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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사진 zenilvana 열린마당톡 2015.03.29 신고
예수는 역사적인 實在 인물이었던가?
사람들이 증거로 이미 제시한 Josephus의 책, Antiquities of the Jews(AD 93?)이 "예수가 역사적인 실제 인물이었다"는 유일한 증거로써 그의 짤막한 이런 서술이 있다. 뭐라고 써있는고 하니,

At the time lived Jesus, a holy man, if man he may be called, for he performed wonderful works, and taught men, and joyfully received the truth. And he was followed by many Jews and many Greeks. He was the Messiah.

그 당시에 예수라는 신령한 사람이 살았다. 사람들이 그를 그렇게 부른다면 아마도 그는 놀라운 행적을 수행했고, 또 사람들을 가르첬고 그들이 이를 진실로써 기꺼이 받아드렸기 때문이다. 수많은 유태인들과 희랍사람들이 그를 따랐다. 그는 '메시아'였다. (참고: 성령의 기름부움 받은자로 유태인들의 해방자 또는 구원자란 뜻)

Will Durant란 분은 'The Story of Civilization'이란 11권의 책을 평생에 집필한 것으로 해서 미국정부에서 '국민훈장'을 수여받은 바있었고, 퓨리처賞을 수상받은 분이다. 위의 서술은 그의 3번째의 출판으로 "Ceasar and Christ"란 750 페지에 달하는 분량으로 그 554페지에 그렇게 쓰여있다.

저자 자신의 논평에서 말하기를 서술 자체에 어느 정도의 진실이 담겨있는듯 하나, 당시에는 기독교가 이미 상당한 교세를 펼치던 시절이라서 로마인이니 유태인들의 입맛에 맞추려는 의도가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학계에서 보고 있다고. 후셋사람들이 삽입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그는 결론을 짓고 있다.

한편 4 복음서에서는 예수의 행적을 기록하고 있으나, 신약의 기록에서 가장 시대적으로 앞선 것으로 AD 49년에 쓰인 사도바울의 편지, 즉 '데살로니카 前書에서는 예수에 관하여 전혀 언급이 없는 것을 이상하게 여기고 있다고 한다. 마가가 가장 먼저 쓰여졌고( The book was probably written c.AD 66–70, during Nero's persecution of the Christians in Rome) 다음에 누가복음, 그리고 마태복음이AD 90년 전후에 쓰여졌다고 알려져 있다. 요한복음은 AD 100년을 넘겨서 쓰여진 책이다.

그러하다면 사도바울이 전도여행을 다닐 적인데, 또한 그가 '메시아'의 구원자로서 예수의 가르침을 포교하던 사람이 그 장본인에 관해서는 한마디도 이야기 하지 않는다는 것은 이상하지 않은가? 이를 이유로 삼아 "예수는 실제인물이 아닐 것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있다.

禪涅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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