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의 원인과 치료 제13편
Dr.Kwang Y.Lee DC,MS,LAc dasboot007@yahoo.com
거슨요법 제4편 (암의 자발적 역행에 대한 고찰)

오늘은 암의 자발적역행과 자발적 역행된 암의 케이스와 거슨요법과의 관계에 대해서 논해보겠습니다. 먼저 거슨요법의 이론을 요약해보겠습니다.
1. Na+무기물제한과 K+무기물 보충을 통한 염분과 수분의 섭취제한 (하루13잔의 신선한 유기농 야채주스를 복용시 물을 따로 섭취하지않어도 된다)
2. 매시간마다의 신선한 유기농으로 재배된 과일과 야채즙섭취를 통한영양보충
3. 음식에 함유된 지방의 철저한 배제 (질병촉진인자를 억제한다)
4. 단백질의 제한 (면역력을 끌어올리는 경향이 있다)
5. 면역력강화를 위한 갑상선홀몬요법
6. 커피관장을 통한 간의 해독 (주로 장벽을 통해 독이 제거된다. 일종의 장벽을 이용한 투석이다)

병을 예방하는차원에서 다음과 같은 식단으로 식사합니다. 아래의 식단은 암이나 그외 질환을 치료하는 목적이 아닌 예방차원입니다. 암치료의 목적의 식단은 거슨요법에서 매우 엄격합니다.
1. 모든 종류의 과일,대부분은 생과일이며 일부는 여러방식으로 조리된것 (생과일즙,과일샐러드,차가운 과일수프, 으깬바나나,생으로간 사과)
2. 스튜로 만든것과 당근이나 꽃양배추 혹은 샐러드등을 생으로 간것 (야채샐러드 수프, 말린 과일과 야채 또한 허용되지만 냉동된것은 안됨)
3. 감자는 익힌것이 제일좋다 (무지방 요구르트나 무염류수프와 함께 으깬것, 절대로 튀기면 안되고 껍질채 삶은것이 좋다)
4. 녹색잎이나 토마토,과일,야채등을 혼합한 샐러드
5. 빵은 20%이상 호밀로 되어있는것. 밀또는 밀과 호밀이 섞여있는것이 좋으며, 가능한 정재되지않는것이 좋다. 오트밀은 제한 없이 먹을수있다.
6. 우유와 유제퓸은 소금 혹은 양념이 첨가되지않은 코티지 치즈나 기타의 치즈, 버터 우유, 무지방 요구르트와 버터가 좋다.
7. 식단의 남은 ¼은 개인적선택에 따라 고기,생선,달걀,호두등이 허용된다.
8. 니코틴은 금기다.
9. 와인과 맥주및 증류주를 최소로 줄인다. 커피나 차는 다음의 허브차를 제외하고는 최소로 줄여야한다.(박하,카밀레,린덴꼿,오랜지꽃)
10. 소금,중탄산염의 소다,훈제생선,그리고 소시지는 최대한 피해야한다. 지극적인 양념 의 후추나 생강은 피해야하지만 신선한 허브는 사용한다.
야채와 과일은 원래 즙을 이용해 스튜를 끓여먹어야 조리도중에 유기물들이 물에 녹아 없어지는것은 예방할수있습니다. 이는 중요한 무기물들이 콜로이드 상태가 아닐때는 잘흡수되지않기 때문이지요. 거슨요법에서 버섯과 오이는먹지않습니다. 이외의 모든 야채는 좋습니다. 특히 미네랄이 풍부한 당근,배,토마토,근대,시금치,코투리째먹는 강낭콩,양배추,사탕무로 요리한 사과,꽃양배추를 곁들인 토마토,빨간 양배추를 곁들인 사과,건포도등이 추천됩니다.
건강한 사람일 경우라도 예를 들어 한달만이라도 특정비타민이나 미네랄이 빠진 음식을 섭취할때 증상이 나타나게됩니다. 하물며 암과 같은 질환의 환자일경우는 말할것도 없지요. 장과 간의상태가 최고일때 우리가 먹는 음식에서 최대한 영양분을 보충하게되는데 질병이있는환자에겐 장과 간의 상태좋지못해 좋은 영양소를 먹어도 흡수하는데 문제가 생기게됩니다. 따라서 거슨요법에서는 좋은 영양소의 섭취못지않게 장과 간의 기능을 회복을 먼저시키는 치료를 하게됩니다. 주로 커피관장을 통한 해독요법이 그것입니다. 아래는 거슨요법의 치료사례입니다.

거슨요법을 통한 림프종의 치료사례

1955년부터 텍사스 AMARILLO에 거주하는 존 엘브라트JOHN ALBRACHT는 현제66세이다. 1963년에 혼합세포 림프종제거수술을 받었다. 개복수술은 CHARLES Y.MAYO JR.외과의학박사가 집도했는데 그는 미국 제일의 종합병원인 MAYO CLINIC의 유명한 설립자의 아들로 복막뒤에 불규칙적으로 숨겨져있는 종양을 장간막에 소장을 통해 빼냈다. 환자의 암은 너무크고 확장되어있어서 수술이 불가능한것으로 여겼기때문에 MAYO박사는 절개했다가 아무런 처치를 못하고 다시 봉합하는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환자에게 20회의 코발트방사선 요법을 받게했다. 그뒤로 환자의 암덩어리가 급속히 작아졌으며 그후에 24년동안 증상없이 생활하였다. 그러나 1986년12월1일 악성병의 불편한 징후와 증상이 재발했다. 심한 위장관출혈,과도한 발한,근약화, 위장관계의 가스,트림,소화불량,상복부의 팽만감,설사,빈맥,낮은 헤모글로빈 수치8g/dl(정상은 14~18g/dl) 그리고 낮은 적혈구양(헤마토크릿)26ml/dl(정상은 40~54ml/dl)이 나타났다. 4일이 지난후 AMARILLO에있는 HIGH PLAINS BAPTIS HOSPITAL 에 소화기 외과의사인 그레고리오 마토스 GREGORIO MATOS박사는 그의 소장을 절제하였고, 십이지장과 대장을 바로 이어붙이는 수술을 했다. 림프종은 1/3이 소장에 있었고 중피까지 전이 되어있었으며 공장 전체와 회장근위부에까지 퍼져있었다. 멜론만한 암덩어리가 복부에서 제거되었다.
1987년 1월11일,종양전문의인 KARIM NAWAZ 박사는 엄청난 양의 5가지 유력한 세포독성물질을 치료위해 최소8가지의 화학요법이 시작되었다. 환자는 2가지 화학치료를 참아냈으나 그 반대로 부작용은 매우끔찍했다. 오심구토,설사,복부경련, 지독한 복부통증,자극,쉰소리,흉통,짧은 숨,기침,허리통증,고환통,화학요법이 주입되었던곳에서 발생한 양팔의 작열감과 팽창감은 3주동안 25킬로의 심각한 채중손실을 일으켜그만 두었다.
“마토스박사는 나의 사례를 HIGH PLAINS BAPTIST HOSPITAL의 점심 임상스터디에 올렸어요. 그는 스터디그룹에게 내가 아마3개월살거라고 말했어요.”라고 환자인 앨브라트씨가 말했다.
1987년2월17일 거슨병원에서 여전히 복부질환이 심각한 채로 입원했다. 마토스박사와 나와즈박사는 계속회복을 지켜보았다. 그들은 배꼽의 바로 오른쪽에있는 종양덩어리가 4~7cm에서 지속적으로 줄어없어지는것을 관찰하였다. 1987년 막바지에 엘브라트씨는 여전히 거슨의 식이요법을 따랐다. 그의 종양덩어리는 더이상 어떤 형태의 의학적진단방법을 통해서도 감별이 가능한 크기가 아니였다. 두명의 보수적인 암전문가들은 림프관조영술, 골수검사,실험실검사,신체검사를 통해 환자를 검사하여 완치되었다고 판단하였고 현재도 그러하다. 마토스박사는 앨브라트씨에게 대해 말하길 “건강이 악화되고있을때 건강과 체중,힘을 다시 돌아오도록 올바른 일은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적당한 햇빛을 쬐셔요.” 라고 말했다. 환자는 현재까지 모든 수치가 정상이며 거슨요법을 매일 따르고있다. 그는 여전히 5개월에 한번씩 마토스박사에게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는다. 심각한 악성림프종을 이겨내기위해 수행한 거슨치료법의 성공적인 성과 이후로, 앨브라트씨는 현재 식이 영양요법과 카이로프랙틱교정치료을 함께 적용하고있다. 어떤 보수적 암전문이들은 이렇게 말할수도있다. “저건 단지 암이 우연히 소실된 한 예일뿐입니다.” 라고. 그러나 건강의 균형을 상실할뻔 했던 앨브라트씨는 진실을 알고있다. 암이 사라진것은 우연이 아니었다. 그는 1987년의 회복이되기까지 열심히 실행했고, 지금도 매일 실행하고있다.

거슨요법책에서 인용된위의 사례에서 여러분들은 암이 그냥 우연히 사라질수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암의 자발적 역행은 없습니다. 즉 많은 연구를 볼때 암이 일단 걸린후에 치료없이 그냥 소실되지않는다는 말입니다. HAROLD D.FOSTER교수와 빅토리아 대학 통계학자,영국 콜롬비아 대학통계학자들에 의해서 연구를 볼까요. 1988년 포스터박사는 소위 암의 자발적 소실과 완화를 경험하고 있는 암환자를 컴퓨터를 통해 분석했습니다. 자발적 역행은 기존의 치료를 받지않고 암세포가 작아지거나 완벽히 없어지는것입니다. 유명안 병리학자 WILLIAM BOYD박사는 자발적 역행에 관한 다수의 자료들을 모았습니다. 자료하나하나가 매우 상세하게 기술되었고 1961년 책으로 출판되었습니다. 보이드박사는 정확히 십만건중 하나의 환자에게서 자발적 완화가 있음을 밝혀냈습니다. 그리고 그중에 절반이상의 자발적 완화가 4가지암종류에서 발생했다는것을 알아냈습니다.
1. 신장암KIDNEY CANCER
2. 흑색종MELANOMA
3. 신경아세포종NEUROBLASTOMA
4. 융모막암종CHORIO-CARCINOMA
포스터박사는 다양한 형식의 대안적 치료를 받은 200환자의 데이터를 받었습니다. 만성질환에서 회복된 절반이상의 환자가 일정형식의 영양과 생활변화(무독화,커피관장,피마자유관장,고분자관 주법,사우나, 단식)를 했다는것을 발견했고 88%의 환자가 채식주의로 식사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있고, 65%가 칼륨과 요오드 를 포함한 미네랄 을 공급받는데 게다가 나이아신,소화효소,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붉은 토끼풀과 비타민 A,B12,C를 주입받었습니다. 포스터 박사는 자발적암의 역행은 채식주의자,비흡연자,무염식을 하는자, 밀가루나 설탕,캔류,훈제류,냉동식품을 먹지않는 자에게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으며 또한 환자들은 알코올,티,커피,코코아등은피하고 생과일주스, 야채주스를 마셨고, 많은 비타민과 미네랄을 다양한 허브와 함께 섭취했다고말합니다. 환자들이 특별한 식단을 먹었던것이 한달에서 15년까지 다양하고 평균적으로 41개월정도이었습니다.
언제나 암의 역행에는 이유가 있음을 알고 나서 포스터박사는 막스거슨박사의 유기농치료에 동의 하면서 단호하게 말했다. “자발적역행에 이러한 진행은 없었다.”데이터가 드라마틱한 역행을 보여준다. “식단의 변화는 필연적으로 암과 면역체게에서 부피와 미량원소를 변경하게만들었다.”
포스터박사는 거슨요법이 암환자에게 큰 결과를 나타내고있다는것을 확인했습니다. 미국 국립암연구소NCI와 캐나다 암협회CCS는 식이요법이 암의 발생을 줄인다는것을 인정했습니다. 흥미롭게 포스터박사의 스터디 중 암이 역행된 200명의 환자는 정확히 거슨박사가 말한 대로 식사조절을 하였으며 이에미국 국립암연구소와 캐나다암협회에서 거슨요법이 승인되었습니다.
현제 미국의 암치료는 거슨요법처럼 순수히 자연요법을 따르는 경우와 또한 보수적 치료요법과 거슨요법을 병행하는 요법을 사용하는 병원이 늘고있습니다. 대표적 병원은 텍사스 MD ANDERSON 종합병원입니다. 유럽과 선진국들의 대다수 암전문이들은 거슨요법의 우수한 효과를 인정하고 치료에 병합하는 추세입니다. 아직 한국에선 거슨요법이 대중화 되지못한 상황입니다. 다음칼럼에서 보다 자세한 거슨요법의 방법에 대해서 고찰해보겠습니다.
환우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기도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