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하순에 한인타운의 EOOOOOOO.Inc.라는
웹디자인 회사에 일을 맡기기로 하였다.
디자인 회사측에서 일정을 받고 난후
첫일정 부터 이러타할 해명도 없이 펑크를 낸것이다.
이러한 일이 계속 되더니
정상적이면 2주면 할 일을
20일이 지나서야
엉망인 디자인을 들리밀었다.
기가막히고 어이가 없었지만
참을 수 밖에...

이유인즉 일이 너무 밀려있고
큰금액의 일을 하는 자신들에게는
이번 일이 너무 하챦은 금액이라
시간을 낭비하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해주겠다고
일시불로 금액을 지불하라더니..
결론은 호갱이 되고 말았다는 것이다.

아무리 작은 금액의 디자인이라도
일단 결정이 나면 최선을 다해 주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결론은 성의 없이 만들어진 디자인은 거의 활용도 못하는
상황까지 발생 하고 말았다.
또 시간을 20일이나 낭비하게 만들어
비즈니스에 타격을 준것은 생각도 않하는
정말 후안무치?? 인 사람들을 보며...
뭐라고 해야 할 말을 잊게 만드는 사람들이다.

영수증 발행은 겨우 3월 2일에서야 발행이 되었다.
그리고 시간이 나면 보내준다던 원본 디자인 파일은 아직도 오지 않았다.

한인을 상대하는 비즈니스는 꼭 한인에게 디자인을 맡겨야 하지만
정말 두 번 다시 한인타운의 사람들과는 일을 하고 싶지않다.

물론 좋은 사람들도 있지만...

이유는 대부분 매번 만날때 마다 말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신뢰는 고사하고 매번 사기를 당하는것 같다.
울화통이 터지지만 참을 수 밖에...

한인끼리 사기질하고 거짓말하고...
그래서 한인타운을 떠나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알아 주었으면 한다.
이것은 미래가 없는 한인타운이 되어 간다는 것이다.
스스로가 자정 능력이 없는 사회는 망하는 것은 현실이다.
안타까운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