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한국에서 이글을 씁니다.
개인 사정으로 한국으로 들어와서 미국에 가족들이 제 물품들을 뉴저지 팔팍
어느 택배를 이용해서(옷,신발 가방등)을 2box 약 55LB 를 $180,
주고 익스프레스로 보내주었습니다.

택배회사의 말에 의하면 4일이면 배달 완료 된다고 했답니다.
짐 부치고 4일뒤 한국에 있는 저에게 전화가 오더군요.
통관을 해야 한다고~~?
각종 서류 약 5가지( 물품 품목서 주민증 여권 세관통관서 등)
팩스로 보내달라고 하면서 통관비 16500원 보내 주는데 카드도 안되고
이체를 시켜 달라고.....미국에 오래 살았던 저는 헤메고~

겨우 지인들의 도움으로 송금 하고 서류 팩스로 전부 보내고 4일이 지났습니다.
지금껏 물건이 오지 않아서 제차 물어보니 자기들 소관이 아니고 배달하는
부서로 문의 하라고 살짝 책임회피........

전 따졌습니다. 전 그런거 모르고 소비자 이닌까 언제까지 보내줄거냐....
당신 책배 회사에 법은 통관하고 며칠이내에 소비자 손에 배달 완료가
되야 하는거냐...법을 알려 달라고 따졋습니다.

알려 주지는 않고 전부 다르답니다...허허....익스프레스가 무엇일까요?
짐 보낸지 8일이 지났지만 아직도 안들어 오고.......

우체국 일반 소포도 7일이면 도착 하고 귀찮은 서류 안하는데...
익스프레스라고 자처 하는 국내 대기업형 택배 회사인데

참 야속하네요...갑을 관계도 아니고...
내돈주고 서비스 맡기고 쫄아 보기도 처음입니다.
허허허.....

국내 택배 믿지 마시고 인내심으로 이용해야 할것 같습니다.

참고로:한국측 택배회사는 C J 택배
미국은 팔리 사이드팍... 한진택배(뉴저지) 시제이 회사이용

한국에서 연락은 우정관세 032-744-7262에서 연락이 왔으며
나중에 자기들은 세관통관만 한다고 우기면서
배달 파트는 다른곳이라고 했는데...거기 전화 번호031-456-7308
전화는 하루종일 안받더라구요.

4월 11 일에 부쳤는데 전 18일에 받았습니다.
스트레스가 말이 아니였습니다.
한국인 특유의 무뚝뚝함과 갑의 언행들....
서류를 왜 해야 하는지`~? 왜 추가 돈이 들어 가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