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세, 노세, 늙어서 놀아 ♫♫♫
젊어지면은 못 노나니 ♫♫♫

너무 역설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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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당이 있다고 한다.
사람이 죽으면 천당이라는 곳에 가서
죽지 않고 영생을 한다 하니
이는
더 이상 늙지 않고
젊음을 영원히 유지 한다는 이야기 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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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30세 정도가 되면
육체는 노화가 시작이 되고
반면
나이가 들면서 삶의 지혜는 늘어 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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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천당에는
술도 없고, 담배도 없고, 춤을 출 수 있는 나이트클럽도 없단다
그져
바둑이나 장기를 두며 시조나 읊을 것이다
그것이
인간이 바라는 영생의 모습인가?


그렀다면
살아가고 있는 동안
필요 이상의 나의 아집적 사고와
속 상하는 마음의 미련을 버리고
즐기며 살아야 한다


어차피
천당에 가면 재미가 없으니
죽기전에
좋은 마음으로
즐겁게 살아 보는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