여년이 지난 지금도 그때와 같은 90-60 을 유지하고 있다.
걱정이 되어 담당의사 한테 물으니,
90-60 의 혈압은
일반적인 사람들에게도 적게는 있지만
내공(?)이 많이 쌓인 사람들(특히 운동선수나 숨 고르기 훈련을 많이 한 사람)에게서도
많이 나타나는 현상으로서 나쁘지 않다는 것이다.
고혈압은 문제가 심각하지만 90-60 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한다.
실제, 생활상의 문제는 없다.
다만, 가끔 피로감을 느끼는 것 뿐.
하여,
그 피로감을 해소하기 위하여
아는 의사에게 혈압을 올리는 방법을 물어보게 된다.
물론 바보 같은 질문이었으리라.
그는 “혈압을 낮추기 위하여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생을 하고
어마어마한 돈을 쓰고 있는지 아는가?” 하며 구박을 받는다.
마지못해 하는 이야기는 - “의사로서 권 할 이야기는 아니지만
정이나 혈압을 올리고 싶다면 소금을 잡수시요.” 하면서 씁쓸한 모습을 보인다.
또 다른 방법은 있을까?
아님, 90-60 은 안전한 것일까?
몸이 아픈적이 있어 항암치료를 받으면서 부터 떨어지기 시작했는데
수술한지 10여년이 지난 지금도 그때와 같은 90-60 을 유지하고 있다.
걱정이 되어 담당의사 한테 물으니,
90-60 의 혈압은
일반적인 사람들에게도 적게는 있지만
내공(?)이 많이 쌓인 사람들(특히 운동선수나 숨 고르기 훈련을 많이 한 사람)에게서도
많이 나타나는 현상으로서 나쁘지 않다는 것이다.
고혈압은 문제가 심각하지만 90-60 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한다.
실제, 생활상의 문제는 없다.
다만, 가끔 피로감을 느끼는 것 뿐.
하여,
그 피로감을 해소하기 위하여
아는 의사에게 혈압을 올리는 방법을 물어보게 된다.
물론 바보 같은 질문이었으리라.
그는 “혈압을 낮추기 위하여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생을 하고
어마어마한 돈을 쓰고 있는지 아는가?” 하며 구박을 받는다.
마지못해 하는 이야기는 - “의사로서 권 할 이야기는 아니지만
정이나 혈압을 올리고 싶다면 소금을 잡수시요.” 하면서 씁쓸한 모습을 보인다.
또 다른 방법은 있을까?
아님, 90-60 은 안전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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