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엘에이 코리아타운 올림픽길 놀만디근처에서 장터가 열리는데...

떡볶이 순대 일회용접시에 손바닥만큼 주고 10불 20불을 받는다

자릿값 그리고 장터 기분내느라 그정도 값은 치뤄줘야 먹을수 있다는거 이해는 간다...

그런데 말입니다....

아 쫌 심해....

매년 양은 쭐고

맛은 ㅈㄴ 없어지고

오뎅은 짜디짜지도록 묵어두다 주는데가 많고...

누가 주인이고 누가 대장이고

양복입고 유니폼입고 다니시는 분들 참 높아보이시는 대단하신 분들이

축제 진행 관계자분들 인 모양인데

보수를 받으시는지 아니면 봉사하고 싶어 죽겠으셔서

모든일 마다하고 슈바이처 정신으로 봉사하는건지 모르지만

올해는 이 장터 음식 바가지 스타일 치고 빠지기 장사...

쪼매 관리 쫌 부~~~~~~~~~~~~탁해이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