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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글의 말미에 보면 아래와 같은 [글 들]이 있다. 이 말에 나는 동감을 한다. 이것도 하나의 문화가 아닐까 한다. 좋은 것은 좋은 것으로 끝을 내면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고 본다. 세상 무엇이나 아전인수격으로 해석을 하거나 남에게 그렇게 하게 만드는 게 문제인 것이다.

특히나 종교라는 이름?
몸이 아픈 자 병원을 찾듯
마음이 아픈 자 종교단체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병은 그 곳 종교단체가 고쳐주는 게 아니고
당신 스스로가 고쳐야 한다는 걸 알면 무슨 종교를 믿든 남에게 피해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남에게 폐가 없다면 무슨 종교를 믿든 무슨 문제가 될 것인가?
...
[크리스마스의 (어쩌면 이미 다 알지도 모르는) 비밀을 풀어보았다. 실체를 알게 되었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다.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사람은 그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산타클로스를 믿는 아이들에게는 따뜻한 선물로, 어려운 이웃에게는 선행을 베푼다면 즐겁고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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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12/12/201312120146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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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5일은 예수님의 탄신일?
알다시피 크리스마스는 예수님의 탄생일로 기념되어지고 있다.
하지만 정확한 탄생일에 대해서는 확증된 바가 없다.

신약성서에도 예수님의 탄생에 대해 자세히 기록되어 있으나 날짜는 언급되어 있지 않다.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설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설이 있으나 고대 로마에서 지키던 동지날을 채택했다는 것이 가장 유력하다(두산백과:크리스마스).

초기 그리스도교가 이교도 사이에서 행해지고 있던 태양숭배의 습속을 이용하여 그리스도 탄생을 기념한 것으로 보는 것이다.

카를로 마라티(Carlo Maratti)의 '성모 마리아와 아기 예수', 1660년경, 유채, 미술사박물관, 빈, 오스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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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교리적으로 성탄일을 지키기 시작한 것은 4세기 후반부터이다. 정확한 예수님의 탄신일을 알 수 없었던 초대 그리스도교의 지도자들이 이러한 농경력 상의 성대한 제일에 예수 그리스도의 탄신을 결합시킨 것이라고 보는 것이 정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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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년 코카콜라가 음료 비수기인 겨울철 매출을 늘리기 위해 코카콜라 로고에 쓰이는 붉은색과 신선한 거품을 상징화해 형상화한 산타클로스. / 코카콜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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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산타클로스는 누구?
크리스마스와 산타 클로스는 무슨 관계인가?
결론부터 말하자면 둘은 관련이 없다. 산타 클로스는 4세기 소아시아 지방 리키아의 파타라시에서 출생한 세인트(성) 니콜라스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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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코카콜라가 만든 빨간 옷의 산타 클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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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400살의 산타클로스가 핀란드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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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루돌프 사슴 코가 빨간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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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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