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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사진 naesjic 열린마당톡 2015.02.06 신고
인공지능, 일자리 앗아가(펌)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3156493

"인공지능, 일자리 앗아가…대책 필요"
권위가 앤드류 응 교수 지적

[LA중앙일보] 발행 2015/02/06 미주판 12면 기사입력 2015/02/05 21:45


지난해 12월 영국의 천체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는 "완전한 '인공지능'의 개발이 인류의 멸망을 불러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전기차 선두업체인 테슬라와 민간 상업 우주선 회사인 스페이스 엑스(X)의 창업자인 엘런 머스크도 지난해 "인공지능 연구는 악마를 소환하는 것이나 다름 없다"며 "인공지능은 현존하는 가장 큰 위협 요소"라는 극단적 비평을 쏟아낸 바 있다.

최근 들어 인공지능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 분야의 권위있는 학자인 앤드류 응 교수(사진)는 인공지능이 사람들의 일자리를 앗아가는 문제에 논의를 집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전직 스탠포드 교수인 앤드류 응 교수는 한 때 구글의 인공지능 연구를 총괄했으며, 현재 베이징과 실리콘 밸리에 있는 바이두의 인공지능센터를 총 지휘하고 있다.

최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인공지능 컨퍼런스에서 응 교수는 먼 미래에 기계와 인간이 전쟁을 벌이는 것 과 같은 공상과학 영화에서 봄직한 상황에 대한 걱정보다는, 근시일내에 인공지능이 상당수 사람들의 일자리를 앗아 갈 것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국토의 90%에서 농작물을 경작하던 농업경제에서 단 2%만이 농지인 현재로 변화하기까지 약 200년이 걸렸으나, 인공지능으로의 전환은 훨씬 빠를 것이며 이는 커다란 문제를 초래할 것이라 주장했다.

현재 사회는 '제2의 기계시대"에 진입하고 있으며, 디지털 기술에 의해 그것이 가속화될 수록 미국에서만 수백만명에 달하는 저숙련 노동자들은 일자리를 잃게 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현재 개발 중인 무인자동차가 궤도에 오를 경우, 300만 명에 달하는 트럭운전사들은 수년 내로 실직할 수도 있다.

응 교수는 "만약 인공지능이 실제로 인력을 대체하기 시작하면, 기계로 대체된 사람들에게 다른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훈련을 시킬 충분한 시간이 없다"며 "그것이 매우 어려운 일이 될 것이라는 건 분명하다"고 덧붙였다. 아마존, 기업용 이메일 서비스

아마존이 이메일과 디지털 캘린더 서비스를 제공하는 '워크메일(WorkMail)'을 발표하면서 기업용 이메일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 구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월 스트리트 저널' 보도에 따르면 '워크메일'은 마이크로소프트 아웃룩과 같은 이메일 클라이언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으며 백엔드 이메일 및 일정 기능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보안 기능을 강화해 워크메일 메시지를 암호화하고 클라이언트 기업이 해당 메시지를 저장할 데이터센터 지역을 설정할 수도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워크메일'은 주로 중소기업의 업무용 메일과 캘린더를 호스팅해 주는 것으로, 1명당 요금은 월 4달러이며, 사용자당 50GB 저장공간도 함께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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