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날에.
부처님 오신날에.
생노병사(生老病死)는 인간이 태어나서 누구든지 겪어야 할
피할수 없는 운명이다. 피할수 없는 생노병사를 겪어야만 하는 인간의 여정은
그야말로 연속적인 고통의삶 그 자체다.
부처는 생노병사를 극복하는 방법을 제시해준 위대한 스승이다.
부처는 이 세상을 고해/고통의 바다라고 표현했고, 그 생노병사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인간의 마음속에 있는 모든 욕망과 집착을 끊어버려야
한다고 설파했다.
부처는 야소교의 야훼신처럼 전지전능한 힘을 가진 신이 아니다.
진리를 깨닫음으로 해서 생노병사의 고통을 극복하는 방법을 제시해준
위대한 스승일뿐이다.
그런데 부처의 가르침을 배우기 위해서 만든 불교가 한국으로 들어와
무속화 되므로서 불교는 변질되고 말았다.
스승에게 생노병사를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한수 배우기 위해서 불교에
입문하는것이 아니라, 부처를 자신들의 욕망을 이루게 해 주는 대상으로
인식하고 불상앞에서 빌고 절을 하는것이다.
고통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욕망과 집착을 끊으라고 가르치는 부처에게
오히려 욕망과 집착을 부채질 해달라고 애원하고 있으니 야소인들로부터
우상의 종교라는 비난을 받아도 할말이 없게 되었다.
해마다 입시철이 되면 학부모들이 절에가서 자기자식을 대학에 붙게 해달라고
돈을 갖다 바치면서 빌고 절을 하는 모습에서 불교의 일그러짐을 보게된다.
게다가 또 땡중들은 돈에 탐욕이 나서 학부모들에게 좀더 시주를 많이
할것을 종용하고... 한마디로 개판불교가 되어버린것이다.
부처가 이러한 모습을 보고 얼마나 슬퍼하며 통곡을 할것인가?
야소교가 한국에 들어와서 무속화되어 기복신앙으로 변질된것과 똑같이
불교도 같은길을 걷고 있는것이다.
야소나 부처를 인간의 탐욕을 이루게 해주는 대상쯤으로 전락시킨 먹사나
땡중들, 그나물에 그밥으로 놀아나는 불자나 야소인들은 그야말로 천벌을
받아 마땅하지 않겠는가?
종교가 인간 내면의 정신세계를 정화시키는 일을 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반대로 더럽고 추악한 탐욕과 집착을 부채질 해 주는 종교로
변질시킨 원흉들이 바로 땡중들과 먹사들이다.
내 그래서 이들을 비난하지 않을수 없는것이다.
올바른 신앙이란 야소교든 불교든 자신들의 욕망과 집착을 끊는데 있다.
가진것 모두 내려놓고나면 얼마나 홀가분하고 마음이 편하겠는가?
이것이야 말로 생노병사를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이요 죽음의 고통에서
해방되는 길의 첫걸음이다.
부처님 오신날에 진정한 부처를 만나는 불자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고,
마찬가지로 진정한 야소를 만나는 야소인이 되길 바란다.
우선 기도할때,
'부처님, 야소님, 거시기 뭐시기 좀 해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운운.'
하는 말부터 없에야만 하는게 영순위로 새겨들어야 할 조건이란걸 아시고.
생노병사(生老病死)는 인간이 태어나서 누구든지 겪어야 할
피할수 없는 운명이다. 피할수 없는 생노병사를 겪어야만 하는 인간의 여정은
그야말로 연속적인 고통의삶 그 자체다.
부처는 생노병사를 극복하는 방법을 제시해준 위대한 스승이다.
부처는 이 세상을 고해/고통의 바다라고 표현했고, 그 생노병사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인간의 마음속에 있는 모든 욕망과 집착을 끊어버려야
한다고 설파했다.
부처는 야소교의 야훼신처럼 전지전능한 힘을 가진 신이 아니다.
진리를 깨닫음으로 해서 생노병사의 고통을 극복하는 방법을 제시해준
위대한 스승일뿐이다.
그런데 부처의 가르침을 배우기 위해서 만든 불교가 한국으로 들어와
무속화 되므로서 불교는 변질되고 말았다.
스승에게 생노병사를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한수 배우기 위해서 불교에
입문하는것이 아니라, 부처를 자신들의 욕망을 이루게 해 주는 대상으로
인식하고 불상앞에서 빌고 절을 하는것이다.
고통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욕망과 집착을 끊으라고 가르치는 부처에게
오히려 욕망과 집착을 부채질 해달라고 애원하고 있으니 야소인들로부터
우상의 종교라는 비난을 받아도 할말이 없게 되었다.
해마다 입시철이 되면 학부모들이 절에가서 자기자식을 대학에 붙게 해달라고
돈을 갖다 바치면서 빌고 절을 하는 모습에서 불교의 일그러짐을 보게된다.
게다가 또 땡중들은 돈에 탐욕이 나서 학부모들에게 좀더 시주를 많이
할것을 종용하고... 한마디로 개판불교가 되어버린것이다.
부처가 이러한 모습을 보고 얼마나 슬퍼하며 통곡을 할것인가?
야소교가 한국에 들어와서 무속화되어 기복신앙으로 변질된것과 똑같이
불교도 같은길을 걷고 있는것이다.
야소나 부처를 인간의 탐욕을 이루게 해주는 대상쯤으로 전락시킨 먹사나
땡중들, 그나물에 그밥으로 놀아나는 불자나 야소인들은 그야말로 천벌을
받아 마땅하지 않겠는가?
종교가 인간 내면의 정신세계를 정화시키는 일을 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반대로 더럽고 추악한 탐욕과 집착을 부채질 해 주는 종교로
변질시킨 원흉들이 바로 땡중들과 먹사들이다.
내 그래서 이들을 비난하지 않을수 없는것이다.
올바른 신앙이란 야소교든 불교든 자신들의 욕망과 집착을 끊는데 있다.
가진것 모두 내려놓고나면 얼마나 홀가분하고 마음이 편하겠는가?
이것이야 말로 생노병사를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이요 죽음의 고통에서
해방되는 길의 첫걸음이다.
부처님 오신날에 진정한 부처를 만나는 불자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고,
마찬가지로 진정한 야소를 만나는 야소인이 되길 바란다.
우선 기도할때,
'부처님, 야소님, 거시기 뭐시기 좀 해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운운.'
하는 말부터 없에야만 하는게 영순위로 새겨들어야 할 조건이란걸 아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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