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대 합격 비결?
해마다 입학 시즌이면 나오는 기사이다. 물론 좋은 이야기이다. 어떤 학생이 지원한 13개 대학에 전부 붙었다, 아이비 리그 모든 학교에 붙었다 하는 이야기이는 분명히 자극적인 기사임에 분명하다.
요즘은 대학지원을 common application이라는 온라인을 통해서 지원하기때문에 동시에 여러학교에 지원이 가능하다. 그러다보니 특출하게 우수한 학생은 대부분 지원한 학교에 붙는 것이지 그들이 아주 별나서는 아니다.
학원들은 이런 학생들이 있어야 장사하기 좋기 때문에 특출한 학생들에게는 무료로 과외 및 대학지도해주겠다고 접근도 한다. 자기 학원의 명성을 높이려고..
결국 학생들이나 부모들은 그런 기획된 시스템에 들어가서 수많은 시간도 돈을 들려서 대학에 학생들을 보낸다. 그런 학생들은 학교에서 하는 공부와 교사들의 도움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대학을 갔을것이다.
문제는 한인 학부모들이 대학의 명성 때문에 하버드나 스탠포드 아니면 안된다는 망상때문에 학생의 적성은 고려하지 않은 입학이 용이한 과목을 골라서 일단 입학하고 보자는 그런 일들이 비일비재하다.
대학 입학후 학생들이 새로운 생활을 설계할수있는 그런 기사들을 소개 해주기를 바란다.
대학에 들어가서 방황하고 고전하는 수많은 학생들의 내용을 한번도 겪어보지 않은 고등학생을 둔 부모들은 상상도 못한다.
명문대학 합격하여 기쁜것은 대학교 시작할때 까지만이라는 말이있다.
명문대학교 입학을 하면 자신과 명문대학을 일체라고 보는 경향이 있는데 그건 그냥 본인이나 부모의 생각일 뿐이다.
그 대학에 들어가면 그런 학생이 최소한 한학년에 2천명은 존재하고 그들과의 경쟁만이 남아있다.
입학을 하고나면 정말 그때부터는 전혀 다른일이 벌어진다. 4년 안에 전공마치고 취업을 하거나 진학을 해야 하는 진정한 승부의 세계가 기다리는고 있다.
언론도 이런 기사 보다는 고교에서 자신의 적성을 확인하여 대학에서어떤 전공을 선택할수 있는지 그런 전공을 선택하면 어떤기회가 있는지 하는 그런 기사나 미래의 진로등에 대한 심층기사를 제공 했으면 한다. 어떤 대학이 어떤 전공에 좋은 교육과 기회를 제공하는지 등등
학원들이야 우리 학원에서 어떤대학 몇명 보냈다가 중요하지만 학생들에게는 평생이 달린 문제이다.
이런일을 예전에 겪어본 학부모로서 어린 자녀들을 가진 학부모들에게 약간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대학 들어가기 보다 잘 마무리 하고 나오는게 더 어렵다는것을 명심하시기를
요즘은 대학지원을 common application이라는 온라인을 통해서 지원하기때문에 동시에 여러학교에 지원이 가능하다. 그러다보니 특출하게 우수한 학생은 대부분 지원한 학교에 붙는 것이지 그들이 아주 별나서는 아니다.
학원들은 이런 학생들이 있어야 장사하기 좋기 때문에 특출한 학생들에게는 무료로 과외 및 대학지도해주겠다고 접근도 한다. 자기 학원의 명성을 높이려고..
결국 학생들이나 부모들은 그런 기획된 시스템에 들어가서 수많은 시간도 돈을 들려서 대학에 학생들을 보낸다. 그런 학생들은 학교에서 하는 공부와 교사들의 도움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대학을 갔을것이다.
문제는 한인 학부모들이 대학의 명성 때문에 하버드나 스탠포드 아니면 안된다는 망상때문에 학생의 적성은 고려하지 않은 입학이 용이한 과목을 골라서 일단 입학하고 보자는 그런 일들이 비일비재하다.
대학 입학후 학생들이 새로운 생활을 설계할수있는 그런 기사들을 소개 해주기를 바란다.
대학에 들어가서 방황하고 고전하는 수많은 학생들의 내용을 한번도 겪어보지 않은 고등학생을 둔 부모들은 상상도 못한다.
명문대학 합격하여 기쁜것은 대학교 시작할때 까지만이라는 말이있다.
명문대학교 입학을 하면 자신과 명문대학을 일체라고 보는 경향이 있는데 그건 그냥 본인이나 부모의 생각일 뿐이다.
그 대학에 들어가면 그런 학생이 최소한 한학년에 2천명은 존재하고 그들과의 경쟁만이 남아있다.
입학을 하고나면 정말 그때부터는 전혀 다른일이 벌어진다. 4년 안에 전공마치고 취업을 하거나 진학을 해야 하는 진정한 승부의 세계가 기다리는고 있다.
언론도 이런 기사 보다는 고교에서 자신의 적성을 확인하여 대학에서어떤 전공을 선택할수 있는지 그런 전공을 선택하면 어떤기회가 있는지 하는 그런 기사나 미래의 진로등에 대한 심층기사를 제공 했으면 한다. 어떤 대학이 어떤 전공에 좋은 교육과 기회를 제공하는지 등등
학원들이야 우리 학원에서 어떤대학 몇명 보냈다가 중요하지만 학생들에게는 평생이 달린 문제이다.
이런일을 예전에 겪어본 학부모로서 어린 자녀들을 가진 학부모들에게 약간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대학 들어가기 보다 잘 마무리 하고 나오는게 더 어렵다는것을 명심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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