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선열반이 이 글과 댓글들을 지웠는지 알고싶다.
36계 줄행랑을 한 禪涅槃이라는 군
Zen Nirvana (ID : zenilvana)
yongyong ha란 분이 내가 자기를 이기지 못해서 종족을 감추고 "36계 줄행랑"을 했다고 좋아했다는 말로 이 글을 시작했었다.
"인터넽"를 뒤져보니 "36계 줄행랑"에 대한 언급이 있어서 여기에 인용한다.
제1계 만천과해(瞞天過海) : 하늘을 가리고 바다를 건넌다.
제2계 위위구조(圍魏救趙) : 위나라를 포위하여 조나라를 구하다.
제3계 차도살인(借刀殺人) : 남의 칼로 사람을 해치다.
제4계 이일대로(以逸待勞) : 쉬다가 피로에 지친 적과 싸운다.
제5계 진화타겁( 火打劫) : 상대의 위기를 틈타 공격한다.
제6계 성동격서(聲東擊西) : 동쪽에서 소리지르고 서쪽으로 공격한다.
적전계(敵戰計) :아군과 적군의 세력이 비슷할 때 기묘한 계략으로 적군을
미혹시켜 승리를 이끄는 작전이다.
제7계 무중생유(無中生有) : 지혜로운 자는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
제8계 암도진창(暗渡陳倉) : 기습과 정면공격을 함께 구사한다.
제9계 견안관화(隔岸觀火) : 적의 위기는 강 건너 불 보듯 한다.
제10계 소리장도(笑裏藏刀) : 웃음 속에 칼이 있다.
제11계 이대도강(李代桃 +畺) : 오얏나무가 복숭아을 대신해 죽다.
제12계 순수견양(順手牽羊) :기회를 틈타 양을 슬쩍 끌고 간다.
공전계(攻戰計) : 자신을 알고 적을 안 다음 계책을 모의하여 적을 공격하
는 전략이다.
제13계 타초경사(打草驚蛇) : 풀을 헤쳐 뱀을 놀라게 한다.
제14계 차시환혼(借尸還魂) : 죽은 영혼이 다른 시체를 빌려 부활하다.
제15계 조호리산(調虎離山) : 호랑이를 산 속에서 유인해 낸다.
제16계 욕금고종(欲擒故縱) : 큰 것을 얻기 위해 작은 것을 풀어 준다.
제17계 포전인옥(抛 引玉) : 돌을 던져서 구슬을 얻는다.
제18계 금적금왕(擒賊擒王) : 적을 잡으려면 우두머리부터 잡는다.
혼전계(混戰計) : 적이 혼란한 와중을 틈타 승기를 잡는 전략이다.
제19계 부저추신(釜低抽薪) : 가마솥 밑에서 장작을 꺼낸다.
제20계 혼수모어(混水摸魚) : 물을 흐려 놓고 고기를 잡는다.
제21계 금선탈각(金蟬脫殼) : 매미가 허물을 벗듯 위기를 모면하다.
제22계 관문착적(關門捉賊) : 문을 잠그고 도적을 잡는다.
제23계 원교근공(遠交近攻) : 먼 나라와 사귀고 이웃나라를 공격한다.
제24계 가도벌괵(假途伐 ) : 기회를 빌미로 세력을 확장시킨다.
병전계(幷戰計) : 상황의 추이에 따라 언제든지 적이 될 수 있는 우군을 배
반, 이용하는 적략이다.
제25계 투량환주(偸梁換柱) : 대들보를 훔치고 기둥을 빼낸다.
제26계 지상매괴(指桑罵槐) : 뽕나무를 가리키며 홰나무를 욕한다.
제27계 가치부전(假痴不癲) : 어리석은 척 하되 미친 척 하지 마라.
제28계 상옥추제(上屋抽梯) : 지붕으로 유인한 뒤 사다리를 치운다.
제29계 수상개화(樹上開花) : 나무에 꽃을 피게 한다.
제30계 반객위주(反客爲主) : 손님이 도리어 주인 노릇하다.
패전계(敗戰計) : 상황이 가장 불리한경우 열세를 우세로 바꾸어 패배를
승리로 이끄는 전략이다.
제31계 미인계(美人計) : 미녀를 이용하여 적을 대한다.
제32계 공성계(空城計) : 빈 성으로 유인해 미궁에 빠뜨린다.
제33계 반간계(反間計) : 적의 첩자를 역이용한다.
제34계 고육계(苦肉計) : 자신의 희생해 적을 안심시킨다.
제35계 연환계(連環計) : 여러 가지 계책을 연결시킨다.
제36계 주위상(走爲上) : 때로는 전략상 후퇴도 필요하다.
36계는 옛 중국의 병법서입니다. 손무의 손자병법보다 앞서 나온 계략으로, 수천년전의 병법을 단공이라는 사람이 36계략으로 요약했다고 합니다. 손무는 손자병법에서 이것을 참고했구요. 유명한 병법책에도 "도망가는 것도 병법의 하나"라고 나와있으니 내가 지금 도망가는 것도 비겁한 게 아니라는, 일종의 변명처럼 쓰이기도 하고, 때로는 정말로 물러나야 할 때를 알아야 한다는 뜻으로 쓰이기도 하고 하죠. -이상 'Daum 지식에서 인용-
전투나 전쟁이란 것은 한판으로 승부가 나는 것이 아니다. 퇴각을 하는 데에는 여러가지 그 이유가 있다. 졸장부에게는 '후퇴는 무조건 약세를 보이는 것'으로 지레 판단하지만, 知將(지장)은 상대의 이런 무지를 역이용하기 위하여 이런 작전을 자주 쓴다.
孫子兵法(손자병법)에 이런 말이 쓰여있다. "전쟁은 상대를 속이는 일이다." 적이 물러갔다고 해서 반드시 약하다고 생각하는 짓은 전투의 이치를 모른다는 얘기다.
三國誌(삼국지)에 이런 예가 부지기수이고, 1200AD에 징기스칸이 이 작전을 자주 써먹으며 유로-아시아의 전 대륙을 정복하였던 바다. 견고한 城(성)안에 칩거한 적군에게 소수의 병력을 보내서 공격하다가 실패하고 도망하는 흉내를 내면 성안의 군사가 죽기 살기로 추적한다. 매복하고 기다리던 本隊(본대)가 전광석화로 덮치는 작전을 구사했었다. 징기스칸이 한가하게 병법책을 읽었을리는 만무하고, 이런 전투방식은 그들이 옛날부터 여우를 사냥하던 한가지 방법이었던 것을 전투에 원용했다고 한다.
내가 어제 두-세편의 글을 썼더니, 평소대로 이곳에 시비 좋아하는 댓글의 명사들이 자기가 잘났다는 쪼로 비판하고 욕지거리하고, 심지어 본글에서 추방당한 bub za란 者가 그 기회를 이용하여 쓸데없는 짓거리를 써놨길래 삭제를 하고 새로이 올리기를 여러차례 했었다. 내 말이, "할 얘기가 있으면 자기가 본난에 생각한 것을 올려라, 왜 남의 글에 꼽싸리 끼어서 이렇쿵 저렇쿵 잔소리를 곁들이는가?"
몇번에 걸쳐서 이런 내 의도를 밝혔는데도, yongyong ha와 DKP가 신상에 관한 욕설로써 무리한 논란을 펴면서 대들길래, 내가 그 사람들이 시비할 소지의 글 일체를 삭제하고 말았다. 남의 굿판에 나타나서 잘됐느니 않됐느니 훼방을 놓는 근거가 그 판거리에 있음을 알고 일찌기 돗자리와 기타 장비를 거두고 말았던 것이다. 그게 이 者들에게 패해서 달아나는 것으로 보였다는 말인가?
보기 나름이다. 굿이나 보고 떡이나 얻어먹으려면 무당이 지금 사싯대를 떨던 작도칼을 타던 자기네가 무슨 상관입네까? 내 굿판에 내가 神(신)을 내리는데... 남이 잘 나가는 것을 못 보아주겠다는 장돌뱅이의 심술로 볼때는 무당이 서둘러 도망치는 것으로 보였겠지요. 그러나 굿판이란 것이 그 날 그 자리에서만 꼭 추뤄야 하는 것이 아니다 보니,,, 이런 개막나니들이 딴데 가서 또 다른 개판을 시작할 수도 있으니 끼니.., 일단 물러난 것 뿐입니다.
그래야 할 이유가 있었오. 孫子 曰; 知彼知己 百戰百勝(지피지기 백전백승)이라 했거늘... 나는 이 신출내기 yongyong ha라는 者가 어떤 인물인지 전혀 모르는 처지에 이 사람과 소위 말쌈을 할 이유가 없읍니다. 정체가 확실할때를 기다렸다가 다시 인냉을 걸어도 늦지가 않다고 본 겁니다. 이 사람이 남들을 꼬집으면서 잘났다고 험담을 하는 꼴로 봐서, 뭔가 학식을 좀 갖춘것 같기는 한데, 인격자로서는 아직 대가리에 피가 마르지 않았다는 心算(심산)이 선겁니다.
헌데, "성경에 惡한 者를 대적하지 말라"고 했고, 석가모니 자신이 이런 무리를 대하면서 일체의 반응을 않하신 걸로 제자들이 불만을 했다 합디다. 유명한 황희정승이 여종들의 고자질에 "네 말이 옳다", 심지어 부인의 반발까지 "당신말도 옳다"고 답했던 이유가 뭐라고 보십니까? 한 말로 인간됨이 모자라는 사람들과 시비를 가려봤자다~...그런 아바구가 아니겠오? 결과는 "뻔할 뻔자"라 이런 부정적인 성격의 소유자들이 무슨 열등의식에서 이러는지 내가 알바가 아니지요.
이러한 무지막지한 잡것들을 상대로 해서 내가 소위 그 사람들의 싸움을 상대한답시고 더러운 욕에 한 수 더 떠서 더 심한 욕지거리를 퍼부어 본들... 무슨 승부가 나겠오이까? 장판에서 떠돌며 남의 멱살을 잡아서 손에 굳은 살이 배긴 이런 잡놈들을 이겨보려고 혈기를 내어 본들 청파에 고이 씻은 몸을 더럽히는 결과 밖에 더 있겠읍니까?
이런 사람들의 俗世的(속세적) 가치관을 멀리해 보려고 온갓 노력을 평생 해온 내가 이런 生面否知(생면부지)를 하룻저녁에 인간으로 만들어 보려는 그 자체가 무모한 짓이라는 거지요. 내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깨닯은 것 중에서 여럿이 있오만, 한가지 분명한 것은 "한번 잘못된 놈은 죽었다가 깨어도 제 구실을 못하더라"하는 겁니다.
나의 싸움이란 것은 "내가 나와 싸우는 싸움입니다". 사도바울이 말했던 바로 그것입니다. "내가 善(선)한 싸움을 싸우고자 하거늘 어째서 肉(육)의 인간으로 惡(악)한 싸움을 계속하는가? yongyong ha란 인간이 교회를 드나거린다고 해서 이 말을 인용합니다. 그가 싸우려는 싸움은 惡魔(악마)의 영혼을 뒤집어 쓴 다툼이지요. 세상의 모든 일을 "惡은 惡으로 이는 이"로 물어뜯어야 승리한다는 논조인데... 나는 사양합니다.
미안하지만, 나라는 사람의 정신세계와는 거리가 멀어요. 내가 "다 이루었다"는 것이 아니라, 낮과 밤으로 그 푯대를 향하는 하찮은 求道者(구도자)일 뿐이오. 그 길을 지금 달려가고 있오이다. 처음부터 이 사람과 싸움이 될 수가 없어요. 영적인 세계의 sphere즉 영적차원이라 해야 할지.., 서로 노는 스타일이 다르다 보니, 장판의 개새끼는 모든 것이 똥으로 보일지라도, 나로서는 그의 존재가 눈안에 어른거리지를 않으니, You are barking at a wrong tree, Buddy.
禪涅槃
2013-01-29 15:42:24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4
so what
[ 2013-01-29 16:07:12 ]
1 - 아래 글은 yongyong ha의 글이 아니라고 본다.
누군가가 좀비 짓을 했다고 본다.
왜냐 하면 yongyong ha는 분명히 떠나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자신의 이름으로 쓰진 글은 더이상 자신의 글이 아니라고 했는데
몇 분후에 나타나 "Actually I am very sick person, mentally"???
누군지 모르지만 이 좀비가 열당의 물을 흐리고 있다.
-----
2
yongyong ha
[ 2012-10-19 08:09:40 ]
I did a few more afterward in fact. Forgove me for what I did including those savage false attacks of mine, because I tend to violate what I vowed not to. Actually I am very sick person, mentally. Please understand that.
1
yongyong ha
[ 2012-10-19 08:02:39 ]
Just one more thing,
If you see *my* messages (except this one) posted after 07:07:07am PST, they are NOT mine. Bye!
3
Daniel Kyungyong Pa
[ 2013-01-29 16:07:08 ]
아 그래요? 수고했읍니다. 이 번 본문은 그래도 읽을꺼리 내용이 있읍니다.
앞으로도 윗글처럼 볼꺼리를 섞어 글, 댓글 올리시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
2
Zen Nirvana
[ 2013-01-29 15:54:11 ]
yongyong ha란 사람은 DKP와 합세해서 나를 모함하던 사람이었다.
여기 댓글에서 읽듯이 본인 자신이 정신병을 앓고 있다고 하면서 사과를 청하고 결국 사라지고 말았다.
그런데 DKP란 자는 지금 3년 동안 나를 조롱하고 시비해왔으면서도 한번도 자신이 정신병으로 고생한다는 말이 없을뿐 아니라, 사과라는 것을 구경한 적이 없었다.
bub za라는 미친놈의 경우도 항상 자기가 하는 것은 옳고 남이 지적하는 자기의 흠을 인정하지 않는다. 오히려 거거품을 품고 더욱 기세가 등등해서 설치는 정신병자이다. 달래고 귀여워 하시는 분들이 있읍니다만, 처음부터 싹수가 노란놈은 않됩니다. 이런 놈이 않나타는 것이 오히려 두렵다는 사람이 있으니 이런 광신자들이 여기를 우습게 아는 거지요.
1
Zen Nirvana
[ 2013-01-29 15:47:57 ]
1 Zen Nirvana [ 2013-01-29 15:46:50 ]
To Zen Nirvana
yongyong ha (ID : yongyongha)
I am sorry for your mental health problems and wish you the best.
Clearly, there is no reason for me to harm anyone here on the board.
I am aging and don't want to waste my energy on these silly things.
So I am out.
I won't come back again in the near future, but maybe next year.
Bye until then, my virtual friends!
2012-10-19 07:07:07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2
yongyong ha
[ 2012-10-19 08:09:40 ]
I did a few more afterward in fact. Forgove me for what I did including those savage false attacks of mine, because I tend to violate what I vowed not to. Actually I am very sick person, mentally. Please understand that.
1
yongyong ha
[ 2012-10-19 08:02:39 ]
Just one more thing,
If you see *my* messages (except this one) posted after 07:07:07am PST, they are NOT mine. Bye!
Zen Nirvana (ID : zenilvana)
yongyong ha란 분이 내가 자기를 이기지 못해서 종족을 감추고 "36계 줄행랑"을 했다고 좋아했다는 말로 이 글을 시작했었다.
"인터넽"를 뒤져보니 "36계 줄행랑"에 대한 언급이 있어서 여기에 인용한다.
제1계 만천과해(瞞天過海) : 하늘을 가리고 바다를 건넌다.
제2계 위위구조(圍魏救趙) : 위나라를 포위하여 조나라를 구하다.
제3계 차도살인(借刀殺人) : 남의 칼로 사람을 해치다.
제4계 이일대로(以逸待勞) : 쉬다가 피로에 지친 적과 싸운다.
제5계 진화타겁( 火打劫) : 상대의 위기를 틈타 공격한다.
제6계 성동격서(聲東擊西) : 동쪽에서 소리지르고 서쪽으로 공격한다.
적전계(敵戰計) :아군과 적군의 세력이 비슷할 때 기묘한 계략으로 적군을
미혹시켜 승리를 이끄는 작전이다.
제7계 무중생유(無中生有) : 지혜로운 자는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
제8계 암도진창(暗渡陳倉) : 기습과 정면공격을 함께 구사한다.
제9계 견안관화(隔岸觀火) : 적의 위기는 강 건너 불 보듯 한다.
제10계 소리장도(笑裏藏刀) : 웃음 속에 칼이 있다.
제11계 이대도강(李代桃 +畺) : 오얏나무가 복숭아을 대신해 죽다.
제12계 순수견양(順手牽羊) :기회를 틈타 양을 슬쩍 끌고 간다.
공전계(攻戰計) : 자신을 알고 적을 안 다음 계책을 모의하여 적을 공격하
는 전략이다.
제13계 타초경사(打草驚蛇) : 풀을 헤쳐 뱀을 놀라게 한다.
제14계 차시환혼(借尸還魂) : 죽은 영혼이 다른 시체를 빌려 부활하다.
제15계 조호리산(調虎離山) : 호랑이를 산 속에서 유인해 낸다.
제16계 욕금고종(欲擒故縱) : 큰 것을 얻기 위해 작은 것을 풀어 준다.
제17계 포전인옥(抛 引玉) : 돌을 던져서 구슬을 얻는다.
제18계 금적금왕(擒賊擒王) : 적을 잡으려면 우두머리부터 잡는다.
혼전계(混戰計) : 적이 혼란한 와중을 틈타 승기를 잡는 전략이다.
제19계 부저추신(釜低抽薪) : 가마솥 밑에서 장작을 꺼낸다.
제20계 혼수모어(混水摸魚) : 물을 흐려 놓고 고기를 잡는다.
제21계 금선탈각(金蟬脫殼) : 매미가 허물을 벗듯 위기를 모면하다.
제22계 관문착적(關門捉賊) : 문을 잠그고 도적을 잡는다.
제23계 원교근공(遠交近攻) : 먼 나라와 사귀고 이웃나라를 공격한다.
제24계 가도벌괵(假途伐 ) : 기회를 빌미로 세력을 확장시킨다.
병전계(幷戰計) : 상황의 추이에 따라 언제든지 적이 될 수 있는 우군을 배
반, 이용하는 적략이다.
제25계 투량환주(偸梁換柱) : 대들보를 훔치고 기둥을 빼낸다.
제26계 지상매괴(指桑罵槐) : 뽕나무를 가리키며 홰나무를 욕한다.
제27계 가치부전(假痴不癲) : 어리석은 척 하되 미친 척 하지 마라.
제28계 상옥추제(上屋抽梯) : 지붕으로 유인한 뒤 사다리를 치운다.
제29계 수상개화(樹上開花) : 나무에 꽃을 피게 한다.
제30계 반객위주(反客爲主) : 손님이 도리어 주인 노릇하다.
패전계(敗戰計) : 상황이 가장 불리한경우 열세를 우세로 바꾸어 패배를
승리로 이끄는 전략이다.
제31계 미인계(美人計) : 미녀를 이용하여 적을 대한다.
제32계 공성계(空城計) : 빈 성으로 유인해 미궁에 빠뜨린다.
제33계 반간계(反間計) : 적의 첩자를 역이용한다.
제34계 고육계(苦肉計) : 자신의 희생해 적을 안심시킨다.
제35계 연환계(連環計) : 여러 가지 계책을 연결시킨다.
제36계 주위상(走爲上) : 때로는 전략상 후퇴도 필요하다.
36계는 옛 중국의 병법서입니다. 손무의 손자병법보다 앞서 나온 계략으로, 수천년전의 병법을 단공이라는 사람이 36계략으로 요약했다고 합니다. 손무는 손자병법에서 이것을 참고했구요. 유명한 병법책에도 "도망가는 것도 병법의 하나"라고 나와있으니 내가 지금 도망가는 것도 비겁한 게 아니라는, 일종의 변명처럼 쓰이기도 하고, 때로는 정말로 물러나야 할 때를 알아야 한다는 뜻으로 쓰이기도 하고 하죠. -이상 'Daum 지식에서 인용-
전투나 전쟁이란 것은 한판으로 승부가 나는 것이 아니다. 퇴각을 하는 데에는 여러가지 그 이유가 있다. 졸장부에게는 '후퇴는 무조건 약세를 보이는 것'으로 지레 판단하지만, 知將(지장)은 상대의 이런 무지를 역이용하기 위하여 이런 작전을 자주 쓴다.
孫子兵法(손자병법)에 이런 말이 쓰여있다. "전쟁은 상대를 속이는 일이다." 적이 물러갔다고 해서 반드시 약하다고 생각하는 짓은 전투의 이치를 모른다는 얘기다.
三國誌(삼국지)에 이런 예가 부지기수이고, 1200AD에 징기스칸이 이 작전을 자주 써먹으며 유로-아시아의 전 대륙을 정복하였던 바다. 견고한 城(성)안에 칩거한 적군에게 소수의 병력을 보내서 공격하다가 실패하고 도망하는 흉내를 내면 성안의 군사가 죽기 살기로 추적한다. 매복하고 기다리던 本隊(본대)가 전광석화로 덮치는 작전을 구사했었다. 징기스칸이 한가하게 병법책을 읽었을리는 만무하고, 이런 전투방식은 그들이 옛날부터 여우를 사냥하던 한가지 방법이었던 것을 전투에 원용했다고 한다.
내가 어제 두-세편의 글을 썼더니, 평소대로 이곳에 시비 좋아하는 댓글의 명사들이 자기가 잘났다는 쪼로 비판하고 욕지거리하고, 심지어 본글에서 추방당한 bub za란 者가 그 기회를 이용하여 쓸데없는 짓거리를 써놨길래 삭제를 하고 새로이 올리기를 여러차례 했었다. 내 말이, "할 얘기가 있으면 자기가 본난에 생각한 것을 올려라, 왜 남의 글에 꼽싸리 끼어서 이렇쿵 저렇쿵 잔소리를 곁들이는가?"
몇번에 걸쳐서 이런 내 의도를 밝혔는데도, yongyong ha와 DKP가 신상에 관한 욕설로써 무리한 논란을 펴면서 대들길래, 내가 그 사람들이 시비할 소지의 글 일체를 삭제하고 말았다. 남의 굿판에 나타나서 잘됐느니 않됐느니 훼방을 놓는 근거가 그 판거리에 있음을 알고 일찌기 돗자리와 기타 장비를 거두고 말았던 것이다. 그게 이 者들에게 패해서 달아나는 것으로 보였다는 말인가?
보기 나름이다. 굿이나 보고 떡이나 얻어먹으려면 무당이 지금 사싯대를 떨던 작도칼을 타던 자기네가 무슨 상관입네까? 내 굿판에 내가 神(신)을 내리는데... 남이 잘 나가는 것을 못 보아주겠다는 장돌뱅이의 심술로 볼때는 무당이 서둘러 도망치는 것으로 보였겠지요. 그러나 굿판이란 것이 그 날 그 자리에서만 꼭 추뤄야 하는 것이 아니다 보니,,, 이런 개막나니들이 딴데 가서 또 다른 개판을 시작할 수도 있으니 끼니.., 일단 물러난 것 뿐입니다.
그래야 할 이유가 있었오. 孫子 曰; 知彼知己 百戰百勝(지피지기 백전백승)이라 했거늘... 나는 이 신출내기 yongyong ha라는 者가 어떤 인물인지 전혀 모르는 처지에 이 사람과 소위 말쌈을 할 이유가 없읍니다. 정체가 확실할때를 기다렸다가 다시 인냉을 걸어도 늦지가 않다고 본 겁니다. 이 사람이 남들을 꼬집으면서 잘났다고 험담을 하는 꼴로 봐서, 뭔가 학식을 좀 갖춘것 같기는 한데, 인격자로서는 아직 대가리에 피가 마르지 않았다는 心算(심산)이 선겁니다.
헌데, "성경에 惡한 者를 대적하지 말라"고 했고, 석가모니 자신이 이런 무리를 대하면서 일체의 반응을 않하신 걸로 제자들이 불만을 했다 합디다. 유명한 황희정승이 여종들의 고자질에 "네 말이 옳다", 심지어 부인의 반발까지 "당신말도 옳다"고 답했던 이유가 뭐라고 보십니까? 한 말로 인간됨이 모자라는 사람들과 시비를 가려봤자다~...그런 아바구가 아니겠오? 결과는 "뻔할 뻔자"라 이런 부정적인 성격의 소유자들이 무슨 열등의식에서 이러는지 내가 알바가 아니지요.
이러한 무지막지한 잡것들을 상대로 해서 내가 소위 그 사람들의 싸움을 상대한답시고 더러운 욕에 한 수 더 떠서 더 심한 욕지거리를 퍼부어 본들... 무슨 승부가 나겠오이까? 장판에서 떠돌며 남의 멱살을 잡아서 손에 굳은 살이 배긴 이런 잡놈들을 이겨보려고 혈기를 내어 본들 청파에 고이 씻은 몸을 더럽히는 결과 밖에 더 있겠읍니까?
이런 사람들의 俗世的(속세적) 가치관을 멀리해 보려고 온갓 노력을 평생 해온 내가 이런 生面否知(생면부지)를 하룻저녁에 인간으로 만들어 보려는 그 자체가 무모한 짓이라는 거지요. 내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깨닯은 것 중에서 여럿이 있오만, 한가지 분명한 것은 "한번 잘못된 놈은 죽었다가 깨어도 제 구실을 못하더라"하는 겁니다.
나의 싸움이란 것은 "내가 나와 싸우는 싸움입니다". 사도바울이 말했던 바로 그것입니다. "내가 善(선)한 싸움을 싸우고자 하거늘 어째서 肉(육)의 인간으로 惡(악)한 싸움을 계속하는가? yongyong ha란 인간이 교회를 드나거린다고 해서 이 말을 인용합니다. 그가 싸우려는 싸움은 惡魔(악마)의 영혼을 뒤집어 쓴 다툼이지요. 세상의 모든 일을 "惡은 惡으로 이는 이"로 물어뜯어야 승리한다는 논조인데... 나는 사양합니다.
미안하지만, 나라는 사람의 정신세계와는 거리가 멀어요. 내가 "다 이루었다"는 것이 아니라, 낮과 밤으로 그 푯대를 향하는 하찮은 求道者(구도자)일 뿐이오. 그 길을 지금 달려가고 있오이다. 처음부터 이 사람과 싸움이 될 수가 없어요. 영적인 세계의 sphere즉 영적차원이라 해야 할지.., 서로 노는 스타일이 다르다 보니, 장판의 개새끼는 모든 것이 똥으로 보일지라도, 나로서는 그의 존재가 눈안에 어른거리지를 않으니, You are barking at a wrong tree, Buddy.
禪涅槃
2013-01-29 15:42:24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4
so what
[ 2013-01-29 16:07:12 ]
1 - 아래 글은 yongyong ha의 글이 아니라고 본다.
누군가가 좀비 짓을 했다고 본다.
왜냐 하면 yongyong ha는 분명히 떠나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자신의 이름으로 쓰진 글은 더이상 자신의 글이 아니라고 했는데
몇 분후에 나타나 "Actually I am very sick person, mentally"???
누군지 모르지만 이 좀비가 열당의 물을 흐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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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ongyong ha
[ 2012-10-19 08:09:40 ]
I did a few more afterward in fact. Forgove me for what I did including those savage false attacks of mine, because I tend to violate what I vowed not to. Actually I am very sick person, mentally. Please understand 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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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yong ha
[ 2012-10-19 08:02:39 ]
Just one more thing,
If you see *my* messages (except this one) posted after 07:07:07am PST, they are NOT mine.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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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 Kyungyong Pa
[ 2013-01-29 16:07:08 ]
아 그래요? 수고했읍니다. 이 번 본문은 그래도 읽을꺼리 내용이 있읍니다.
앞으로도 윗글처럼 볼꺼리를 섞어 글, 댓글 올리시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
2
Zen Nirvana
[ 2013-01-29 15:54:11 ]
yongyong ha란 사람은 DKP와 합세해서 나를 모함하던 사람이었다.
여기 댓글에서 읽듯이 본인 자신이 정신병을 앓고 있다고 하면서 사과를 청하고 결국 사라지고 말았다.
그런데 DKP란 자는 지금 3년 동안 나를 조롱하고 시비해왔으면서도 한번도 자신이 정신병으로 고생한다는 말이 없을뿐 아니라, 사과라는 것을 구경한 적이 없었다.
bub za라는 미친놈의 경우도 항상 자기가 하는 것은 옳고 남이 지적하는 자기의 흠을 인정하지 않는다. 오히려 거거품을 품고 더욱 기세가 등등해서 설치는 정신병자이다. 달래고 귀여워 하시는 분들이 있읍니다만, 처음부터 싹수가 노란놈은 않됩니다. 이런 놈이 않나타는 것이 오히려 두렵다는 사람이 있으니 이런 광신자들이 여기를 우습게 아는 거지요.
1
Zen Nirvana
[ 2013-01-29 15:47:57 ]
1 Zen Nirvana [ 2013-01-29 15:46:50 ]
To Zen Nirvana
yongyong ha (ID : yongyongha)
I am sorry for your mental health problems and wish you the best.
Clearly, there is no reason for me to harm anyone here on the board.
I am aging and don't want to waste my energy on these silly things.
So I am out.
I won't come back again in the near future, but maybe next year.
Bye until then, my virtual friends!
2012-10-19 07:07:07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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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yong ha
[ 2012-10-19 08:09:40 ]
I did a few more afterward in fact. Forgove me for what I did including those savage false attacks of mine, because I tend to violate what I vowed not to. Actually I am very sick person, mentally. Please understand 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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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yong ha
[ 2012-10-19 08:02:39 ]
Just one more thing,
If you see *my* messages (except this one) posted after 07:07:07am PST, they are NOT mine.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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