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서 없어도 되는 것.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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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다 보면
참으로 좋아 하는것도 많고
싫어하는 것도 많이 있다.

또한,
참으며 넘어가야 하는것도 많다.

복잡한 생각속에서
의지의 출구를 찿는 것은
어쩔수 없는 인간의 모습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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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의
자연적인 현상에 대한 두려움에 의해
태양신을 믿고
열씸히 살아가던 인간의 시대는
이미 지나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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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안 믿는것이야 개인의 뜻이니
뭐라 할수 없지만서도

또한,
수천여 년 간
종교적 문화가 만들어 놓은
사회적이나 문화적인 가치는 인정한다고 치더라도

오랜 세월을 지나면서
자신들의 기득권을 챙기기 위하여
죄 없고 착하게 살고자 하던 사람들을
너무나도 많이 죽였다.


이것이
과연
그들이 모시는 신의 뜻일까?




신이라는 존재는 물론 없겠지만

혹여,
있다 하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