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귄애, 정멍준은 외계인
그들의 머리는 딴 세계에 있다.
오직 선거시에만 두발로 걸으며 악수와 인사를 나눌 뿐
자리 잡고 앉으면 국민과 단절된 우주를 날라 다닌다.
정멍준은 외계인 집단 중에선 그래도 변방 2중대에 있어 사방에 적이지만
박귄애는 사방에 지 애비 경호단 출신들이 즐비하여
대통령직도 훔쳐다 준다.
이제 이 외게인들의 말로도 얼마 안남았다.
정멍준이는 정말 억세게 재수없는 외계인이다.
오직 선거시에만 두발로 걸으며 악수와 인사를 나눌 뿐
자리 잡고 앉으면 국민과 단절된 우주를 날라 다닌다.
정멍준은 외계인 집단 중에선 그래도 변방 2중대에 있어 사방에 적이지만
박귄애는 사방에 지 애비 경호단 출신들이 즐비하여
대통령직도 훔쳐다 준다.
이제 이 외게인들의 말로도 얼마 안남았다.
정멍준이는 정말 억세게 재수없는 외계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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