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빡 속았다 !
깜빡 속았다!
아! 기울어 졌어, 야 나좀 살려줘,
진짜 침수 되는것 아냐? 이쪽으로 쏠려, 못 움직여,
“ 현재 자리에서 움직이지 마시고, 안전우려 사고에
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가 이미 기울어 져서 움직이기 힘든 상태였다.
선원들은 배가 복원하기 힘들다는 판단을 하고 자기네들끼리 무전을 통해서 직원전용 통로를 통해 탈출하고 있었다. 승객들이 걷기 힘든 상황을 알면서 승객을 구하여는 노력도 하지 않은채 통로를 빠져 나왔다.
이러한 사실은 승무원 이전에 인간의 도덕의무를 위반한 것이고, 승무원의 High standard duty/높은 수준의 의무사항을 져 버린것이다. 미국법에는 불법행위 방지번/Tort Law 가 있다.. 미국의 아이들은 어릴 때 부터 그 법의 태두리 안에서 생활한다. 그러한 규범이 몸에 배어있다.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한다.
어던 거동이 불편한 승객이 버스를 내리려고 하면, 운전수는 당연히 차에서 내려 그 승객이 안전하게 하차하고 인도까지 움직이는 것을 돕는다. 이것을 위반할 경우 그 승무원의 자격증에 치명적 손상을 입는다.
대한민국에는 직업인이 없다. 각각의 업무에 대한 직무분석/Job description 이 없다. 어떤 보직이든 해야할 업무분석없이, 아무나 데려다 약간의 업무만 알려주고 일을 시킨다. 그러니까 직업이 안전하지 않다. 언제든지 짤릴 수 있다.
그러나 미국은 고용단계에서 부터 Job description을 제시하고 requirement/요구사항을 적시하여 취업희망자의 세밀한 서류검토와 Reference check 을 하고 인터뷰룰 거쳐서 고용한다. Probation period 동안에 업무를 철저히 교육 시킨 후에 고용한다.
그런데 한국은 공기업의 중요한 임원들은 비 전문가를 검증없이 채용하고 비리의 온상이 된다. 이번에 드러난 관피아의 행태가 여실히 들어났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 학생들은 사회경험도 부족하고, 선생님이나 부모님 그리고 어른들의 말을 잘 듣는 훈련을 받았다. 그런 학생들에게 선내 방송을 통해서 “안전사고 에 대비해서 현재 자리를 지키고 움직이지 말라”고 되풀이 방송하였다. 차라리 솔직하게 배가 많이 기울어 졌으니 배를 탈출 하라고 했더라면 충분히 살릴 수 있는 학생들이었다.
6.25 동란 때 이승만 정권은 라디오 방송을 틀어놓고 한강을 넘어가서 한강다리를 폭파한 사건을 연상케 한다.
이러한 상황이 되풀이 되면 아무도 믿지 않는다. 공신력이 파괴된 것이다. 공신력 파괴범은 엄벌에 쳐해야 한다.
아! 기울어 졌어, 야 나좀 살려줘,
진짜 침수 되는것 아냐? 이쪽으로 쏠려, 못 움직여,
“ 현재 자리에서 움직이지 마시고, 안전우려 사고에
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가 이미 기울어 져서 움직이기 힘든 상태였다.
선원들은 배가 복원하기 힘들다는 판단을 하고 자기네들끼리 무전을 통해서 직원전용 통로를 통해 탈출하고 있었다. 승객들이 걷기 힘든 상황을 알면서 승객을 구하여는 노력도 하지 않은채 통로를 빠져 나왔다.
이러한 사실은 승무원 이전에 인간의 도덕의무를 위반한 것이고, 승무원의 High standard duty/높은 수준의 의무사항을 져 버린것이다. 미국법에는 불법행위 방지번/Tort Law 가 있다.. 미국의 아이들은 어릴 때 부터 그 법의 태두리 안에서 생활한다. 그러한 규범이 몸에 배어있다.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한다.
어던 거동이 불편한 승객이 버스를 내리려고 하면, 운전수는 당연히 차에서 내려 그 승객이 안전하게 하차하고 인도까지 움직이는 것을 돕는다. 이것을 위반할 경우 그 승무원의 자격증에 치명적 손상을 입는다.
대한민국에는 직업인이 없다. 각각의 업무에 대한 직무분석/Job description 이 없다. 어떤 보직이든 해야할 업무분석없이, 아무나 데려다 약간의 업무만 알려주고 일을 시킨다. 그러니까 직업이 안전하지 않다. 언제든지 짤릴 수 있다.
그러나 미국은 고용단계에서 부터 Job description을 제시하고 requirement/요구사항을 적시하여 취업희망자의 세밀한 서류검토와 Reference check 을 하고 인터뷰룰 거쳐서 고용한다. Probation period 동안에 업무를 철저히 교육 시킨 후에 고용한다.
그런데 한국은 공기업의 중요한 임원들은 비 전문가를 검증없이 채용하고 비리의 온상이 된다. 이번에 드러난 관피아의 행태가 여실히 들어났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 학생들은 사회경험도 부족하고, 선생님이나 부모님 그리고 어른들의 말을 잘 듣는 훈련을 받았다. 그런 학생들에게 선내 방송을 통해서 “안전사고 에 대비해서 현재 자리를 지키고 움직이지 말라”고 되풀이 방송하였다. 차라리 솔직하게 배가 많이 기울어 졌으니 배를 탈출 하라고 했더라면 충분히 살릴 수 있는 학생들이었다.
6.25 동란 때 이승만 정권은 라디오 방송을 틀어놓고 한강을 넘어가서 한강다리를 폭파한 사건을 연상케 한다.
이러한 상황이 되풀이 되면 아무도 믿지 않는다. 공신력이 파괴된 것이다. 공신력 파괴범은 엄벌에 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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