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 콘도
오랜만에 슬립에 띄워논 배를 꺼네 밑바닥 청소를 했다.
마리나 회원들 입김이 쎄 적은 돈으로 독점적 사용권을 향유들 한다.
오늘 헌탕톤 비치 밤야경을 뒤로 포도주와 명란젓에 빠져 본다.
아무 관여 없이 오로지 내 권리의 오붓함에 마음마저 편안하다.
배 바닥의 배내음을 맡으며 청소 후
곁들여 지는 명란젓, 회와 포도주의 흥취가 유별나게 좋다.
오늘 열심히 밟아 보지.
마리나 회원들 입김이 쎄 적은 돈으로 독점적 사용권을 향유들 한다.
오늘 헌탕톤 비치 밤야경을 뒤로 포도주와 명란젓에 빠져 본다.
아무 관여 없이 오로지 내 권리의 오붓함에 마음마저 편안하다.
배 바닥의 배내음을 맡으며 청소 후
곁들여 지는 명란젓, 회와 포도주의 흥취가 유별나게 좋다.
오늘 열심히 밟아 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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