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서방의 세상이야기( 감동적인 4 남매 출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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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웹 사이트에서
“ 감동적인 4 남매 출산 ” 이런 제목을 보고 어떻게 한 번에 넷이나 출산을 할 수 있을까 거참 희한한 일이 다 있구나 싶어 그 사연의 글을 다 읽었다.
여러분은 이 제목을 보고 아래의 설명을 읽기 전에 지금 당장 어떤 감이 오는가요?
과연 이렇게 표현해도 좋을까요?
사연은 한국의 한 요양병원에 입원 투병중인 암 환자(성인) 넷이 새로운 침례 교인이 되는데 당해 목사님이 이 병원에 와서 침례 교인으로 인증(?)하는 의식을 치렀는데 이 의식을 설명한 글 제목이다.
그래서 교인이 되었다는 표현을 “ 출산 ” 이라 하고
그 넷이 남자도 있고 여자도 있으니 “ 남매 ” 라는 얘기다.
이 사람은 종교와 정치에 관한 얘긴 금방에 가지 않으려고 한다.
가끔은 나름대로 몇 마디를 거들고도 싶지만 결과는 언제나 정답이 없기 때문에 시끄러움만 더 할 뿐이라서 그렇다.
그런데 이런 글을 보고 나니 특정 종교가 이렇다 저렇다 하는 게 아니고
우리 이렇게 해도 되는 건지 하도 어이가 없어 이 글을 올린다.
나만 잘 못 생각하는 건지는 모르지만....
혹 본인이 잘 못 생각하고 있다고 그 이유를 달아주면 참고를 하고 싶다.
이럴 때 이런 말을 하면 틀린 말인가?
“ 입은 찢어졌어도 말은 바로 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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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웹 사이트에서
“ 감동적인 4 남매 출산 ” 이런 제목을 보고 어떻게 한 번에 넷이나 출산을 할 수 있을까 거참 희한한 일이 다 있구나 싶어 그 사연의 글을 다 읽었다.
여러분은 이 제목을 보고 아래의 설명을 읽기 전에 지금 당장 어떤 감이 오는가요?
과연 이렇게 표현해도 좋을까요?
사연은 한국의 한 요양병원에 입원 투병중인 암 환자(성인) 넷이 새로운 침례 교인이 되는데 당해 목사님이 이 병원에 와서 침례 교인으로 인증(?)하는 의식을 치렀는데 이 의식을 설명한 글 제목이다.
그래서 교인이 되었다는 표현을 “ 출산 ” 이라 하고
그 넷이 남자도 있고 여자도 있으니 “ 남매 ” 라는 얘기다.
이 사람은 종교와 정치에 관한 얘긴 금방에 가지 않으려고 한다.
가끔은 나름대로 몇 마디를 거들고도 싶지만 결과는 언제나 정답이 없기 때문에 시끄러움만 더 할 뿐이라서 그렇다.
그런데 이런 글을 보고 나니 특정 종교가 이렇다 저렇다 하는 게 아니고
우리 이렇게 해도 되는 건지 하도 어이가 없어 이 글을 올린다.
나만 잘 못 생각하는 건지는 모르지만....
혹 본인이 잘 못 생각하고 있다고 그 이유를 달아주면 참고를 하고 싶다.
이럴 때 이런 말을 하면 틀린 말인가?
“ 입은 찢어졌어도 말은 바로 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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