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놈? 지놈? 예수? 찌젓어?
제목보고 놀라들 지말고... 그 contents... 내용이 실해야 허는겨?
알겠능강?
Genome이라 적어놓고 제놈으로 읽을것인겨 게놈으로 읽을 꺼여?
German을 져먼 아니믄 게르만? 헤르망 아님 에르망?
예수여 찌젓쓰여?
Los Angeles는 로스 앙겔레스, 로스 안젤레스, 로스 앙헬레스, 로스 앙옐레스...? ㅋㅋㅋㅋㅋ
뷔따민이여 봐이따믠이여?
깔깔...
다음은 위끼에서 퍼 왔찌라
비판[편집]
일관성에 대한 비판[편집]
한국어 어문정책은 1945년 해방 이후에도 많은 변화를 겪었다. 그런데 새로운 어문 정책이 나올 때마다 어학자들은 한국의 언중이 실제 쓰는 말이 틀린 말이며, 새로운 문법규칙에 따라 바르게 순화되어 쓰여야 한다고 하면서 새로운 어문규정을 정책적으로 집행하려 하였다. 하지만 이 중 일부는 다른 학자들의 연구에 의해 비판 받고 있으며, 또한 정책 자체가 일관적이지 못하고 시대에 뒤떨어지는 정책이라고 비판 받고 있다.[4]
다음은 대표적인 논란 사례이다.
자장면과 짜장면
이 부분의 본문은 짜장면#‘자장면’과 ‘짜장면’입니다.
위 두 단어는 상당히 오랫동안 언중의 사용과 어문정책 상의 표준어간의 괴리를 비판하는데 쓰인 주요 대상이었는데, 이는 실제 언중들은 대부분 ‘짜장면’이라 쓰고 발음하는데도 불구하고 국립국어원에서 짜장면을 중국어 어원으로 보고 자장면을 표준어로 정했기 때문이다. 이에 비해 짬뽕은 일본어가 어원이기 때문에 국립국어원에서는 이를 표준화하여 인정하였기 때문에 두 단어에 대한 형평성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었다. 이후 2011년 8월 31일에 국립국어원은 짜장면을 '자장면'의 복수표준어로 인정하였다.[5]게놈(←독일어: genom)과 지놈(←영어: genome)전자가 국립국어원, 후자가 학계가 지지하는 표기인데, 관련 학계와 국립국어원의 입장이 갈리는 예이다. 자장면과는 달리 일반적인 한국어 사용자들도 게놈이라는 표기를 쓰고 있다. 그러나 관련 학계에서는 지놈이라는 표기가 더 흔히 쓰인다.[6]
소급 적용 시도에 대한 비판[편집]
또한 최근 어문정책이 바뀐 후 이전의 저작물들의 당대 표현이나 고어적 표현을 "틀리다"라고 하여 교육 및 방송에서 국민들을 교육시키려 하고 있으나 이전에 교육을 받은 세대에게는 낯설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정치색과 관련된 비판[편집]
국립국어원에서 출간한 《사전에 없는 말 신조어》[7]에서는 '놈현스럽다' 라는 단어를 신조어에 포함시켜 국가원수모독이 아니냐는 비판에 곤욕을 치르기도 하였고, 이에 대해 항의하는 여론이 많았다.[8] [9] 그 외에도 '차떼기'는 이 책에 수록하지 않았는데 이후 홈페이지에 '차떼기 선거'만을 수록하여, 어문정책을 정치화하였다는 비판을 받기도 하였다.[10] 결국 2007년 10월 12일, 이러한 비속어를 출판물에 수록한 것을 공식 사과하였다.[11]
'말다듬기'(순화 정책)에 대한 비판[편집]
또한, 외래어 표기법에 대한 논란이 많은데 영어, 일본어 등에서 들어온 말을 그대로 음독하여 표기하기보다는 '외래어 순화'를 내세우며 순우리말 또는 새로 지어낸 말을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12] 그러나 외래어 표기법이 현실 언중이 주로 쓰는 형태와 너무 다르거나 원래의 언어의 발음과 너무 다른 점[13], 그리고 해당 분야에서 일반적으로 쓰이는 발음을 무시하는 사례[14] 등을 이유로 비판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국어연구원의 학예연구관 박용찬은 "학자 몇 사람의 머리에서 나오는 안은 한계가 있다"라고 인정하며 초기단계의 시행착오라고 하였고 "우리말 순화의 새로운 방법론을 모색하는 한 과정"으로 봐달라고 하였다.[12]
말다듬기의 예
전자는 한국어 사용자가 일반적으로 쓰는 표현, 후자는 국립국어원에서 다듬은 표현이다.[15] 대중에게 받아들여져 널리 쓰이는 경우도 있으나, 익숙함에 크게 영향을 받는 언어의 속성상 논란이 자주 일어나는 편이다.
“아연실색”과 “크게 놀람”
“트랜스 지방”과 “변이지방”: 여기서 trans는 cis-trans 관계의 이성질체중 치환기가 다른 방향인 이성질체를 말하는 것으로, 변이의 뜻이 아니다.
“아우라”와 “기품”
“키치”와 “눈길끌기”: 번역어가 원어 뜻의 일부만을 가지고 있다.
“샹그릴라”와 “꿈의 낙원”: 단순한 단어조합이라는 비판이 있다.
“크리에이터”와 “광고창작자”: creator를 광고분야의 한정적인 용어로만 오해하였다.
“팬미팅”과 “다솜모임”: 다솜은 옛말로 ‘사랑하다’라는 동사의 명사형이라고 한다.
“머스트 해브”와 “필수품”: 경제 트랜드용어를 너무 일반화시킨 경우로 비판을 받는다.
“원샷”과 “한입털이”
“브런치”와 “어울참”: 아침과 점심의 첫 글자를 딴 ‘아점’이라는 표현이 쓰이고 있다.
“웰빙”과 “참살이”: 비교적 대중에게 많이 받아들여져 쓰이고 있다.
“펜트하우스”와 “하늘채”: 특정 브랜드 이름으로 이용되고 있다.
“프레젠테이션”과 “시청각설명회”
“스포일러”와 “영화헤살꾼”: spoiler를 영화에만 쓰이는 용어로 오해하였다.
“닭도리탕”과 “닭볶음탕, 닭매운탕, 닭감자탕”등.
언어의 다양성 존중에 대한 문제 제기[편집]
또한 의미가 똑같은 경우 널리 쓰이는 표현만을 표준어로 삼음으로써 언어의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16] 그러나 언중이 여러 가지 표현을 골고루 널리 쓰고 있을 때는 복수 표준어로 인정하거나 바꾸는 예도 있다.[17]
표준국어대사전에 대한 비판[편집]
이 부분의 본문은 표준국어대사전#표준국어대사전에 대한 비판입니다.
표준국어대사전 '사랑' 관련[편집]
국립국어원이 '어떤 상대'가 '사랑'이라고 당당히 고백한 것은 지난 2012년이다. 그보다 앞서 2010년 7월 국립국어원은 "이성의 상대에게 끌려 열렬히 좋아하는 마음, 또는 그런 일"이 '사랑'이라고 말한 바가 있다. 이를 고쳐 '이성의 상대'를 '어떤 상대'로 바꾼 것이 2012년 11월이다. 그로부터 불과 2년도 못 채우고 다시 '남녀 간'으로 돌아간 것이다. 동시에 '사랑'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연애("연인 관계인 두 사람이 서로 그리워하고 사랑함")'와 '애정(애인을 간절히 그리워하는 마음, 또는 그런 일")'도 "남녀가 서로 그리워하고 사랑함"과 "남녀 간에 서로 그리워하는 마음, 또는 그런 일"로 각각 갈라서고 말았다[18]. 이는 언어의 표준에 어긋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있다.
알겠능강?
Genome이라 적어놓고 제놈으로 읽을것인겨 게놈으로 읽을 꺼여?
German을 져먼 아니믄 게르만? 헤르망 아님 에르망?
예수여 찌젓쓰여?
Los Angeles는 로스 앙겔레스, 로스 안젤레스, 로스 앙헬레스, 로스 앙옐레스...? ㅋㅋㅋㅋㅋ
뷔따민이여 봐이따믠이여?
깔깔...
다음은 위끼에서 퍼 왔찌라
비판[편집]
일관성에 대한 비판[편집]
한국어 어문정책은 1945년 해방 이후에도 많은 변화를 겪었다. 그런데 새로운 어문 정책이 나올 때마다 어학자들은 한국의 언중이 실제 쓰는 말이 틀린 말이며, 새로운 문법규칙에 따라 바르게 순화되어 쓰여야 한다고 하면서 새로운 어문규정을 정책적으로 집행하려 하였다. 하지만 이 중 일부는 다른 학자들의 연구에 의해 비판 받고 있으며, 또한 정책 자체가 일관적이지 못하고 시대에 뒤떨어지는 정책이라고 비판 받고 있다.[4]
다음은 대표적인 논란 사례이다.
자장면과 짜장면
이 부분의 본문은 짜장면#‘자장면’과 ‘짜장면’입니다.
위 두 단어는 상당히 오랫동안 언중의 사용과 어문정책 상의 표준어간의 괴리를 비판하는데 쓰인 주요 대상이었는데, 이는 실제 언중들은 대부분 ‘짜장면’이라 쓰고 발음하는데도 불구하고 국립국어원에서 짜장면을 중국어 어원으로 보고 자장면을 표준어로 정했기 때문이다. 이에 비해 짬뽕은 일본어가 어원이기 때문에 국립국어원에서는 이를 표준화하여 인정하였기 때문에 두 단어에 대한 형평성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었다. 이후 2011년 8월 31일에 국립국어원은 짜장면을 '자장면'의 복수표준어로 인정하였다.[5]게놈(←독일어: genom)과 지놈(←영어: genome)전자가 국립국어원, 후자가 학계가 지지하는 표기인데, 관련 학계와 국립국어원의 입장이 갈리는 예이다. 자장면과는 달리 일반적인 한국어 사용자들도 게놈이라는 표기를 쓰고 있다. 그러나 관련 학계에서는 지놈이라는 표기가 더 흔히 쓰인다.[6]
소급 적용 시도에 대한 비판[편집]
또한 최근 어문정책이 바뀐 후 이전의 저작물들의 당대 표현이나 고어적 표현을 "틀리다"라고 하여 교육 및 방송에서 국민들을 교육시키려 하고 있으나 이전에 교육을 받은 세대에게는 낯설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정치색과 관련된 비판[편집]
국립국어원에서 출간한 《사전에 없는 말 신조어》[7]에서는 '놈현스럽다' 라는 단어를 신조어에 포함시켜 국가원수모독이 아니냐는 비판에 곤욕을 치르기도 하였고, 이에 대해 항의하는 여론이 많았다.[8] [9] 그 외에도 '차떼기'는 이 책에 수록하지 않았는데 이후 홈페이지에 '차떼기 선거'만을 수록하여, 어문정책을 정치화하였다는 비판을 받기도 하였다.[10] 결국 2007년 10월 12일, 이러한 비속어를 출판물에 수록한 것을 공식 사과하였다.[11]
'말다듬기'(순화 정책)에 대한 비판[편집]
또한, 외래어 표기법에 대한 논란이 많은데 영어, 일본어 등에서 들어온 말을 그대로 음독하여 표기하기보다는 '외래어 순화'를 내세우며 순우리말 또는 새로 지어낸 말을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12] 그러나 외래어 표기법이 현실 언중이 주로 쓰는 형태와 너무 다르거나 원래의 언어의 발음과 너무 다른 점[13], 그리고 해당 분야에서 일반적으로 쓰이는 발음을 무시하는 사례[14] 등을 이유로 비판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국어연구원의 학예연구관 박용찬은 "학자 몇 사람의 머리에서 나오는 안은 한계가 있다"라고 인정하며 초기단계의 시행착오라고 하였고 "우리말 순화의 새로운 방법론을 모색하는 한 과정"으로 봐달라고 하였다.[12]
말다듬기의 예
전자는 한국어 사용자가 일반적으로 쓰는 표현, 후자는 국립국어원에서 다듬은 표현이다.[15] 대중에게 받아들여져 널리 쓰이는 경우도 있으나, 익숙함에 크게 영향을 받는 언어의 속성상 논란이 자주 일어나는 편이다.
“아연실색”과 “크게 놀람”
“트랜스 지방”과 “변이지방”: 여기서 trans는 cis-trans 관계의 이성질체중 치환기가 다른 방향인 이성질체를 말하는 것으로, 변이의 뜻이 아니다.
“아우라”와 “기품”
“키치”와 “눈길끌기”: 번역어가 원어 뜻의 일부만을 가지고 있다.
“샹그릴라”와 “꿈의 낙원”: 단순한 단어조합이라는 비판이 있다.
“크리에이터”와 “광고창작자”: creator를 광고분야의 한정적인 용어로만 오해하였다.
“팬미팅”과 “다솜모임”: 다솜은 옛말로 ‘사랑하다’라는 동사의 명사형이라고 한다.
“머스트 해브”와 “필수품”: 경제 트랜드용어를 너무 일반화시킨 경우로 비판을 받는다.
“원샷”과 “한입털이”
“브런치”와 “어울참”: 아침과 점심의 첫 글자를 딴 ‘아점’이라는 표현이 쓰이고 있다.
“웰빙”과 “참살이”: 비교적 대중에게 많이 받아들여져 쓰이고 있다.
“펜트하우스”와 “하늘채”: 특정 브랜드 이름으로 이용되고 있다.
“프레젠테이션”과 “시청각설명회”
“스포일러”와 “영화헤살꾼”: spoiler를 영화에만 쓰이는 용어로 오해하였다.
“닭도리탕”과 “닭볶음탕, 닭매운탕, 닭감자탕”등.
언어의 다양성 존중에 대한 문제 제기[편집]
또한 의미가 똑같은 경우 널리 쓰이는 표현만을 표준어로 삼음으로써 언어의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16] 그러나 언중이 여러 가지 표현을 골고루 널리 쓰고 있을 때는 복수 표준어로 인정하거나 바꾸는 예도 있다.[17]
표준국어대사전에 대한 비판[편집]
이 부분의 본문은 표준국어대사전#표준국어대사전에 대한 비판입니다.
표준국어대사전 '사랑' 관련[편집]
국립국어원이 '어떤 상대'가 '사랑'이라고 당당히 고백한 것은 지난 2012년이다. 그보다 앞서 2010년 7월 국립국어원은 "이성의 상대에게 끌려 열렬히 좋아하는 마음, 또는 그런 일"이 '사랑'이라고 말한 바가 있다. 이를 고쳐 '이성의 상대'를 '어떤 상대'로 바꾼 것이 2012년 11월이다. 그로부터 불과 2년도 못 채우고 다시 '남녀 간'으로 돌아간 것이다. 동시에 '사랑'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연애("연인 관계인 두 사람이 서로 그리워하고 사랑함")'와 '애정(애인을 간절히 그리워하는 마음, 또는 그런 일")'도 "남녀가 서로 그리워하고 사랑함"과 "남녀 간에 서로 그리워하는 마음, 또는 그런 일"로 각각 갈라서고 말았다[18]. 이는 언어의 표준에 어긋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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