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났던 일본 원전 사고 이후 일본산 농수산물, 제품에 대한 우려감이 다시 생각난다. 방사능은 몇백년이 지나도 완전히 없어지지 않는 물질이고 거기에 감염된 사물은 들은 대대로 방사능 물질을 전달한다.

어쩌면 우리도 모르게 고농도 방사능에 오염된 제품이나 수산물이 우리 식탁에 이미 올라 오고 있을지도 모른다.

마켓들이나 언론도 언급을 회피하는 분위기이다. 판도라의 상자 같은 문제라서 그런가?

되도록 이면 지역에서 나는 음식을 먹는수 밖에 없다. 수입하는 제품이나 수산물의 안전상을 제도적으로 보장하지 못하니..

특히 유소년들이 장기간 섭취하면 청장년에 많은 피해가 발생할수도 있다.

파머스 마켓등에서 지역농산물을 구매하는것이 상대적으로 안전하지 않을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