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펌 글--
“ 에이브러햄 링컨(Abraham Lincoln) ”
그는 (1809년 2/12 ~ 1865년 4/15)
1861년 3월부터 암살된 1865년 4월까지 미국의 제16대 대통령으로 재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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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생을 통한 27번의 실패와 1번의 성공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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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브러햄 링컨을 미국 역대 대통령 중 최고의 대통령으로 손꼽는다고 한다.
그런 점에서 그는 성공한 대통령이다.
그러나 다른 대통령도 그러하였겠지만 특히 그의 성공은 쉽사리 얻은 성공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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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일생은 실패에 실패의 연속이었다.
링컨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그가 공식적인 실패만 27번 되풀이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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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성공은 남다른 실패에 실패가 밑거름이 되어 이루어진 성공이었다고 한다.
그는 가난한 구두 수선공의 아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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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으로 인해 학교는 9개월 밖에 다니지 못하였다.
그가 9살이었을 때 어머니가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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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에 사업을 시작하였으나 여지없이 실패하였다.
23살에 주 의회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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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살에 다시 사업을 시작하였으나 실패하여 17년 동안이나 빚을 갚아야 했다.
27살에 대통령 선거위원에 나섰으나 실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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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살에 의회 의장직에 나섰으나 낙선하였다.
31살에 대통령 선거 위원에 나섰으나 실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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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살에 국회의원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37살에 국회의원에 당선 되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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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살에 다시 낙선하였다.
46살에 상원의원으로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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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살에 부통령으로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49살에 다시 상원의원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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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살에 미국의 제16대 대통령에 출마하여 드디어 당선되어 대통령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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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일반적으로 실패가 이어지면 기가 죽는다. 실패가 이어지면 급기야는 포기하고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그러나 링컨은 그렇지를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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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실패에 정면으로 맞섰다.
그는 실패할 때 마다 그의 꿈을 더 높이 가졌고 더 높은 목표에 도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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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 펌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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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링컨 같은 용기를 지닌다면 그간의 실패를 디딤돌로 하여 더 높은 곳을 향할 수 있다고 본다. 실패로 좌절을 하면 그 실패의 의미는 없어지나 좌절하지 않고 다시 도전을 해서 성공케 되면 그 땐 그 실패는 성공의 디딤돌이 된다는 것을 느꼈다.

99세에 시를 쓰신 분도 계시니 그까짓 것 나이는 그냥 숫자일 뿐이야 라고 생각하고
기왕에 이 세상에 온 것, 힘껏 무언가 하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할 일은 한 가지
그간 내가 저질러 놓은 것들을 제 자리에 돌려놓고 가는 일.

그러나 완전히 그렇게 하긴 힘이 들겠지...
그래도 한껏 해보자!
이제 72 인데...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