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한미동맹 60주년 만찬이 시작되던 저녁 7시쯤 ‘대윤’은 ‘박통’의 숙소에서 가까운 Hotel bar로 갔고 거기서 동행한 인턴여성과 술 같이 마시며 ‘인턴의 엉덩이를 30분정도 만졌다’ 하는데 그 긴 시간 동안 그 ‘인턴’는 괴성한번 지르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러한 관계로 ‘대윤’이 8일 새벽에 다시 인턴여성에게 자료를 가지고 오라 하였는데 그때 인턴이 호텔 방문을 열고 들어가니 이미 ‘대윤’이가 '실오라기하나 걸치지 않은 상태로 여성을 방으로 들어오게 하였다'는 내용이었다. 이 사건으로 수개월동안 특히 ‘뉴한언’에서 더 더욱 까발려져 온 세상이 떠들썩하게 되었는데 ‘윤대’측은 '호텔 방에서 있었다는 제2차 성추행 혐의에 대해서도 심각한 수준이 아니라' 하였고 만약 알몸 노출 행위가 호텔복도나 공공장소에서 있었다면 문제가 되지만 지극히 사적인 공간에서는 얼마든지 알몸 상태로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사건 발생 후 인턴여성은 워싱턴 경찰청의 조사에 응하여 증언을 몇 차례 한 뒤 그 여성은 미국을 떠났으며 그 학생이 택한 곳은 ‘한국 대구’였다 하는데 왠지 묘한 여운이 남아서 한마디 하면 ‘나’는 지금 뉴욕에 살고 있으며 지난 토요일(8-15) 저녁에는 오랜만에 절친과 함께 ‘빛나는’ 이바구와 한잔 곁들인 식사 하였고 또 이차로 인근 칵테일 바에 가서 즐기며 일탈한 적이 있다.
‘윤대’ 그 사건이 세상의 초점으로 지나치게 부각 된 것은 ‘뉴한언’의 막가파식 까발리기 효과로 사건이 ‘한미60주년’의 의미보다 더욱 크게 다루어져 국제적 망신을 자초하게 되었었는데 그러나 오늘날까지도 ‘뉴한언’은 자신들의 ‘무분별까발리’가 무슨 투철한 사명감으로 행한 것으로 여기는지 자신들의 지나침에 관하여서 일체 함구하며 먹물 대량살포로 은폐하는 것 같다.
수개월 동안 집중적으로 떠들썩하였고 아직까지도 잊혀지지 않는 상태의 그 ‘까발리기’가 작금에는 ‘용두사미’꼴이 되었다는 것인데 이글을 읽고 또다시 반발성 단합하여 ‘대윤이 제2차 죽이기’로 나갈지 좀 더 두고 보아야 할듯하다.
‘뉴한언’ 뉴욕한국언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