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서방의 세상이야기(나의 깨우침과 사회와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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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 사회와 국가의 척도는 개개인의 깨우침의 정도에 따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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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 칠 전에 이 마당에 들어와서 보니 우측 편 제목에
“치매유발 뇌세포 배양 성공...”이란 기사가 있어 이의 제목만을 읽고 보니
“어허, 큰일 났네,, 그렇지 않아도 치매 땜에 걱정들 많이 하는 데
어쩌자고 치매를 유발 시키는 뇌세포까지 배양을 한단 말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 물론 그게 아니겠지 하고는 기사를 자세히 읽어 보니 물론 그건 아니지만 전체 기사를 다 읽어도 “치매유발 억제 뇌세포 배양 성공” 이란 말은 찾을 수가 없었다.
이 건 기사를 쓰시는 분들이 조금 고려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이하 생략 -- -- 라고 글을 올렸다.
여기에 어느 분이 이 글을 끝까지 읽고 글쓴이가 무엇을 말 하는 건지 정확히 파악도 하지 않은 체 대뜸 “치매유발 억제 뇌세포 배양 성공”이면 노벨상 감이라고 하면서 나의 지적이 틀렸다고 했었다. 그래서 시비에 말려들기 싫어 잠간 글을 내렸다.
내가 말 하는 건 위의 신문 제목 “치매유발 뇌세포 배양 성공...”
대신 “치매 원인 찾다!” 라고 하면 어떨까 한 것인데
( 본인이 얼른 생각 한 것은, 치매가 오는 연령이 노년층이 아닌가,
그렇다면 어려운 한문 보다 한글로 하면 쉽게 이해가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였다.)
이 문구를 넣지 않았더니 내가 생물학에 무식해서 그렇다고 했다.
본인이 생물학에 깊은 식견이 없음은 바로 본 것이다.
그래서 언론사의 기사 제목쯤이면 그 기능이 여럿 있겠지만
누구나 쉽게 읽고 얼른 이해가 가야 하는 게 생명일 것이니
어렵게 쓰지 말고 가능하면 누구나 알기 쉽게 쓰자는 것이 이 사람의 생각이었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한글의 우수함이 점점 알려지고 있으니 가능하면 한글로 하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없는 것 아니다.
제목에서 한문을 쓰면
함축된 뜻의 전달과
글자 수를 줄일 수 있으니 공간 활용에 좋은 면은 있다.
그러나 제목이란 읽는 이의 감성을 건드려 본문으로 끌고 가는 기능이 있어야 한다.
이런 면에서 보면 한문 제목은 독자의 감성적인 면에서는 한글만큼 가슴에 와 닿지 않는다.
위와 같은 제목의 경우
한문은 사자(死字)가 되고 / “치매유발 뇌세포 배양 성공...”
한글은 읽은 이의 감정을 끌어내는 생자(生字)가 된다. / “치매 원인 찾다!”
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물론 나의 의견이 꼭 맞다 하는 건 아니고 그렇다는 의견이다.
한글만으론 그 뜻이 잘 못 전달이 되거나 표현에 어려움이 있을 경우엔 한문을 같이 쓰는 게 당연히 좋고 그렇게 해야 한다.
글을 접으면서
우리가 늘 듣고 살고,
끼고 살아야 할 말과 글,
틀림이 없이 늘 바르게만 쓰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고칠 것은 고쳐야 하지 않을까 싶다.
나이가 들었다고 모두가 보수 꼴통소릴 듣는 건 잘 못이라고 본다.
또한 나이가 젊다고 모두가 진보적인 생각과 언행을 하는 건 아니라고 본다.
보수란?
한마디로 말 해보면 “있는 것을 지키려는 쪽에 무게를 두는 사고 보유자”로 보고
즉, 심하게 표현 해본다면
어제 그랬으니 오늘도 여과 없이 받아드리고 내일은 당연 한 것으로
이렇게 답습하는 일이 바로 우리가 말하는 “보수 꼴통!” 소리를 듣는 것 아닌가 한다.
진보란?
좀 더 발전적인 방향을 늘 갈구 하는 사람을 진보적인 사고의 소유자라고 한다.
여기에서 발전이 온다는 것 틀림이 없다.
진보란 소리만 듣고 부정 하는 자세도 바르지 않다.
국민 개개인의 의식의 깨우침 없이
사회의 잘못, 나라의 잘못만 흠 한다면 그건 잘못이라고 본다.
개개인의 깨우침만큼 사회도 나라도 자란다.
한 나라가 다 썩어도 그래도 넘어지지 않고 지탱하려면
세 기둥, “교육, 언론, 종교” 분야가 살아있어야 한다고 한다.
이 분야에 몸담은 분들의 각고의 반성과 노력을 촉구해본다.
--- 고맙습니다!
“ 바른 사회와 국가의 척도는 개개인의 깨우침의 정도에 따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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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 칠 전에 이 마당에 들어와서 보니 우측 편 제목에
“치매유발 뇌세포 배양 성공...”이란 기사가 있어 이의 제목만을 읽고 보니
“어허, 큰일 났네,, 그렇지 않아도 치매 땜에 걱정들 많이 하는 데
어쩌자고 치매를 유발 시키는 뇌세포까지 배양을 한단 말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 물론 그게 아니겠지 하고는 기사를 자세히 읽어 보니 물론 그건 아니지만 전체 기사를 다 읽어도 “치매유발 억제 뇌세포 배양 성공” 이란 말은 찾을 수가 없었다.
이 건 기사를 쓰시는 분들이 조금 고려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이하 생략 -- -- 라고 글을 올렸다.
여기에 어느 분이 이 글을 끝까지 읽고 글쓴이가 무엇을 말 하는 건지 정확히 파악도 하지 않은 체 대뜸 “치매유발 억제 뇌세포 배양 성공”이면 노벨상 감이라고 하면서 나의 지적이 틀렸다고 했었다. 그래서 시비에 말려들기 싫어 잠간 글을 내렸다.
내가 말 하는 건 위의 신문 제목 “치매유발 뇌세포 배양 성공...”
대신 “치매 원인 찾다!” 라고 하면 어떨까 한 것인데
( 본인이 얼른 생각 한 것은, 치매가 오는 연령이 노년층이 아닌가,
그렇다면 어려운 한문 보다 한글로 하면 쉽게 이해가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였다.)
이 문구를 넣지 않았더니 내가 생물학에 무식해서 그렇다고 했다.
본인이 생물학에 깊은 식견이 없음은 바로 본 것이다.
그래서 언론사의 기사 제목쯤이면 그 기능이 여럿 있겠지만
누구나 쉽게 읽고 얼른 이해가 가야 하는 게 생명일 것이니
어렵게 쓰지 말고 가능하면 누구나 알기 쉽게 쓰자는 것이 이 사람의 생각이었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한글의 우수함이 점점 알려지고 있으니 가능하면 한글로 하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없는 것 아니다.
제목에서 한문을 쓰면
함축된 뜻의 전달과
글자 수를 줄일 수 있으니 공간 활용에 좋은 면은 있다.
그러나 제목이란 읽는 이의 감성을 건드려 본문으로 끌고 가는 기능이 있어야 한다.
이런 면에서 보면 한문 제목은 독자의 감성적인 면에서는 한글만큼 가슴에 와 닿지 않는다.
위와 같은 제목의 경우
한문은 사자(死字)가 되고 / “치매유발 뇌세포 배양 성공...”
한글은 읽은 이의 감정을 끌어내는 생자(生字)가 된다. / “치매 원인 찾다!”
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물론 나의 의견이 꼭 맞다 하는 건 아니고 그렇다는 의견이다.
한글만으론 그 뜻이 잘 못 전달이 되거나 표현에 어려움이 있을 경우엔 한문을 같이 쓰는 게 당연히 좋고 그렇게 해야 한다.
글을 접으면서
우리가 늘 듣고 살고,
끼고 살아야 할 말과 글,
틀림이 없이 늘 바르게만 쓰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고칠 것은 고쳐야 하지 않을까 싶다.
나이가 들었다고 모두가 보수 꼴통소릴 듣는 건 잘 못이라고 본다.
또한 나이가 젊다고 모두가 진보적인 생각과 언행을 하는 건 아니라고 본다.
보수란?
한마디로 말 해보면 “있는 것을 지키려는 쪽에 무게를 두는 사고 보유자”로 보고
즉, 심하게 표현 해본다면
어제 그랬으니 오늘도 여과 없이 받아드리고 내일은 당연 한 것으로
이렇게 답습하는 일이 바로 우리가 말하는 “보수 꼴통!” 소리를 듣는 것 아닌가 한다.
진보란?
좀 더 발전적인 방향을 늘 갈구 하는 사람을 진보적인 사고의 소유자라고 한다.
여기에서 발전이 온다는 것 틀림이 없다.
진보란 소리만 듣고 부정 하는 자세도 바르지 않다.
국민 개개인의 의식의 깨우침 없이
사회의 잘못, 나라의 잘못만 흠 한다면 그건 잘못이라고 본다.
개개인의 깨우침만큼 사회도 나라도 자란다.
한 나라가 다 썩어도 그래도 넘어지지 않고 지탱하려면
세 기둥, “교육, 언론, 종교” 분야가 살아있어야 한다고 한다.
이 분야에 몸담은 분들의 각고의 반성과 노력을 촉구해본다.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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