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산의 돌 쪼가리
타산지석(他山之石)
다른 산 에서 캔 나쁜 돌 맹이라도 자기의 구슬을 가는 숫돌로서 쓸 수는
있다는 “시경”의 구절로부터 나와서, 저보다 못한 사람의 언행도 자기의
몸을 딱 는 참고로 사용 할 수 있다는 뜻으로 <타산지석>이란 말이 쓰인다.
시경 소아(小雅)의 학명(鶴鳴) 이라는 시는 다음과 같다.
저기 먼 못가에 두루미 우니
그 소리 들판 가득 울려 퍼지고
연못깊이 숨어서 사는 물고기
때로는 기슭에 나와 노니네.
즐거울 사 저기 저 동산 속에는
한 그루 박달나무 솟아 있어도
낙엽만 그 밑에 수북이 쌓여 ...
다른 산의 못생긴 돌멩이 라도
구슬 가는 숫돌은 됨직한 것을...
저기 먼 못가에 두루미 우니
그 소리 하늘 높이 울려 퍼지고
기슭에 나와서 노니는 물고기
때로는 연못깊이 숨기도하네.
즐거울 사 저기 저 동산 속에는
한 그루 박달나무 솟아 있어도
닥 나무만 그 밑에 자라난다고.
다른 산의 못생긴 돌멩이 라도
숫돌 삼아 구슬은 갈음 직 함을!
"먼 산의 돌멩이라는 말은 아무 쓸모도 없는 쪼가리 돌멩이라는 의미로도
해석 할 수 있다."(숑 박사) 흠 흠
그러나 아무가치 없는 쪼가리 돌이라도 열탕을 거치면 보석과 같이 빛난다.
다른 산 에서 캔 나쁜 돌 맹이라도 자기의 구슬을 가는 숫돌로서 쓸 수는
있다는 “시경”의 구절로부터 나와서, 저보다 못한 사람의 언행도 자기의
몸을 딱 는 참고로 사용 할 수 있다는 뜻으로 <타산지석>이란 말이 쓰인다.
시경 소아(小雅)의 학명(鶴鳴) 이라는 시는 다음과 같다.
저기 먼 못가에 두루미 우니
그 소리 들판 가득 울려 퍼지고
연못깊이 숨어서 사는 물고기
때로는 기슭에 나와 노니네.
즐거울 사 저기 저 동산 속에는
한 그루 박달나무 솟아 있어도
낙엽만 그 밑에 수북이 쌓여 ...
다른 산의 못생긴 돌멩이 라도
구슬 가는 숫돌은 됨직한 것을...
저기 먼 못가에 두루미 우니
그 소리 하늘 높이 울려 퍼지고
기슭에 나와서 노니는 물고기
때로는 연못깊이 숨기도하네.
즐거울 사 저기 저 동산 속에는
한 그루 박달나무 솟아 있어도
닥 나무만 그 밑에 자라난다고.
다른 산의 못생긴 돌멩이 라도
숫돌 삼아 구슬은 갈음 직 함을!
"먼 산의 돌멩이라는 말은 아무 쓸모도 없는 쪼가리 돌멩이라는 의미로도
해석 할 수 있다."(숑 박사) 흠 흠
그러나 아무가치 없는 쪼가리 돌이라도 열탕을 거치면 보석과 같이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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