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날 찬송가를 부르는 도중 천장이 갈라지는 소리가 들렸고 잔해 일부가 떨어지자 신도들이 비명을 지르며 피신하는 등 큰 소동이 있었다.

뉴저지의 한국교회에서 천장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 교회를 빌려 부활절 예배를 보던 타민족 신도 14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도들은 히스패닉 교회인 마난티일 드 비다 소속으로 100여명이 모여 예배를 드리고 있었다.

부상자 대부분은 당일 병원 치료를 받고 귀가했으며, 여성 한명이 머리를 다쳐 중환자실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샘손 스타인맨 러웨이 시장은 "천장이 무너져 내렸는데 피해가 이정도로 그친 것이 정말 다행이다. 신의 가호가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교회는 150년 전 지어진 건물로 이 지역의 랜드마크 역할을 해왔다.

뉴저지의 한국교회에서 천장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 교회를 빌려 예배를 보던 타민족 신도 14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NJ닷컴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2시경 중부 뉴저지 러웨이(Rahway)에 소재한 유니온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박태열) 천장이 무너져 내려 신도들을 덮쳐 14명이 로버트 우드 존슨대 병원 등 두곳으로 이송됐다.

목사님 - 제발 기도만 허시지 말고...안전검사도 철저히 냅세 허싀고 보구 공사도 안전 제일(예수제일보단 속세에서는 인명이 우선잉께...)먼저 손봐주시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