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물전골 & 조기구이

갑자기 찾아온 친구들과 밥을 먹으러 가서
꾸벅꾸벅 졸고 있었다
아마도 회사에서 나오기전 먹었던 약기운이
퍼지고 있는가보다
몇일전 식당에서 오싹 춥더니 그것이 감기로
연결되었나보다
꾸벅꾸벅 졸고있는 나를 집까지 데려다 주겠다는
친구들을 뒤로하고 겨우 집으로 돌아왔다
Night Time 감기약을 먹고 어젯밤부터
오늘 이 시간까지 계속해서 잠만잔다
아니 일부러 잠을 자기 위해 센 약을 먹었지..
열도나고 ...
오늘 하루는 잠자는 날로...
이 잠에서 깨면 산뜻하게 털고 일어날수 있기를...
#DC#예촌#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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