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태의 재발방지 대책을 강구한다.
세월호 사태의 재발방지 대책을 강구한다.
대한민국은 압축성장을 통해서 눈부신 경제발전을 달성하였다. 그것은 세계의 빈곤국가의 좋은 모델이 되어서 자부심을 느낄 만하다. 그러나 우리의 자화상을 면밀히 관찰 해 보면 허점 투성이가 드러나고 말았다.
첫 째 “시스템이 없다” 라고 말하고 “매뉴월이 없다” 라고 도 한다. 누구나 문제점을 잘 파악하고 있다. 그런데 그 해법을 찾는것이 쉽지 않다. 삼풍 백화점 붕괴사고, 한강의 성수대교 붕괴, 최근의 리조트 붕괴사고와 이번의 세월호 참사 등 대형참사가 터지고 철저한 수사와 관련자 처벌 등 희생양을 만들고 국민의 시선이 멀어지면 또 다시 유야 무야로 넘어간다.
사람은 시회적 동물이면서 정신적 동물이다. 어떤 사람의 가치관과 사고방식은 교육을 통해서 형성된다. 그리고 직접 및 간접경험을 통해서 이루어 진다. 예를들면 신앙을 가졌던 사람의 가치관과 무종교를 가진 사람의 가치관은 전혀 다른 양상으로 나타난다. 그러한 이유로 문화와 전통은 인격을 형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최근의 조선 후기와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6.25동란기를 통하여 한국인들은 헐벗고 굶주린 경험을 얻게 되고 오랜동안의 역경을 통하여 가치관이 바꾸었다. 옛날의 선비정신은 증발하고, 반상제도로 벗어나려는 몸부림 속에 권력과 출세, 그리고 돈이 한국인의 정신세계를 지배하였다.
1960년대 초 박정희 장군의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군부세력이 득세 하면서 군사문화가 사회 전반에 팽배하였다. “군사문화” 란 무엇인가? 1. 적군과 아군만 존재한다. 적군과 타협이란 있을 수 없고 오직 죽느냐? 죽이느냐? 만 있다. 적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지지 않고 오직 승리만 있을 뿐이다. 그리고 원수를 값는다.
성년의 남자는 병역의무를 지고 약 2년-3년 동안 철저하게 군사문화에 사고가 굳어진다. “안 되면 되게하라” (까 라면 까 야지) 다른 변명이 필요없고, 이론이나 논리는 한 마디도 언급할 수 없다. 그리고 모든 훈병들은 사회에서 배운 인습과 통념들은 머리 깍고 제복을 입는 순간부터 개인은 없어지고 조직의 부속물이다. 획일적인 사고가 되도록 훈련 받는다.
그렇게 군사문화가 50년을 지배하였으니 현대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인 사고와 협동정신 및 인간관계의 휴메니티가 설 자리가 없다. 빨리 빨리 문화도 군사문화의 잔재이다. 어릴 때 부터 조용히 앉아서 사고할 겨를이 없이 학교와 학원 등 뺑뺑이를 돌린다. 옆의 친구는 일을 같이 하는 동료가 아니고 경쟁을 해야하는 원수이기 때문에 다 보여줄 수 없고 항상 경계를 한다.
이렇게 형성된 사고 방식에서 벗어 나려면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다음 글에서 제시 하고자 한다.
대한민국은 압축성장을 통해서 눈부신 경제발전을 달성하였다. 그것은 세계의 빈곤국가의 좋은 모델이 되어서 자부심을 느낄 만하다. 그러나 우리의 자화상을 면밀히 관찰 해 보면 허점 투성이가 드러나고 말았다.
첫 째 “시스템이 없다” 라고 말하고 “매뉴월이 없다” 라고 도 한다. 누구나 문제점을 잘 파악하고 있다. 그런데 그 해법을 찾는것이 쉽지 않다. 삼풍 백화점 붕괴사고, 한강의 성수대교 붕괴, 최근의 리조트 붕괴사고와 이번의 세월호 참사 등 대형참사가 터지고 철저한 수사와 관련자 처벌 등 희생양을 만들고 국민의 시선이 멀어지면 또 다시 유야 무야로 넘어간다.
사람은 시회적 동물이면서 정신적 동물이다. 어떤 사람의 가치관과 사고방식은 교육을 통해서 형성된다. 그리고 직접 및 간접경험을 통해서 이루어 진다. 예를들면 신앙을 가졌던 사람의 가치관과 무종교를 가진 사람의 가치관은 전혀 다른 양상으로 나타난다. 그러한 이유로 문화와 전통은 인격을 형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최근의 조선 후기와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6.25동란기를 통하여 한국인들은 헐벗고 굶주린 경험을 얻게 되고 오랜동안의 역경을 통하여 가치관이 바꾸었다. 옛날의 선비정신은 증발하고, 반상제도로 벗어나려는 몸부림 속에 권력과 출세, 그리고 돈이 한국인의 정신세계를 지배하였다.
1960년대 초 박정희 장군의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군부세력이 득세 하면서 군사문화가 사회 전반에 팽배하였다. “군사문화” 란 무엇인가? 1. 적군과 아군만 존재한다. 적군과 타협이란 있을 수 없고 오직 죽느냐? 죽이느냐? 만 있다. 적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지지 않고 오직 승리만 있을 뿐이다. 그리고 원수를 값는다.
성년의 남자는 병역의무를 지고 약 2년-3년 동안 철저하게 군사문화에 사고가 굳어진다. “안 되면 되게하라” (까 라면 까 야지) 다른 변명이 필요없고, 이론이나 논리는 한 마디도 언급할 수 없다. 그리고 모든 훈병들은 사회에서 배운 인습과 통념들은 머리 깍고 제복을 입는 순간부터 개인은 없어지고 조직의 부속물이다. 획일적인 사고가 되도록 훈련 받는다.
그렇게 군사문화가 50년을 지배하였으니 현대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인 사고와 협동정신 및 인간관계의 휴메니티가 설 자리가 없다. 빨리 빨리 문화도 군사문화의 잔재이다. 어릴 때 부터 조용히 앉아서 사고할 겨를이 없이 학교와 학원 등 뺑뺑이를 돌린다. 옆의 친구는 일을 같이 하는 동료가 아니고 경쟁을 해야하는 원수이기 때문에 다 보여줄 수 없고 항상 경계를 한다.
이렇게 형성된 사고 방식에서 벗어 나려면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다음 글에서 제시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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