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TV 라디오서울
  • LANGUAGE
  • ENG
  • KOR
ktown1st
케이톡
  • 전체
  • 업소록
  • 케이톡
  • K블로그
  • 지식톡
  • 구인
  • 렌트
  • 부동산
  • 자동차
  • 사고팔기
    • 뉴스Ktown스토리
    • 케이톡케이톡
    • 업소록
    • K블로그
    • 지식톡
    • 부동산
    • 자동차
    • 구인
    • 렌트
    • 사고팔기
유저사진 yu41pak 열린마당톡 2014.07.13 신고
박 서방의 세상이야기(윤리성과 사회문제)
윤리란?

인간은 사회라는 삶의 공간 속에서 서로 다양한 관계를 맺으며 살게 되는데 이러한 관계들을 올바로 끌고 가기위해서는 반드시 지켜야 할 어떤 규정이나 규범이 있어야 한다.

이를 우린 윤리라고 부른다.
이런 윤리를 어긋나는 언행이 심화되면 그 사회는 방향을 잃고 해매이게 되는 것이다.

이 윤리는 각 조직의 특성상 요구 되는 내용이 다를 수 있다.
예로 공직자에겐 공직자 윤리강령이란 게 있다.
그런데 이러한 공직자의 윤리성은 일반인에 비해 높게 요구된다.

이는 공직자가 갖는 책임이나 의무가 일반인에게 미치는 영향이 클뿐더러 공직이란 그 위치가 일반 시민이나 국민을 계도하고 이끌어나가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이다.

이렇듯 종교의 성직자에게도
공직자 이상의 더 높은, 더 깊은 윤리성이 요구 된다.

이는 종교란 내심의 자유라는 신앙의 자유를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인간 내면의 어떤 의지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해서 성직자가 아무리 바르게 이끌려고 해도 받는 쪽이(일반 신도라고 하자.) 이를 여과시킬 수 있는 능력이 없거나,

아니면 해당 종교에서 하는 일(말)이면 무조건 믿으려 하기 때문에 이 경우 성직자에게는 극히 정제된 언어 사용과 절제된 행동이 요구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성직자가 당해 종교 조직에서 요구하는 보편적인 윤리성마저 저버린 체 바르지 못한 언행을 일삼는 다면 이는 곧 바로 해당 종교에 속하는 종교인 전체에 영향을 미침은 물론 이는 사회문제가 되는 것이다.

왜냐면 그 종교인이란 개개가 가정이란 한 단위에서 시작하는 것이니 바르지 못한 성직자의 언행은 개인의 가정에 미침은 당연 한 것이고 이 가정이 여럿이 될 경우 이는 사회문제가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일정 종교의 성직자들의 바르지 못한 사건들을 쉬쉬만 할 것이 아니라 그 진상을 들추어 사실대로 밝혀내어야 한다고 본다.

이때의 언론의 횡포란
진실이 아닌 것을 진실인양 보도를 하여 특정인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도 있지만,

밝혀야 할 것을 어떤 특정인이나 어떤 특정 단체를 비호하는 쪽으로 보도를 하거나 아님 아예 보도조차 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어느 경우든 언론기관은 냉정한 입장에서 시간의 지체가 없는 바른 보도가 생명이 되지 않는다면 스스로 자멸을 초래 할 수밖에 없다고 본다.

해서 결론적으로
이 마당에 가끔 한 분이 열심히 개독교(改督敎)가 되었으면 하고
물론 극히 일부의 일부이겠지만 일부 기독교 목사님들의 비 윤리 행위를 여기에 올려 많은 사람들이 알게 하고 있다.

그런데 그 글을 전체적으로 잘 읽어보면 바른 종교란 어떤 것인가에 대하여 스스로 찾을 수 있게 하는 길라잡이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아진다.

예를 들어 언젠가 종교에 귀의하고자 하는 사람이 있다손 치자,
그런데 어느 쪽이 바른 선택인지 스스로 결정하기가 어려울 때 이런 글들은 하나의 길라잡이가 된다는 예기다.

여기엔 그런 글을 올리는 Alex 님이 어떤 땐 그 표현이 제삼자가 보아도 민망하다고 할 정도의 부분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글 전체의 골자를 찾아보면 분명 일정 종교의 잘 못 가고 있음에 대한 경각심을 주자는 뜻이지 무턱대고 비난만 하는 것이 아니라고 보아진다.

해서 만일 이 마당 관리자가 이 글을 읽게 되면 이 글을 참조 하여주셨으면 합니다. 다음이라도 그런 투의 글이 올라오면 전체를 잘 음미해보고 글 관리에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끝으로
종교라 불리기 위해선 몇 가지 갖추어야 할 필수 요건이 있다.
--
첫째는, 해당 종교의 교리(敎理)이며,
둘째는, 해당 종교의 의식, 의례가 있어야 하며
셋째는, 해당 종교인들이 지켜야 하는, 그 종교가 요구하는 윤리가 있어야 한다.
--
위의 첫째와 둘째는
당해 조직 내의 일로 본다면 일반인은 열외의 자가 됨으로 걱정할 일은 없다.

그러나 끝의 종교윤리란
위에서도 간략하였지만 성직자의 비윤리적 문제는 바로 사회문제의 하나로 이어지기 때문에 이는 종교문제로 국한해서 다루는 것은 옳지 않다고 본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아요
좋아요 0
태그
페이스북

DISCLAIMER
이곳에 게시된 글들은 에이전트 혹은 사용자가 자유롭게 올린 게시물입니다. 커뮤니티 내용을 확인하고 참여에 따른 법적, 경제적, 기타 문제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케이타운 1번가는 해당 컨텐츠에 대해 어떠한 의견이나 대표성을 가지지 않으며, 커뮤니티 서비스에 게재된 정보에 의해 입은 손해나 피해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열린마당톡 의 다른 글

ajsna9504 열린마당톡
편곡으로 앨범 낸 가수
유명한 대중 음악을 현대식으로 리메이크 하여 앨범을 낸 가수는 누구일까요?↓ https://m.blog.naver.com/pkh1964214/223873909728
1 0 21
iamthewinner 열린마당톡
개인과 국가의 운명을 좌우하는 Key는?
개인인 경우 총명함, 노력, 인성, 환경, 대인관계 등을 들 것이고국가의 경우 지도이념(자유민주주의냐, 공산주의냐?), 주류종교, 국민성, 자원, 법과 제도, 외교적 수완 등을 …더보기
0 0 20
iamthewinner 열린마당톡
모든 운명은 의지적인 선택의 결과입니다.
좌파 사상이든,우파 사상이든 선택할 때부터 이 세상에서의운명은 물론 영원한 운명이 갈립니다.개인 뿐 아니라 러시아,인도 같은 거대 국가, 대기업의 운명도 그 선택에 따라존속,번영…더보기
0 0 23
iamthewinner 열린마당톡
모든 운명은 의지적인 선택의 결과입니다.
좌파 사상이든,우파 사상이든 선택할 때부터 이 세상에서의운명은 물론 영원한 운명이 갈립니다.개인 뿐 아니라 러시아,인도 같은 거대 국가, 대기업의 운명도 그 선택에 따라존속,번영…더보기
0 0 19
iamthewinner 열린마당톡
이제 대한민국의 운명은 결정 되었습니다.
자연계에서 우연은 없고 원인 없는 결과는 없습니다."심은대로 거두리라"가 영구불변의 법칙입니다.한국국민과 한국교회는 무엇을 심었는지 스스로를 돌아보아야 합니다.악한 원인을 뿌린 …더보기
0 0 27
ajsna9504 열린마당톡
참선지자와 거짓선지자의 차이
참선지자와 거짓선지자의 차이는 무엇일까요?https://m.blog.naver.com/pkh1964214/223871561288
1 0 27
열린마당톡 더보기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글쓰기

댓글 많은 Ktalk

  • [라디오서울 좋은아침 좋은… new14
  • 라디오서울과 하이트진로가 … new11
  • 한국산 라면 new9
  • [중국 결혼 문화]굴욕이란… new8
  •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new3
  • 제주 KFC 개웃기넼ㅋㅋㅋ… new3

조회수 많은 Ktalk

  • 북클럽 안내 - 책과 함께… new0
  • 클립토(코인) 에 대한 정… new0
  • 장대한 창조와 종말의 광경… new0
  • 탐정 업무 new0
  • [SAT 무료수업] '이 … new0
  • 아틀란타/조지아 이사 오시… new0

사진으로 보는 Ktalk

  • 미주 한국일보같은 재외동포 언론이 필요한 이유 미주 한국일보같은 재외동포 언론이 필요한 이유
  • HERTRAZ (Trastuzumab injection) 440 mg Cost Price in Philippines | To treat Breast Cancer HERTRAZ (Trastuzumab injection) 440 mg Cost Price in Philippines | To treat Breast Cancer
  •  사기치는것이 정치인가? 사기치는것이 정치인가?

카테고리

미국에서 나와 비슷한 한인들과
이웃이 되는 공간!
  • 전체
  • 뉴스 제보 New
  • 오늘의 일상톡
  • 지역소식톡
  • 반려동물톡
  • 속풀이톡
  • 정치·이슈톡
  • 열린마당톡
  • 홍보톡
×

선택하기

카테고리를 선택해주세요.

  • 전체
  • 뉴스제보 New
  • 오늘의 일상톡
  • 지역소식톡
  • 반려동물톡
  • 속풀이톡
  • 정치·이슈톡
  • 열린마당톡
  • 홍보톡
중복선택 가능합니다.
선택저장
한국일보
사이트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교환/환불정책 광고운영
3731 Wilshire Blvd., 8th Floor, Los Angeles, CA, 90010, USA Tel.(323)450-2601
Ktown1번가 대표이메일 webinfo@koreatimes.com | 업소록 문의 yp@koreatimes.com
Powered by The Korea Times. Copyright ©The Korea 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