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 이해도라고?
한국이나 미국이나 취업이 어려운건 마찬가지인가 보다.
미국으로 유학을 온 학생들이 공부를 마친후 현지 취업이 어렵게 되자
다시 한국행 비행기를 타고 있다는 이야기인데, 마찬가지로 한국도
취업이 어려운건 미국이나 다를바 없다고 한다.
한편으로는,한국에서도 마찬가지로 대학을 졸업하고도 취업이 어려우니까
자식시키들이 또다시 미국 유학길에 오르겠다고 선포를 한다니, 부모 등꼴
빼먹는 자식들 때문에 노후생활이 먹구름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자식교육에 올인하다보니 막상 부모 자신들의 노후생활 보장은 될리가 없다.
그러나 부모덕으로 유학까지 공부를 마친 자식시키들은 나중에 부모에게
진 빚을 단 몇푼이라도 갚아야지 라고 생각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만약에 부모가 치매에 걸려있어도 일년내내 한번도 거뜰어 보지않고
속으로는 얼른 죽어줬으면 하고 바라는게 자식들의 속심정이 아니겠나.
말이 잠시 삼천포로 빠졌는데, 자식교육은 그렇다고 치고,
미국 유학생활을 오래 하다보면 자연히 미국적인 사고방식에 자신도 모르게
물들게 되는것은 당연한 일인데, 취업때문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간다고
해도 한국생활에 적응하려면 또다시 갈등을 느끼게 될것은 뻔한일.
게다가 한국직장에서 원하는건, 취업이 되더라도 미국 유학시 물들었던
미국적 사고방식을 모조리 걷어내지 않으면 한국직장에서 버텨 나가기가
어렵다는 말을 하고 있는것이다.
아래는 조선일보 기사의 일부 내용이다.
...조씨는 “면접관들이 재외국민 학생은 한국 문화 이해도가 떨어진다고
짐작하고, 한국 기업에 융화되기 어렵다고 결론짓는 경우가 많다”며
“한국에서 괜찮은 취업 지망생으로 인정을 받으려면 외국에서의 습관과
가치관을 다 버려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다”고 토로했다....
이말은 무엇을 뜻하는가?
외국에서의 습관과 가치관을 다 버려라?
그렇다면 한국기업에 융화되려면 어떻게 해야 한단 말인가?
-퇴근시간에 상사가 퇴근하지 않고 자리에 있으면 쫄병도 눈치보며
퇴근을 하지 말아야 하는가?
-어울리기 싫은 회식자리에서 술을 퍼마시지 않으면 상사 눈밖에
나니까 참고 견디라는 말인가?
-과도한 업무와 잦은 야근도 감수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말인가?
-마누라가 상사집에가서 김치라도 담가줘야 하는가?
-상사가 시키면 무슨일이든지 예스맨으로 일관하란 이야기인가?
재외국민 학생은 한국문화 이해도가 떨어져서 융화하기 힘든다고?
도대체 무슨소릴 지껄이고 있는지 모르겠네?
한국문화 이해도란게 도대체 뭔데?
미국으로 유학을 온 학생들이 공부를 마친후 현지 취업이 어렵게 되자
다시 한국행 비행기를 타고 있다는 이야기인데, 마찬가지로 한국도
취업이 어려운건 미국이나 다를바 없다고 한다.
한편으로는,한국에서도 마찬가지로 대학을 졸업하고도 취업이 어려우니까
자식시키들이 또다시 미국 유학길에 오르겠다고 선포를 한다니, 부모 등꼴
빼먹는 자식들 때문에 노후생활이 먹구름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자식교육에 올인하다보니 막상 부모 자신들의 노후생활 보장은 될리가 없다.
그러나 부모덕으로 유학까지 공부를 마친 자식시키들은 나중에 부모에게
진 빚을 단 몇푼이라도 갚아야지 라고 생각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만약에 부모가 치매에 걸려있어도 일년내내 한번도 거뜰어 보지않고
속으로는 얼른 죽어줬으면 하고 바라는게 자식들의 속심정이 아니겠나.
말이 잠시 삼천포로 빠졌는데, 자식교육은 그렇다고 치고,
미국 유학생활을 오래 하다보면 자연히 미국적인 사고방식에 자신도 모르게
물들게 되는것은 당연한 일인데, 취업때문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간다고
해도 한국생활에 적응하려면 또다시 갈등을 느끼게 될것은 뻔한일.
게다가 한국직장에서 원하는건, 취업이 되더라도 미국 유학시 물들었던
미국적 사고방식을 모조리 걷어내지 않으면 한국직장에서 버텨 나가기가
어렵다는 말을 하고 있는것이다.
아래는 조선일보 기사의 일부 내용이다.
...조씨는 “면접관들이 재외국민 학생은 한국 문화 이해도가 떨어진다고
짐작하고, 한국 기업에 융화되기 어렵다고 결론짓는 경우가 많다”며
“한국에서 괜찮은 취업 지망생으로 인정을 받으려면 외국에서의 습관과
가치관을 다 버려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다”고 토로했다....
이말은 무엇을 뜻하는가?
외국에서의 습관과 가치관을 다 버려라?
그렇다면 한국기업에 융화되려면 어떻게 해야 한단 말인가?
-퇴근시간에 상사가 퇴근하지 않고 자리에 있으면 쫄병도 눈치보며
퇴근을 하지 말아야 하는가?
-어울리기 싫은 회식자리에서 술을 퍼마시지 않으면 상사 눈밖에
나니까 참고 견디라는 말인가?
-과도한 업무와 잦은 야근도 감수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말인가?
-마누라가 상사집에가서 김치라도 담가줘야 하는가?
-상사가 시키면 무슨일이든지 예스맨으로 일관하란 이야기인가?
재외국민 학생은 한국문화 이해도가 떨어져서 융화하기 힘든다고?
도대체 무슨소릴 지껄이고 있는지 모르겠네?
한국문화 이해도란게 도대체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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