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에 일본이 심고간 민족주의
안녕하십니까, 여러분...오랬만입니다.
일본식 민족주의가 또다시 한반도에서 살랑살랑 고개를 드느것 같아 여기 글하나 퍼왔습니다. 한반도에 100여년전에 심고간 일본식 민족주의가 열당과 한국의 극우와 극좌간에 굉장한 화두가 되어버렸군요. 다음은 롯씨아에서 보는 현제의 동북아의 민족주의에관해 우려하는 글하나 퍼왔습니다.
민족주의와 결별하기 싫어하는 동아시아
아태지역, 동북아 정세, 안드레이 란코프의 오피니언, 일본, 한국, 중국, 베트남, 동북아 정세, 많이 본 논평, 논평
[출처: 러시아의 소리]: http://korean.ruvr.ru/2014_02_06/261874576/
중국, 한국(남조선), 일본, 혹은 윁남(베트남)과 같은 동아시아나라들에서 민족주의가 정견의 필수적인 요인으로 되고 있습니다. 대다수 유럽나라들에서는 극단적인 민족주의자들이 사회문화생활에 거의나 참가하지 못하는 반면에 동아시아나라들, 특히 한국(남조선)에서는 민족주의의 영향이 여전히 대단히 강합니다.
흥미있는것은 중국이 1월에 일본과의 분쟁에서 한국(남조선)의 마음을 사보려고 상징적인 조치를 취했다는것입니다. 중국은 할빈역에 안중근기념관을 설립하도록 승인했습니다. 안중근은 100여년전인 1909년에 할빈역에서 일본의 정치가 이또 히로부미를 쏴죽였습니다. 이런 100년전의 사변이 오늘의 정치에서 의의를 가진다는것은 유럽에서는 상상하기 힘듭니다. 그런데 동아시아에서는 지어 1000년, 2000년전의 사변들도 의의를 가집니다.
동아시아에서 민족주의가 이처럼 큰 영향력을 가지는데는 여러가지 요인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첫째로, 대다수 국가들이 단일민족국가라는데 있습니다. 한국(남조선)이나 일본에는 소수민족이 본질적으로 없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얼마전까지 없었습니다. 중국에는 소수민족들이 있기는 하지만 거대한 인구의 10%미만입니다. 이런 조건에서는 실제적이든 꾸며낸것이든 혈통과 력사의 공통성에 특별한 의의를 부여하는 민족주의가 응당 큰 영향력을 가지는것입니다.
력사적으로 민족주의의 요람인 유럽은 바로 민족주의때문에 제2차세계대전시기에 큰 화를 입었습니다. 제2차세계대전시기의 사변들에 대해 기본 책임을 져야 하는것은 일명 나치즘이라고 불리우는 도이췰란드의 극우익민족주의이기는 하지만 민족주의가 전반적인 유럽에서 1930년대에 중요한 정치적부문이였다는것은 너무나도 명백합니다. 1945년이후 대다수 유럽인들은 민족주의를 전쟁과 고통, 죽음으로 간주하게 되였습니다.
동아시아에서는 그렇게 되지 않았습니다. 아시아나라들이 19세기 전반기에 침략적인 일본민족주의로부터 큰 고통을 받은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대다수 나라들은 일반적인 민족주의가 아니라 다름아닌 일본민족주의를 규탄합니다. 동아시아나라들에서는 민족주의자들이 자신들을 일본민족주의자들과 그 적수들이 제2차세계대전시기에 만든 란리의 희생물이라고 간주하며 저들의 책임을 인정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셋째로, 현대 유럽에서 민족주의가 약해지게 한데서 물론 유럽동맹창설이 큰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유럽동맹에는 적지 않은 문제들이 존재하지만 어쨋든 대다수 성원국주민들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이런 조건에서는 대대적인 민족주의가 성원국들속에 존재할수 없는것입니다. 그렇지만 동아시아에는 그런 공동체가 없으며 가까운 앞날에도 생겨나지 않을것입니다.
바로 그래서 동아시아나라들에서는 먼 옛날의 사변들도 오늘의 시기에 정치적성격을 띠는것입니다. 그리고 국가들사이의 관계는 실제적이든 꾸며낸것이든 지난날의 사변들의 영향을 받고 있는것입니다. 이것은 물론 매우 슬픈 일이지만 가까운 앞날에 달라지지는 않을것입니다.
일본식 민족주의가 또다시 한반도에서 살랑살랑 고개를 드느것 같아 여기 글하나 퍼왔습니다. 한반도에 100여년전에 심고간 일본식 민족주의가 열당과 한국의 극우와 극좌간에 굉장한 화두가 되어버렸군요. 다음은 롯씨아에서 보는 현제의 동북아의 민족주의에관해 우려하는 글하나 퍼왔습니다.
민족주의와 결별하기 싫어하는 동아시아
아태지역, 동북아 정세, 안드레이 란코프의 오피니언, 일본, 한국, 중국, 베트남, 동북아 정세, 많이 본 논평, 논평
[출처: 러시아의 소리]: http://korean.ruvr.ru/2014_02_06/261874576/
중국, 한국(남조선), 일본, 혹은 윁남(베트남)과 같은 동아시아나라들에서 민족주의가 정견의 필수적인 요인으로 되고 있습니다. 대다수 유럽나라들에서는 극단적인 민족주의자들이 사회문화생활에 거의나 참가하지 못하는 반면에 동아시아나라들, 특히 한국(남조선)에서는 민족주의의 영향이 여전히 대단히 강합니다.
흥미있는것은 중국이 1월에 일본과의 분쟁에서 한국(남조선)의 마음을 사보려고 상징적인 조치를 취했다는것입니다. 중국은 할빈역에 안중근기념관을 설립하도록 승인했습니다. 안중근은 100여년전인 1909년에 할빈역에서 일본의 정치가 이또 히로부미를 쏴죽였습니다. 이런 100년전의 사변이 오늘의 정치에서 의의를 가진다는것은 유럽에서는 상상하기 힘듭니다. 그런데 동아시아에서는 지어 1000년, 2000년전의 사변들도 의의를 가집니다.
동아시아에서 민족주의가 이처럼 큰 영향력을 가지는데는 여러가지 요인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첫째로, 대다수 국가들이 단일민족국가라는데 있습니다. 한국(남조선)이나 일본에는 소수민족이 본질적으로 없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얼마전까지 없었습니다. 중국에는 소수민족들이 있기는 하지만 거대한 인구의 10%미만입니다. 이런 조건에서는 실제적이든 꾸며낸것이든 혈통과 력사의 공통성에 특별한 의의를 부여하는 민족주의가 응당 큰 영향력을 가지는것입니다.
력사적으로 민족주의의 요람인 유럽은 바로 민족주의때문에 제2차세계대전시기에 큰 화를 입었습니다. 제2차세계대전시기의 사변들에 대해 기본 책임을 져야 하는것은 일명 나치즘이라고 불리우는 도이췰란드의 극우익민족주의이기는 하지만 민족주의가 전반적인 유럽에서 1930년대에 중요한 정치적부문이였다는것은 너무나도 명백합니다. 1945년이후 대다수 유럽인들은 민족주의를 전쟁과 고통, 죽음으로 간주하게 되였습니다.
동아시아에서는 그렇게 되지 않았습니다. 아시아나라들이 19세기 전반기에 침략적인 일본민족주의로부터 큰 고통을 받은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대다수 나라들은 일반적인 민족주의가 아니라 다름아닌 일본민족주의를 규탄합니다. 동아시아나라들에서는 민족주의자들이 자신들을 일본민족주의자들과 그 적수들이 제2차세계대전시기에 만든 란리의 희생물이라고 간주하며 저들의 책임을 인정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셋째로, 현대 유럽에서 민족주의가 약해지게 한데서 물론 유럽동맹창설이 큰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유럽동맹에는 적지 않은 문제들이 존재하지만 어쨋든 대다수 성원국주민들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이런 조건에서는 대대적인 민족주의가 성원국들속에 존재할수 없는것입니다. 그렇지만 동아시아에는 그런 공동체가 없으며 가까운 앞날에도 생겨나지 않을것입니다.
바로 그래서 동아시아나라들에서는 먼 옛날의 사변들도 오늘의 시기에 정치적성격을 띠는것입니다. 그리고 국가들사이의 관계는 실제적이든 꾸며낸것이든 지난날의 사변들의 영향을 받고 있는것입니다. 이것은 물론 매우 슬픈 일이지만 가까운 앞날에 달라지지는 않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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