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국 야권에서 반기문 총장님을 차기 대선주자로 점찍어놓고
영입을 하네마네 giral 들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3년이나 임기가 남은 박통을 두고 벌써부터 차기대통 자리를
누가 차지 할것인가에 대한 언론의 성급한 플래이도 점입가경이지만,
전 세계를 상대로 순수 외교를 펼치고 있는 총장님을 하이에나 밭으로
이끌어 오려는 여우같은 계략에 반총장님은 절대로 넘어가지 마십시오.

지금까지 수많은 순수한 국내 학자들,교육자들등이 정치인들의 꾀임에 빠져서
하이에나 밭으로 들어왔다가 망신만 당하고 나간예가 많습니다.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한국정치판에 반기문 총장님이 들어와서
대선주자로 나섰다가는 아마 6개월도 못버티고 그로기 상태가 되어
쓰러질것입니다.

그런다음에는 찬란했던 유엔사무총장직의 빛도 바래질것이고,
결국은 망신만 당한체 국민들의 차가운 시선과 냉소속에서 남은 여생을
보내야만 할것입니다.

얼마나 국내 정치인들 중에서 인물이 없었으면 반기문 총장을
거론 했겠는가는 충분히 이해는 합니다. 지난 대선때 참신하고 순수하다는
안철수를 연예인 인기몰이 하듯이 만들어놓고 대선에 출마시켰다가
지금 어떤꼴이 났습니까?

반기문 총장도 제2의 안철수 꼴이 나지말라는 법이라도 있나요?

하이에나밭에는 하이에나가 놀아야지 사슴이나 노루가 놀대는
못됩니다.

얼굴에 철면피 깔고 위선을 떨만한 강심장이 아니라면 정치판에는
발을 들여놓지 않는게 반기문 총장님의 명성에 먹칠을 하지 않는결과가
온다는것을 명심하십시오.

그동안 반총장님의 각고한 노력으로 유엔사무총장직을 빛나게 수행을
하셨으니 연임이 된것이고 전 세계인들에게 존경스런 이목을 받고
있는게 아닙니까?

만약에 기자들이 몰려와서, 반총장님께 대선출마 운운 하는 질문이라도
나오면, '한국대선? 나는 얼굴에 철면피 깔고 위선 떨수있는 강심장이
못되는 사람이요. 사람 잘못 보았오.당신네들은 나를 제2의 안철수로
만들 작정입니까?'

이렇게 댓구를 하십시오. 그래야 나중에 챙피 당하는 일이 없을것입니다.


후져빠진 열당 게시판에서 알렉스가 드리는 충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