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클린턴 대통령 시절에...information highway 라 지칭되면서
이 지구촌에 살면서 뉴스를 전달하고 뉴스를 접하는 것에
시공간을 넘어서는 인터넷시대가 시작되었다...

미디어세상에 일종의 혁명이다 시피한 일들이 생겨나기 시작하면서
우리는 넘쳐나는 뉴스와 정보를
그동안에 필수적으로 접하던 신문 TV 라디오 이외에

이 인터넷을 통해서 수시로 접해오고 있다..

이제는 사무실이나 집에서 컴퓨터로 접하던 인터넷 시대를 넘어
손안에 전화기나 휴대하고 다니는 랩탑,태블릿으로 접하며 사는 시대다...

그러다 보니...별의 별 뉴스를 원하든 원치 않든 접하게 된다..

검증도 안된 헛소문 같은 정보들을 무작위로 접하게 될때가 많은데
언론사가 보도하는 인터넷 뉴스가 아닌
1인뉴스기능의 역할을 하는 twitter,facebook,instagram 등등
한사람의 손끝놀림이 일파만파 여론형성이 되기도 한다...

재미교포라는 한 여자가 북한에 몇차례 들락달락 한 경험담을 올리고
인터뷰를 해서 매체에 소개되고 그러면서 갑자기 이슈메이커가 되어
한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모양이다..

남편이라는 사람은 엘에이에서 애들 가르치는 학원을 운영중이라고
오늘 한국일보에 기사가 났다..

살다살다...젠장...
먹고 살만하니..이제 이념논쟁으로 바다 건너
반겨주지도 않는 모국에 가서 강연 운운하며
이곳 미국에서 묵묵히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동포들의 얼굴에
도매금으로 똥칠하는건가...

그렇게, 북한방문후 안타깝고 애절하면 북한에 가서 사시던가...
거기 살면서 애닲아하시고 미국에서 여유있는 재력
나누어주시면 더 좋지 않을까...

언론의 관심받으며 기자회견 씩이나 하시지 말고...

비슷한 무리들이 어울리며 국민세금 드시고 계시는
정당에 입당해서...
공천헌금 왕창하시고 정치판 입성해보심이 어쩔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