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포드에서 가장 인기있는 전공중에 하나인 컴퓨터 사이언스의 기초 입문프로그램 과목에서 과제물을 인터넷에서 찾아 이용하거나 남에것을 베껴서 제출한 학생이 20%여서 학교가 발칵 뒤집혀 졌다고 한다.

재미있는것은 그것을 잡은 것이 프로그램이랍니다. 제출한 프로그램 코드의 유사성과 독창성등의 패턴을 분석하여 인터넷이나 이전 학기에 제출한 과제와 비교하여 잡는다고 하는군요.

허긴 한 사람이 몇백명 숙제를 검사하기는 불가능할 것이고 결국 컴퓨터 프로그램이 해결하는군요.

실리콘 밸리의 신화를 꿈꾸는 미래의 컴퓨터프로그래머들이 치팅 하다가 컴퓨터 프로그램에 잡혔네요.

배껴서 A 받으면 뭐하니 애들아 정신 차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