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서방의 세상이야기(자타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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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움은 우리의 바른 삶에 아주 필요한 군자의 덕목이다.
해서 옛 부터 군자가 갖추어야할 네 덕목을
'인', '의', '예', '지' 라 함은 익히 알고 있는 터 여기의 “지”를 일컫는 말이다.
이 사람이 말 하고자 하는 뜻은 이 네 덕목 중 하나 인 “지혜”란
지식이 바탕이 되어 이를 더불어 삶에 보탬이 되게 하는 자세가 수반 되어야 진정 지혜롭다 할 것이다.
항차 지식만 있고 이걸 지혜롭게 활용치 못하면 이런 지식은 얻지 않음만 못할 수가 있다. 그래서 시중 말로 “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라고 한다.
그런데 이런 지혜로운 언행은 나와 타를 구분 짓지 말라는
“자타불이(自他不二)” 라는 마음이 깊이 나의 머리에 각인 되고 이에 따른 반복적인 훈련이 되어야 한다.
남을 먼저 생각하고 언행치 않으면 결국은
배운 자 교만에 빠지기 십상이고
가진 자 거만에 빠지기 십상이라는 말을 듣게 된다.
고려 때 삼국유사를 지으신 일연선사는
처음에 견명(見明)이란 이름을 얻었다가 당시 나라의 혼탁함에 스스로의 법명을 회연(晦然)으로 고쳤다가 여기서 다시 세상사 풀 한포기도 나와 네가 다를 바가 없구나 하고는 일연(一然)으로 바꾸었다는 실제의 일이 있지요.
한 동안 이 마당에 글줄들이 많이 줄어들었는데 며칠 사이에 좋은 글들이 여럿 올라오는 걸 보니 아주 반갑고 좋은 현상이다.
기왕에 올리시는 글 많은 이에게 좋은 양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좋은 주말이 되기 바랍니다!
지혜로움은 우리의 바른 삶에 아주 필요한 군자의 덕목이다.
해서 옛 부터 군자가 갖추어야할 네 덕목을
'인', '의', '예', '지' 라 함은 익히 알고 있는 터 여기의 “지”를 일컫는 말이다.
이 사람이 말 하고자 하는 뜻은 이 네 덕목 중 하나 인 “지혜”란
지식이 바탕이 되어 이를 더불어 삶에 보탬이 되게 하는 자세가 수반 되어야 진정 지혜롭다 할 것이다.
항차 지식만 있고 이걸 지혜롭게 활용치 못하면 이런 지식은 얻지 않음만 못할 수가 있다. 그래서 시중 말로 “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라고 한다.
그런데 이런 지혜로운 언행은 나와 타를 구분 짓지 말라는
“자타불이(自他不二)” 라는 마음이 깊이 나의 머리에 각인 되고 이에 따른 반복적인 훈련이 되어야 한다.
남을 먼저 생각하고 언행치 않으면 결국은
배운 자 교만에 빠지기 십상이고
가진 자 거만에 빠지기 십상이라는 말을 듣게 된다.
고려 때 삼국유사를 지으신 일연선사는
처음에 견명(見明)이란 이름을 얻었다가 당시 나라의 혼탁함에 스스로의 법명을 회연(晦然)으로 고쳤다가 여기서 다시 세상사 풀 한포기도 나와 네가 다를 바가 없구나 하고는 일연(一然)으로 바꾸었다는 실제의 일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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